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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알림글, 블로그 유지 관리

티스토리 블로그 개선희망점

장점: 여전히 빠릿빠릿. 반응이 빠른 것은 역시 최고입니다.

한 달 간 쌓인 것들.

  • 스킨을 바꾸면 모든 설정이 초기화됩니다.
    이건 별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별 상관없는 것, 이를테면 "CCL 표시" 여부같은 설정도 초기화되 있습니다. 그런 것이 몇 가지 됩니다. 불편합니다.
  • 방문자가 블로그를 둘러볼 때 보여 주는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설정 항목들이 관리자 메뉴의 여러 화면에 분산돼 있어 불편합니다.
  • 사이드바 메뉴를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사용할 때는, 한 번에 하나씩만 해주고 저장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아이템 여럿을 끌어넣기로 추가한 다음 저장버튼을 누르면 꼬여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이미지 배너 추가하기 기능.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고 조심하면 될 일이기에 후순위로 두셔도 됩니다. (만들어놓은 이미지배너를 하단에 저장하는 기능은 아마 스킨을 바꾸어도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데, 스킨을 바꾸거나 플러그인을 해제했다 다시 사용해서 시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태그 입력창 폰트 크기 좀 키워주시면 안 될까요.


  • 텍스트배너, 그래픽배너를 사이드바에 추가하는 플러그인에 "새 창으로 열기" 선택박스를 하나 넣어 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희망은 아니고 요즘 변경된 부분. 사이드바의 링크 기능 멘트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링크 기능을 제 블로그 안의 페이지나 검색어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년의 업데이트때 그렇게 쓸 수 없도록 변경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새로 그런 식으로 내 블로그를 링크하면 블로그 홈으로만 가서,
그 대신 HTML배너출력기능(아마 플러그인 중 하나)을 사용해 태그를 직접 넣어 주고 있습니다.


아직 개선되지 않은 문제

- 에디터 왼쪽 상단. 카테고리 선택 박스를 현재 편집화면 하단까지 확장해주세요(맥OS에서는 그렇게 표시되니 PC용에서 안 되는 건 버그나 호환성 문제일 겁니다). 지금 카테고리 박스가 작아서 카테고리가 많을 때는 무척 불편합니다.


개선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는 제안

- 티스토리에서 사용자에게 직접 알림을 띄울 때,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 띄워 주세요. 이메일로 보내지 말고.
이메일로 보내면 스팸사이에 섞여서 못 보는 수도 많고, 서브 이메일로 보내면 잘 열어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통지, 공지일 때 때맞춰 조치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 티스토리 이벤트 공지는 관리화면 우상단의 댓글알림창에 같이 뜨는데, 운영상 중요한 고지나 공지도 적어도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것은, 팝업을 띄우거나 관리자화면 상단에 노랑색 무늬 등으로 배너를 띄우는 것이지만.

아니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화면 오른쪽 블로그 미니바를 표시한 경우, 블로그 주인에게 중요 고지가 있을 경우 미니바에 느낌표를 표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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