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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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bps 짜리 상품을 써서 그런지 3M 후반대에서 시작해서 평균 4 Mbyte/s 입니다. 5M 대로 올라갈 때도 가끔 있네요. 대역폭을 전부 사용합니다. 대신, 인터넷 전송이 그렇듯이 묶어서 큰 덩어리로 보내면 빨리 가고, 작은 파일을 그대로 보내면 그보다는 조금 느립니다. 참, 몇백 개짜리를 그냥 activeX 업로더로 올리니 일부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뜨기도 했습니다. 자기 컴퓨터라면 그냥 탐색기를 까는 게 편하겠죠? 저 정도면 꽤 쓸 만 합니다. 802.11g 무선랜으로 물린 집안 컴퓨터끼리보다 잘 나오니. :)
전에 다음 클라우드를 소개했는데,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달리 그건 싱크개념이 큰 거였죠. 인터넷 전송률(접속 대역폭)이 느린 집은 로컬 캐시가 되는 다음 클라우드가 낫고, 아주 빠른 집은 네이버 N드라이브가 나을 거라는 짐작도 적었는데요, 오늘 N드라이브에 접속해보니, 3월 중에 용량이 커지고 스마트폰용 앱은 자동 업로드 기능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건 아주 괜찮아진 겁니다. :) 200MB던 파일 크기 한계가 없어져서, 전에는 WinRAR같은 압축프로그램으로 뭉텅뭉텅 잘라서 올려줬는데, 이젠 안 그렇습니다. 세컨드라이브때를 생각하면 GB대에서 한 번 또 제한이 있을 것 같지만 그건 보통 문제되는 건 전혀 아니죠. 30GB로 용량이 늘었습니다! 이거 아주 괜찮아졌죠. 제 구형 놋북 하드는 40GB밖에 안 되..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는 네이버 N드라이브, KT의 유클라우드와 비슷한 웹하드 서비스입니다. 가입하며 운영 원칙항목을 아래에 갈무리합니다. 내용이 짧아 읽어가면서 색칠하고 생각을 달았습니다. 클라우드 운영원칙 Daum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아래 정책들을 살펴보신 후 서비스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 운영원칙에 명시되지 않은 내역은 Daum 이용약관의 규정에 따릅니다. 1.휴면정책 장기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회원에 대해 휴면정책이 적용됩니다. 대상 및 적용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적용 대상 : 1년 이상 Daum에 로그인하여 방문한 기록이 없는 아이디 - 적용 내용 : 클라우드 서비스 초기화(저장된 데이터 모두 삭제됨. 공유폴더 포함.) - 적용 안내 : 초기화 전 한메일로..
먼저 적습니다. 이 글은 확실한 뒷북입니다. :) 아래는 구글 공식 블로그 링크입니다. 저는 처음 알았기에 적어둡니다. ^^; 아, 이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용인데, 마켓에서 받아 까는 것. 안드로이드 다른 버전용은 스마트키보드라는 서드파티 앱으로도 나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건 연락처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공지가 뜨는데 이게 꺼림직해서 깔지 않았습니다. 단모음 키보드를 고르는 방법이 좀 번거롭습니다. 키보드 선택 메뉴에서 고르는 게 아니라, 택스트창을 좀 누르면 입력기 선택창이 나오고 거기서 고릅니다. 보통은 지긋이 오래 누르면 텍스트 잘라내기, 복사, 붙이기메뉴가 나오죠? 그거 안 나오면서 선택화면이 있습니다. 저도 그거 나오게 해서 입력기를 바꾸는 데 좀 걸렸습니다. :) http://..
