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출산율을 3명까지 올리는 것을 국가과제로 넣는 게, 이민확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이 가축이 아니니 출산권장과 넛지(nudge)를 통한 유도는 아무리 빨라도 20~30년 뒤에 경제활동인구 증가로 효과가 나오는 것일 테고, 이민은 금방 효과가 나니 이런 기사도 꾸준히 나옵니다. 매체가 여권성향이든 야권성향이든 말이죠. [朝鮮칼럼 The Column] 인구 대재앙, 지금부터 대비해도 늦다 작년 中 천만, 日 83만명 출생… 우린 27만, 전쟁 없이도 첫 純減 집값 폭등에 일자리까지 줄면 출산율 회복은 기대 어려워 이제 이민 개방 고민할 때… 모병제 검토, 연금 개혁 시작해야 김대기 단국대 초빙교수·前 청와대 정책실장 2021.03.27 뭐가 있을까요? 1. 출산율 높이기, 가정에서 원한다면 가족 유대..

기술발전의 결과 같은 효용을 지니는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싸지는 것을 말합니다. 아마 아래 기사의 이전 기사는 그걸 무시했던 모양이네요. 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59147_34936.html 그래서 댓글에 반박하는 기사를 새로 쓰면서, 모바일앱을 바탕으로 성장한 서비스의 공통점 1. 가장 먼저, 사람(가입자, 회원)을 많이 끌어모아 덩치키우기 2. 1을 위해 적자경영을 감수하기. 비전을 선전해 투자받기. 덩치를 더 키우기. 3. 그 덩치를 바탕으로 경쟁자를 몰아내기. 4. 경쟁자를 몰아낸 다음(시장을 장악한 다음)에는 가격올려 흑자경영으로 전환, 상장해 투자자에게 보상.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기사는, "그 중 소비자가 느끼는 기술적 디플레이션은..

기사를 읽다가 '이걸로 푸드트럭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맘때쯤 벚꽃놀이하는 교외 공원 입구에 피자파는 트럭이 있는 걸 본 적 있습니다. 안 먹어봐서 어떤 피자인지는 모르지만. http://naver.me/5fnRkixR[‘피자 판을 흔들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 “고피자는 피자업계의 맥도날드”본사 인력의 20%는 IT 개발자… 푸드테크로 변모 중 국내 최초 1인 피자 시장을 개척한 임재원 고피자 창업가. 임 대표를 인터뷰하기 전 그가 2016년 1월 창업 후 만들었던 IR(Investor Relationn.news.naver.com ㅡ 로봇팔,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ㅡ 3분 안에 피자굽는 초고온 화덕 ㅡ 본사 인력의 2할은 IT "지금은 월매출 1500만원 정도 나오는 매장까지 1..

암호화폐/가상화폐거래가격의 김치 프리미엄이란, 국내거래소의 매매가격이 해외거래소 매매가격보다 비싼 현상을 뜻합니다. 거래비용과 세금 등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 차이로 국내거래가가 비쌀 때를 이르는 말. 좋지 못한 현상. 암호화폐는 국경도 국적도 없다고 누가 그랬나.. 환치기와 환전송금 급증. 한국이, 외국인이 가상화폐를 두고 실물화폐(달러, 금)를 가져가는 ATM기(현금자동지급기) 취급으로 전락하면 안 된다는 위기감. 2017~2018년의 그 논쟁때도 이랬는데 제도개선이 없었나요? 아니면 외국인의 수법이 진화했나요? http://naver.me/xhHXX8Xy "개당 1000만원 차익"…'김치 프리미엄' 노린 중국인 급증 국내 은행에서 최근 열흘 새 원화를 중국 위안화로 바꿔 송금하려는 ..

기사를 읽고 나서 생각한, 순전한 개인적인 소감입니다만, 까짓거 동의해주는 게 어렵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이면 평생 탈없을 텐데. 피뽑아 유전자검사하는 거죠? 상담한 사람은 자신이 의심받는다는 생각에 기분나쁘다는데, 배우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을까요? 문제의 중대함에 비해 무척이나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1624797 [법알못] 이제 백일된 아이, 친자 검사를 하자는 남편 [법알못] 이제 백일된 아이, 친자 검사를 하자는 남편, 이미나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이 경우는 cis-AB라는 특별한 이유도 있고.. 특히 우리나라 현행법상, 부부의 유전자를 다 받은 아이인가 여부에..

