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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E-350 은 아톰과 비교하는 글도 꽤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벤치를 보면서 그렇게도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silentpcreview.com 에 올라온 비아코의 새 미니PC 리뷰입니다. 내장 비디오카드는 AMD Radeon 6300 시리즈라고 나온다고. http://www.silentpcreview.com/viako-ml45 - 소비 전력: 아이들 17와트. SSD같은 걸 끼워넣은 벤치가 아니라, 제대로 된 하드디스크를 넣은 실용적인 벤치. - 소음 측정 - 동영상 재생관련: h.264 1080p 동영상을 재생시켰는데, 온도는 30도 정도, 소비 전력은 23와트. 모두 나와 있으니까 꼭 보세요. 평은 아주 좋습니다. 퍼펙트하다고. 한 가지만 단점을 꼽고 있는데, 매우 조용하지..
테크파워업이란 외국 사이트입니다. http://www.techpowerup.com/reviews/Sapphire/HD_5750/28.html Radeon HD 5750 이 나왔을 때 만들었나 봐요. 지금은 HD6xxx 시리즈가 팔리니까 바로 전전 세대쯤. 상당히 많은 카드를 비교하고 있는데, 그 중 일부만 갈무리. 나머지는 저 링크로 들어가보세요. 요즘 나오는 6시리즈는 저것들보다 소비 전력이 더 줄었다고 합니다. 여튼 저걸 보면, HD5750은 idle 소비 전력이 idle 14와트, 최고로 먹을 때 85와트입니다. 저 목록에서 제일 작은 건 HD4550으로 아이들 6와트, 맥스 19와트. 요즘 HD6450도 그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비디오카드를 뺀 시스템이 IDLE 60와트, 풀로드 120와..
약 4년 전 구입한 윈저3800+ CPU + RS485 보드가 드디어 한계를 보였습니다. 1080p 블루레이 영상을 보니 영상 음성 싱크가 안 맞더군요. 한 오 분쯤 보고 있자니 음성이 뒤로 밀립니다. ㅠ.ㅠ 옛날에 ATI AIW128 을 갖고 동영상볼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성능부족. 몇 가지 타개책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지금 보드 출력도 d-sub기 때문에, 지포스7025를 하한으로, 가능하면 AMD780G 이상을 사용하는 보드를 중고로 구입한다. 총비용 3만원대일 듯. DDR2램 계속 사용가능. 지금 보드에서 CPU를 3GHz급으로 업글한다. (그것만으로 될까? 또 호환성은?) 비용은 ~5만원 정도 생각 전향한다. 샌디브릿지 i3-2100 + 애즈락의 DVI달렸고 PCI슬롯달린 B3스태핑 메인..
그냥 메모입니다. ----------------------------------------- 21.5인치 TN패널 LCD모니터(그린itc던가), 밝기 47, 명암 75. 내가 원하는 만큼 밝기 세팅. 최저밝기가 아니라. 컴퓨터는 0.85v 아이들. usb무선랜, pci유선랜, tv카드. cpu팬컨트롤 중. 칩셋용 40mm쿨러 두 개. 케이스 흡입팬 한 개. 둘 다 팬컨트롤 중 지난 달 중순부터 히타치 1T 7K1000.C (그 전 시게이트 250g에 비하면 확실히 적게 먹는 편) 전과 비교해 바뀐 건 이 정도. 이 본체와 모니터 시스템 소비 전력은 10회 평균내면 펄스당 약 48초. 75와트임. ※ 여기에 바라쿠다 ATA4 40GB HDD 를 하나, 그리고 usb메모리를 하나 붙이면 idle때 펄스당 약..
요즘 메인보드는 스마트팬 기능을 지원합니다. 4핀 쿨러를 꽂도록 된 보드는 모두 지원한다고 보면 되는데요(전원선 2, 회전수센서 1, 쿨러컨트롤 1핀씩), 기본 옵션보다 이걸 설정하면 훨씬 조용하죠. 보통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컴퓨터에서 제일 시끄러운 건 CPU쿨러입니다. (게임중에는 VGA쿨러와 파워팬이 돌겠지만) 하지만, idle 상태에서는 더 줄여도 문제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 제 구형 보드는 BIOS 셋업 화면에서 PC Health 메뉴에 그게 있습니다. 보면, Shutdown Temp. Warning Temp 를 정해줄 수 있는데, 이건 CPU 온도가 몇 도까지 뜨거워지면 컴퓨터를 꺼라! 몇 도까지 뜨거워지면 경고음을 내라! 는 설정입니다. 일단 스마트팬의 동작 상한은 Shutdow..