기사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스마트패드에서 삼성 전자는 두 번째 기러기처럼 보입니다. 대장기러기는 애플. 대장이 지쳐 탈락하면 자기가 무리를 이끌 수 있고, 대장이 열심히 해서 무리를 잘 이끌면 같이 날면 됩니다. 안습 LG는 작년에는 날개에서 바둥바둥.. 하지만 덩치가 있고 노하우가 있으니 잘 복귀하겠죠. 삼성은 덩치와 기술은 있지만 인지도와 유행을 끄는 면에서는 스티브 잡스-애플을 따르지 못합니다. 그만큼 미국적이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그건 삼성탓이 아닙니다. (까마득한 옛날, 왕 워드프로세서가 미국에서 탈락한 것도 그런 거 아니겠어요) 삼성이 미국에서 애플을 리드해 트렌드를 만들기를 바라는 건 마치 메이쥬가 한국에서 아이리버, 코원보다 더 높은 지명도를 얻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쉬운 일이 ..
보안의식이 나쁘다느니하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건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 언론. 국내 기사는 풀려 있는 무선랜 보안관련 이야기가 많은데, 저쪽 이야기는 피싱사이트 클릭 등을 더 쉽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폰이 더 그렇다는 말은 아무래도 iOS사용자들이 폐쇄적인 애플OS를 쓰고 있다는 생각에 더 안심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마트폰 보안이 PC보다 더 나쁘다는 데는 저도 어느 정도 동감입니다. 안드로이드를 갖고 생각해보면, 첫째, 앱이 요구하는 휴대폰 자원이 터무니없는 게 많습니다. 이를테면 광고가 들어가는 앱은 간단한 타이머라도 인터넷 풀억세스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전화걸기 기능이라든가, 연락처, 주소 정보 접근 권한이라든가, 전화기 ID든가? 그런 걸 요구하는 앱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기사. 수입 단가는 40만원선, 국내 판매가는 80만원선. 여기에 할인해주겠다며 비싼 약정요금제 강요. 이것이 국내 이통사. 이통사 변명은, 성능이 비슷한 국내 휴대폰도 그 값이 출고가기 때문에 맞춘다나. 하지만 이통사가 국내사로부터는 리베이트를 먹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결국 외국 제조사에게는 싸게 수입하고 국내 제조사에게는 리베이트를 먹고 그리고는 소비자가를 올려서 소비자는 약정요금제를 비싼 걸 물리고.. 땅짚고 헤엄치다 배까지겠네.. ㅡ.ㅡ 많이 삐딱하게 적었죠? (_ _);
시원한 해결책을 찾은 건 아닙니다. 조금 답답해서.. 편하게 적습니다. AM-DeadLink 는 스탠드얼론 프로그램. IE, 크롬, Firefox, 오페라 모두 지원. 죽은 링크를 검사하는 기능과 즐겨찾기 중복된 거 찾는 기능 두 가지가 모두 있음. 기능은 좋은 편이나, 이걸로 체크해 중복된 걸 싹 지워주면 한 개만 남은 게 어디 들어가 있는 지 몰라서 난감함. 이건 다른 중복제거기도 마찬가지. 아, 이건 프리웨어. http://www.aignes.com/deadlink.htm 구글 크롬용 익스텐션으로는 Bookmark Sentry가 있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꽤 좋지만 이것도 중복삭제시 어느 것을 남기느냐 하는 문제에서 난감하기로는 마찬가지. Firefox용은 애드온 중에 Dupl..