대단하네요. 코인베이스에 투자한 회사들은 10배를 뽑았다는 이야기. 우리나라 두나무(업비트)도 미국에 상장하려 한다고 했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41583321 '나스닥 데뷔' 축포 쏜 코인베이스…첫날 시총 96조원 '나스닥 데뷔' 축포 쏜 코인베이스…첫날 시총 96조원, 한때 429달러까지 치솟기도 파월 "암호화폐는 투기수단"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140961g '시총 112조' 美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업비트는? '시총 112조' 美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업비트는?, 코인베이스, 나스닥 직상장 앞둬 업비트 쥔 두나무 상장에도 관심 www.ha..

고정익 드론 + 종이 낙하산 + 완충포장. 긴급히 필요한 혈청이나, 소형택배정도 의약품 배달소요. 우리나라라면 1. 퀵서비스 2. 로터 4~8개달린 ○○콥터 드론이겠지만 집라인(Zipline)이라는 저 회사가 영업하는 곳은 아프리카와 북미 오지. .. 배달지역 반경이 120km 면 비행거리는 250km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전익보단 고정익이 경제적. 더 빠르기도 하고.. 화물은 약 4파운드 정도인 듯. http://naver.me/FxLyRfzb드론, 코로나19 시대 의료서비스 보급 첨병으로 활약한다지난 주말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억 3000만명을 넘어섰다. 세계 곳곳에서 백신 투약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여전하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n.news...

교보문고 전자책 무료대여책코너에서 읽을 수 있는 사업백서 겸 홍보물. 매출이 조단위가 되면 책자도 이렇게 세련돼지네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뭐가 잘 팔리고 이런 데이터 이야기도 있고, 회사 홍보성 이야기도 있습니다. 글자수는 얼마 안 되니, 관심있다면 가볍게 훑을 수 있습니다. 배달앱이(그리고 주인과 주방빼고 나머지는 기계와 전산과 그걸 담당하는 이런 플랫폼회사에 넘기는 게) 우리나라를 많이 바꿨고 앞으로 더 바꾸겠구나, 코로나가 지나간 다음에도 이거무시하면 장사못한다 이런 느낌이 팍팍.

2017년에, 일본인 몇 명이 국내에 들어와,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원화로 바꾼 다음 그 원화로 금을 사서 출국한 적 있었습니다. 그때 국부유출이라며 시끄러웠는데요, 최근 한 달 사이, 중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가져와 국내에서 원화로 바꾼 다음, 위안화로 중국송금하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김치프리미엄(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값이 미국 등 외국 주요 거래소보다 비싼 것)을 노렸다는데, 그것말고도 생각할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http://naver.me/FT0aaPmw'김치 프리미엄' 치솟자…비트코인으로 돈 버는 중국인들국내 은행에서 최근 열흘 새 원화를 중국 위안화로 바꿔 송금하려는 수요가 평소의 20배 이상으로 폭증했다. 은행권에서는 해외 암호화폐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등을 매입한 뒤 ..

이코노미스트 2021.4.8 [네이버·카카오가 협업 툴 확대한다는데] '협업 툴' 시장마저 독점하나 강한 우려 ㅡ 일단은 저 둘이 가장 매이저한 국산 비대면 재택근무지원툴. 무난하고 필요한 게 구비돼 있다는 장점. ㅡ 여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파트너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선정해, 요건에 부합하는 중소기업 이용자에게 기본요금 대부분을 정부지원. ㅡ 하지만, 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외산 중에 사용자 평가가 더 높은 것도 있고, 지명도에서 저 둘에 밀리지만 독자적인 강점이 있는 국산과 스타트업것도 있다는 기사. 《 협업 툴은 개인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을 통해 함께 회의하고 문서를 공유하며 전자 결재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업무 도..

딥페이크 찾기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14&aid=0001109255 "조작영상 꼼짝 마"…딥페이크 잡는 앱 개발 [뉴스투데이] ◀ 앵커 ▶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까지 합성해내는 기술, 딥페이크라고 하죠. 이 기술이 워낙 정교해져서, 범죄나 가짜 정보에 악용되기도 하는데, 이 딥페이크를 잡 news.naver.com 1월달에 머니투데이에서 기획연재를 한 적 있었군요. "이거 ○○○ 아냐?"…딥페이크 63%, '아는 여자' 사진 훔쳐썼다 머니투데이 2021.1.26 [MT리포트] AI 시대의 '그늘' 딥페이크(上) ㅡ 딥페이크 영상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기술도 대응해 발전하고 있지만, 다른 범죄처럼 예방이 먼저. ..