1.5TB 하드디스크 비교 요즘 1.5테라짜리 하드디스크 다나와 최저가가 삼성, 시게이트, WD 모두 12만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가격은 참 좋은데, 안정성이 좀.. 시게이트 7200.11 시리즈는 아직 말이 많고, WD 그린시리즈는 EARS는 아직 별 소리가 없다고 하는데 EADS는 꽝이었다고. (하긴 플래터 4장짜리 3장짜리를 같은 모델에 섞어 파는 것부터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절전모드관련에 조금 확인할 것이 있었습니다. 삼성은 예전에 비해서는 이미지가 많이 좋아져서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야기는 아직 없습니다. 벤치마크 성능은 파코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삼성 HD154UI는삼성 공식 페이지에서 소비 전력을 보면, ※ 탐스하드웨어 벤치를 보면 WD와 비교해 소비전력면에서는 대등한 것 ..
뽐뿌닷컴에 올라온 옥션 링크입니다. 이건 사야 해!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5만원짜리라니! 모양을 보아하니, 셋탑박스용으로 나왔던 물건이 아닌가 싶네요. 은행업무용같기도 하지만 앞에 VOD 등등 표시가 있고, 가운데 보이는 게 리모콘 수신부같아서 말입니다. (하지만 판매자 설명에 리모트 수신부 언급은 없으니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 듯. 백패널에 IR이란 잭도 보이고요) 사양은 VIA C7 1GHz CPU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mini-ITX 보드인데, TV아웃, SVHS, 컴포넌트 출력이 있고, IDE포트는 물론, SATA포트까지 달려 있습니다. 보드가 작지만 베어본 자체는 그렇게 작지 않은데, 그건 3.5인치 HDD를 내장하기 때문. 내부에는 PCI슬롯도 있지만 그걸 이용하자면 케이스를 교체해야..
요즘 몇몇 글에 "제 노트북이 불안정해졌어요"라는 글을 적은 걸 보셨을 텐데요, 최근에는 아무 이유없이 그냥 리셋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나와도 무슨 드라이버가 문제임! 이란 정보를 주지 않을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윈도XP를 설치한 지 1년이 됐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 올린 여러 가지 프로그램 사용기를 쓰느라 설치한 게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밀려고 했는데.. 속는 셈 치고 전압을 한 번 올려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저전압 설정으로 쓰고 있었거든요. 제 노트북 저전압 설정과 소비 전력 측정글) 증상이 Firefox와 Chrome에서는 괜찮지만 IE에서 집중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무래도 설정이 꼬여 부하를 더 먹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전에 "전..
처음에는 데탑을 쓸 수 있으면 데탑을 쓰고,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놋북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놋북 비중이 높아지더니.. 이젠 데탑을 꼭 써야 할 때만 데탑을 씁니다. 데탑 하드 용량과 DVDRW를 활용한 자료 정리/백업, 큰 해상도가 필요할 때 등. 성능은 데탑이 듀얼 코어라 두 배 낫습니다. 놋북은 싱글 코어. 그런데, 왜 놋북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몇 가지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아웃룩. MS아웃룩은 POP3 등으로 연결한 계정에 메일을 읽고 삭제하지만 않으면 놋북과 데탑 모두에서 메일을 관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 대단히 귀찮습니다. 특히 참고할 표식을 넣어둔 경우, 컴퓨터 두 대를 다 봐야 하니까요. ※ 아웃룩은 컴퓨터를 켜면 습관적으로 열어놓는데, 이러면 아웃룩 문서 파..
사일런트피시닷컴을 둘러보다 몇 가지 재미있는 기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해석해 올리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nVidia ION(이온?) 칩셋을 사용한 넷탑(넷북+데스크탑 = 모니터를 따로 쓰는 초소형 절전형 데스크탑 본체)입니다. nVidia의 ION칩셋은 AMD-ATI가 내놓고 있는 칩셋통합형 고성능 내장 그래픽에 대응하는 성능을 목적해 만든 것입니다. 기존 지포스 통합 칩셋도 성능은 좋았지만, 이것을 미니itx같은 작은 크기에 아톰이나 인텔의 최신형 초절전형 cpu를 쓸 수 있도록 내놓았죠. CUDA도 지원한다던가? 전에 글을 하나 적은 적이 있습니다. idia Ion Platform ; 맥미니급 데스크탑 PC 용 cpu일체형 보드 그건 그렇고, 오늘 저 기사에서는 이 칩셋을 쓴 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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