연말까지 해주겠다더니 약속을 지키는군요. 21일부로 올라온 안내입니다. 굿! 모토쿼티와 모토글램은 1월에 해주겠다고 합니다. www.motoroi.co.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 내용은 이렇습니다. 업데이트 나왔다. 서비스센터에 가도 되고 집에서 해도 됨. 다운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그건 서비스센터에서만. 내부 메모리와 외부 메모리를 좀 비워놓고 시도할 것. OS메이저 업데이트이므로 사용자 데이터가 초기화될 수 있다. 백업 후 작업. 좀 느려질 것임. SKAF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모두 나왔음. 모토롤라 역시 개념인! 프로요를 지원하지 않는 앱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음. 역시 OS버전이 올라가면서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는군요. 메모리가 모자라면 SKAF 미지원 버전이라도 좋으니까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굳이 풍조라고 쓴 것은 경각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앱을 몇 가지 깔아보다가 확 지워버린 이유가 이것입니다. 여러 가지 앱들이 인터넷 접근, 위치 확인, 사용자 개인정보 접근, 주소록 접근, 일정관리 접근 허용, 문자메시지함과 전화번호부, 전화통신 접근 등등 여러 가지를 요구합니다. 그 중에는 전혀 무관할 것 같은데 요구하는 앱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텍스트뷰어가 인터넷 접근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볼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걸 요구하는 악세사리프로그램이라든가.. 인터넷, 그러니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건 광고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업데이트 확인 정도? 하지만 다른 경우는 이 녀석이 왜 쓰겠다는 지 설명이 없이 "이러이러한 자원을 쓸 테니 동의할 거냐 말 거냐"는 식이라 때로..
툴바를 숨길 수가 없습니다. 즉, XGA화면에서 웹브라우저를 쓸 때, 전체화면이 아니라 일반 화면에서는 화면 가득 창을 채워도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에서 사진을 입력할 때. 확인버튼이 안 보이거든요. (이건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버그지만) 여튼 그럴 때, 자동로그인 기능을 쓰면서 툴바를 숨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이렇단 말이죠. 도구쪽에도 아이콘, 툴바도 아이콘.. ㅡ.ㅡ 이런 공간 낭비가.. 그래서 툴바를 숨기려 들면, 아예 기능을 안 쓸거냐고 엄포를.. ;
공공장소, SKT 유선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업주 등이 신청해 영업장에 풀어넣는 것입니다. SKT에서 무선랜 개방을 선언한 다음에 나온 것인데, SKT가입자가 아니라도 됩니다. 즉 그냥 어떤 무선랜 기기를 쓰고 있어도 됩니다. 이용 안내와 등록은 여기에: http://www.tworld.co.kr/html/customer_center/wifi_zone/twifi_zone01.html SKT에 등록된 기계(스마트폰 등) 사용자는 자동 인증입니다. 다른 기계라면 인증이나 등록이 필요. 이게 되는 곳 찾기. http://220.103.219.216:8080/TWiFiZone/index.jsp 관련한 이용기, 팁 등 검색에 걸린 것들 링크 http://codepasta.net/66 http://clien.caree..
철도공사에서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철도예약앱을 내놓았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꽤 쓸모있어 보입니다. 이것도 아마 출발 1시간 이내에는 예약할 수 없겠지만, 기차 자리가 있는지 보려고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된다는 점. 기차 예약은 이것 저것 입력하고 볼 게 많아서 컴퓨터가 편하지만 사정상 밖에 있을 때는 이제는 어렵게 웹으로 들어가지 않고 이걸 써도 된다는 이야기. www.korail.com 에 들어가 보면 앱다운로드 및 이벤트 링크가 나옵니다.
제목에 언급한 조건을 만족하는 전화기가 나왔습니다. 버스폰으로 나온 것이므로, 출시된 건 올 초나 작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조사 사이트 링크( 제품 정보, 관련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 설명서 등) 세티즌 판매 링크 오픈모바일 간단소개 링크 2백만화소라 아쉽군요. 팬포커스인 모양입니다. 2.4인치 QVGA는 무난, DMB는 없고 FM라디오는 있습니다. 요즘은 연령대 관계없이 FM라디오보다 지상파 DMB를 곧잘 보는데 이건 약간 아쉽군요. 하지만 단언컨대, 지상파DMB는 도심에서만 잘 되니까요. 광역시에 안 사는 사람들은 FM라디오가 낫습니다. 크기는 좀 넙적합니다. 103 x 51 x 13.5미리. 내장메모리는 58MB니까, 편하게 쓰려면 메모리 필요. (SCH-S510 이 99 x 5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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