관광산업관련 빅데이터 제공 사이트 datalab.visitkorea.or.kr/ 한국관광 데이터랩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관광통계, 조사연구 등 다양한 관광 빅데이터 및 융합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datalab.visitkorea.or.kr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 링크 www.lge.co.kr/lgekor/product/mobile/categoryMain.do LG전자 : 모바일 LG 전자 모바일 제품종류별 다양한 제품소개 및 추천제품, 신제품, 인기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www.lge.co.kr www.lge.co.kr/lgekor/product/mobile/categoryMain.do 몇 년 전 '단통법'때 LG전자가 그걸 찬성한 데는 사정이 있었던 모양이고, 또 최종 결정된 단통법은 LG전자가 생각한 것과는 달랐다는 얘기도 어디서 봤다. 하지만 기술력을 자신하고 시장을 낙관한 LG전자의 "단통법 해볼 만하다"는 말은 어.. 그 모든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뉴스에서 그 문장을 보고 많이 좀 그랬다. '이 사람들이 ..

초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이 수에즈운하를 막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46577 22만t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수에즈운하 마비 시켰다 폭 59m, 길이 400m, 22만t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멈춰서 수많은 선박의 운행이 마비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40분경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강 news.naver.com 저 배가, 사막 한가운데 수로에서, 강풍에 밀려 한 끝이 강변 모래바닥에 얹혔고 이어 다른 끝도 반대편 바닥에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 바람탓 아니라네요. 밑에 새 기사를 덧붙입니다. 수에즈 운하는 약 160km가 넘는다고 합..

transhuman.. (지금 단계에서는) 인간을 유전자개량말고 기계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확장하는 것. 살을 잘라 몸을 열어 몸속에 칩을 심거나 신경에 전자회로를 붙인다는 생각에 거부감 가득 듭니다만, 페이스메이커, 혈당측정-인슐린투입기, 치아 임플란트의 확장판이라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985361 [테크톡] 뇌에 칩 심어 조종…원숭이 다음은 인간일까? 아마존이 제작한 드라마 '업로드'는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죽기 직전 생전의 기억을 가상 공간에 업로드해 가상 사후세계에서 계속 살 수 있습니다. 이들은 디지털 세상 news.naver.com 지금은 돼지와 원숭이..

유명한 어느 단행본이 아니고, 2000년 이후 발생한 일련의 사건이, 개인의 자유와 사행활보호권리를 점점 국가에 양도하는 결과로 이어졌음을 지적한 칼럼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이야기인데, 코로나19유행을 우리나라가 극복한 방식과 유럽에서 이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때 거친 논란을 보며, 메모해둘 만해보였습니다. 프라이버시의 종말 - 서울신문 2001.12.22. 대서양을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자살폭탄 미수. 범인의 행위때문에 다른 승객도 신발을 벗는.. 2009년. 비행중인 여객기에서 자살폭탄 미수. 범인은 속옷에 폭탄을 숨겼음. 전신 X레이스캔 반대가 사그라듬. CCTV문제를 지적하다가도 성폭행범(이나 아동폭행범)이 잡혔다면 반대는 힘을 잃음. 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세계각국은 이미 개인사생활을 ..

시작은 2020년 9월에 나온 모 기사입니다. 눈에 띄어 적어둡니다. 이쪽으로 다른 기사가 많은데, 보이는 대로 모아놔야겠네요. (2년 전 글 링크) 2020년 6월, 8월 zdnet.co.kr/view/?no=20200612091503 m.etnews.com/20200612000136 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7391 www.hankyung.com/it/article/202008248562j AI가 개를 사람이라 부르지 않게 하려면…‘#태그’ 라벨링부터 [신무경의 Let IT Go] 신무경기자 입력 2020-09-04 14:00수정 2020-09-04 14:00 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0904/102790..

농담이 아니라, 파는 물건.. 꽤나 비싼데, DIY할 경우 지난 가을에 조립했다면 겨울 난방비가 빠지는 - 겨울이 오는 - 나라가 있었을까요? http://naver.me/xOCm5r4j"돈 벌며 난방한다"…'비트코인 채굴기 겸 보일러' 등장 [비트코인 나우]올 겨울에는 아버님 댁에 이걸 놔드려야 하나. 비트코인을 채굴하면서, 이 과정에서 나오는 열(熱)을 활용해 집을 따뜻하게 데워준다는 '채굴기 겸 보일러'가 등장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채굴n.news.naver.comㅡ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전기 소비량을 연간 약 40~445TWh(테라와트시)로 추산했다. 중간 추정값은 약 130TWh." - 한경 ㅡ 미국 BOA, '비트코인의 작고 더러운 비밀' : "ESG(환경·..

