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웹사이트: 수도계량기 자가검침 신청하기

아파트에 산다면 관리사무소에서 알아서 하지만, 단독주택에 산다면 직접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검침원이 매달(사용량이 적을 경우에는 격월로) 방문해 계량기를 보고 적는 것이 기본이지만, 요즘은 낮에 사람이 없는 집이 많으니까 검침일 며칠 전에 대문에 적어두기도 합니다. 그 외, ARS나 인터넷으로 직접 입력하는 자가검침제도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가스처럼 수도도 지역 회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 아리수의 경우, 고객센터에서는 요금 온라인납부, 과거요금조회 등 여러 가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https://arisu.seoul.go.kr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http://i121.seoul.go.kr/cs/cyber/front/main/NR_index.do?_m=main

자가검침입력하려면 일단 회원가입해야 하는데, 요금부과되는 명의자(주택 소유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본이지만, 가족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관리인, 기타 항목도 있군요.

자가검침한다고 해서 사업소가 완전히 거기에만 의지하진 않고, 1년에 2번 정도는 검침원이 방문해 직접 검침(확인)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IoT시대가 되면 NB-IoT 원격검침같은 걸로 바뀌려나요?^[각주:1])

정례검침일이 뭔지는 따로 설명합니다.

요금조회화면.

자가검침값을 입력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주일이며, 2일 전에 등록한 전화번호로 SMS를 보내서 알려줍니다. ARS,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모두 입력 가능.

1. 수도관 물흐름을 이용한 자가발전방식도 될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수용가가 장기간 밸브를 잠그는 경우에 대비해 작은 2차전지를 가지고 있어야겠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