저출산, 인구감소 추세를 더 악화시킨 트리거.. 외로움은 달래야 하니 사람은 대신 "개자식"(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람이 아닌 것'을 의인화해 기르는 데 익숙해지게 되면 다음 세대쯤? 반려동물은 어느 시점에 로봇으로 바뀌겠죠. 그리고 점점 메타버스(가상현실)로 "다이브"하고.. 그렇게 되어갈까요? www.segye.com/newsView/20210318508313 코로나19 쇼크… 49년 만에 혼인 최대폭 감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혼인건수가 49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혼인건수 자체도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0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 segye.com ㅡ 통계청 발표, ‘2020년 혼인·이혼 통계’ ㅡ 비혼을 부끄럽게 여기지 ..

판단 자체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국가인권위의 판단 근거가 "행동하지 않을 자유 침해"라는 것은 좀 이상하네요. 좀 더 나은 논리나 표현이 있을 텐데.. 하긴 "자살할 자유"도 있기는 합니다. "학생에게 교무실 청소 강요, 인권침해 해당" - 2021년 2월 28일 기사. 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102089753o&cid=3004 "학생에게 교무실 청소 강요, 인권침해 해당" 교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에게 청소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이는 kizmom.hankyung.com 교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에게 청소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국가인..

회사의 복지제도는 국가의 복지정책하고는 초점이 좀 다르기는 할 테니까.. 그리고 업종이나 하는 일에 따라서는 4인가족위주 사내복지가 조직에 이익이 더 되는 회사도 있겠죠. 그게 국가와 회사가 다른 점. http://naver.me/FYuUd7uj“결혼한 동기는 휴가 가는데…” 사내 복지에 반기드는 2030[사바나] 1인 가구 40% 시대, 사내 복지는 여전히 4인 가구 중심 ● 미혼은 못 받고 기혼은 받는 사내 대출 ● 자녀 등록금 지원 등 결혼 염두에 둔 지원책 ● 비혼‧딩크 2030 “4인 가구 중심n.news.naver.com

미국에서 지른 불이고 온 세상이 난리통이라 여기서는 끄는 게 불가능해보이는데.. 어디까지 갈까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49779g"주식 대신 비트코인"…가상화폐 거래액, 코스피마저 추월"주식 대신 비트코인"…가상화폐 거래액, 코스피마저 추월, 1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액 16조 6947억원 3월 코스피 일 평균 거래액 16조 469억원 추월www.hankyung.com 생각하면, ㅡ 중앙은행이 터치할 수 없음. 이 점에서 퍼블릭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화폐는 CBDC(중앙은행발행 디지털화폐, 보통 자국통화에 페그됨)와도 다름. ㅡ 어떤 형태의 "자산"으로 인정되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믿을 만한 거래통로가 늘고 환금성이 생기자, 투자대상으로 인..

우연히 본 것입니다. 몇 년 전 우버가 미국에서 하는 방식을 설명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네요. 매경이코노미 기사입니다. http://naver.me/FRDD18pA[단독] ‘배달 대란’ 없었다…수수료 1만원 올려버린 쿠팡이츠“우려했던 배달 대란은 없었다. 라이더가 부족하면 상점에서 지원 문의가 올까 싶어 대비도 했는데 전혀 연락 온 게 없었다.” 지난 3월 2일 쿠팡이츠의 라이더 수수료 인하에 대한 항의 표시로n.news.naver.comㅡ "쿠팡이츠는 1분 단위로 쿠리어(쿠팡이츠 라이더) 배달료를 조정한다." 시간대별, 지역별, 일감별로 2500원도 있고 1만원도 있다는 듯. ㅡ "(하한선인) 2500원이라는 단가로 ‘한 집 배달’을 하면 시간당 최저임금도 벌기 어려운 데다, 과속 운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스페인, 중국, 인도의 800개 직업 2000개 직무를 분석한 결과. 2030년까지 일자리 1억 개 이상이 없어질 거라고. 그 중 7천만 개 이상이 중국과 인도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 예상보다 12%+, 6개 선진국기준 25%+ 증가인데, 이것은 코로나19로 변화가 가속되었다, "홍수로 둑이 무너졌다", 바뀌기 어려운 문화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음. https://mnews.joins.com/article/24002183#home 맥킨지 우울한 전망 “빅8 경제대국만 1억명 실직위기 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의 구조와 일자리의 성격이 달라지면서 ‘직업 전환’ 위기에 놓은 근로자가 25% 폭증하면서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

그 정착에 대비할 때. 이용자도 사업자도 https://mnews.joins.com/article/24001745#home[더오래]음식도 신문처럼 ‘정기 구독’…자가격리 시대의 변화가끔 시간 내서 친구를 만났지만 이제 상대방 입장이 어떨지 몰라 먼저 연락하기 꺼려진다. 따라서 집 안이 직장이고 바깥이 휴식과 교류의 공간이던 우리 부부는 자동으로 자가격리 상태가 되mnews.joins.com ※ 티스토리앱 정말 수시로 꺼지네요. 괜히 업데이트했습니다.

홈 퍼니싱(home furnishing)이라고 부르는 분야, 2위업체의 성장에 관한 기사. 그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됐지만 미국은 아직은 살 만한가보구나.. 기사를 읽다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콕영향인지 가전제품 판매고가 올랐다지만 저기는 스케일이 다르단 느낌) 하지만 꼭 그러 건 아니고, 워낙 큰 나라라서인 듯. 매일경제신문 기사입니다: “코로나19는 유통업과 서비스업 등에 가장 큰 여파를 몰고 왔다. 이 부문에 종사하는 인력은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다. 주택 보유자 비율도 낮다. 주택 보유자 비율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 대부분은 일자리를 잃지 않았다. 시장 주요 소비자의 구매력이 약해지지 않았다는 뜻” 이건 우리나라 경제이야기를 할 때도 참고해야 하지 않을까.. "미국 상무부..

법원은 판결로 수입 허용한지 오래지만 관세청은 "사법부는 무시하고 금지하라"며 막무가내라, 다음 행정절차는 뭐가 될지 궁금한 가운데 나온 기사입니다. 법적 근거가 없이 '관세청장 ●●는 대로' 통으로 틀어막지 않는다면 지금보다는 낫겠지하는 얘기처럼 읽힙니다. 국내 회사들은 아직 경쟁력이 딸리니 수입은 금지하는 게 유리하겠지만, 세관과 경찰이 지키는 명문화된 입법이 되고 유통이 제대로 되면 대중의 인식이 바뀌고 시장이 성장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겠죠?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02/166721/ 리얼돌 생산공장 가보니 "오히려 규제 환영…아동 형태는 막아야" 진짜 사람처럼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손가락, 발가락 등 디테일도 중요하죠. 충북 제천의 ..

인공지능을 사용, 자동화하고 더 효과적으로 대응. 특히 무인편의점에서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데 유용. http://naver.me/54VMFohq무인 편의점에서 난동 피우거나 장기 체류하면?...무인 매장 지키는 에스원 영상분석 AI[HELLO AI] AI 활용 사례-에스원 최근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무인 점포가 증가하고 있다. 직원 한 명 없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 중인 편의점·PC방·펫숍 등 오프라인 매장이 소비 풍경을 바n.news.naver.comㅡ "과거 CCTV가 현장을 ‘기록’했다면 무인 매장에선 ‘감시’와 ‘예방’에 초점" ㅡ AI 얼굴 인식 기술과 지능형 영상 인식 기술을 개발. 지능형 영상 인식 기술은 CCTV의 영상을 분석해 자동으로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

N잡시대, 기자의 쿠팡 아르바이트 도전기 코로나19로 해고되는 접객업 아르바이트 사람이 반죽할 동안 몇 바구니를 반죽해 튀기는 치킨기계 등. http://naver.me/5giok8LI[단독] 틈만 나면 알바뛴다…투잡족 급증고용불안·배달앱 확산 영향 "기회만 되면 멀티잡 하겠다" 1년 새 65% 늘어 107만명 ◆ 일자리 판이 바뀐다 ② ◆ 코로나19 여파로 고용환경이 불안해진 반면, 배달 앱 등을 통한 새로운 부업이 생겨n.news.naver.comhttp://naver.me/xgaYb6JG

'10년이 지나도 볼 만한 콘텐츠'는 아직은 지나친 욕심이겠지만, 시청률만 신경쓴 나머지 '이튿날, 길어야 일주일 후면 짬뽕받침되는 일간지'같은 걸 만들어낸다면..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2013704H 이런 게 한둘이 아닐 걸요. 저건 tvN이지만, 제 기억에는 EBS지식채널e도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치중한 나머지 엉터리가 돼버린 콘텐츠가 꽤 됐어요. 책으로도 나와서 전자책을 산 적 있고 지역 도서관에도 있는데, jtbc팩트체크책 시리즈와 함께 책으로 보고 꽤 실망한 콘텐츠였습니다. 저런 거 제작한 사람들이 옛날, 슈테판 츠바이크책같은 걸 재미있게 읽었을 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딱 그 정도인 "지식소매(노점)상"을 할 거라면, 그러면 '교육'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