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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무슨 물건인가 궁금해서 찾아본 것 메모입니다.https://madeby.google.com/wifi/뭔지 모르겠어요. 감이 잘 안 오네요. 3개 한 팩에 (미국돈, 세전) 약 300달러라고 하네요. 만약 iptime같은 데서 파는 무선랜 리피터같은 거라면 5G/2.4G 듀얼밴드에 각 2채널씩 달리기라도 한 건가? 가정용인데 공유기1개+리피터2개 세트에 300달러면 좀 비싸지 않은 지.. 무슨 물건이길래..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wifi/making-mesh-your-wi-fi/mesh technology 라는 걸 쓴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Cisco Wireless Mesh Networking 이란 문서를 보면, 잘 모르겠지만, 3개 이상의 무선랜 포인트가 있을 ..
오랜만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사이트에서 인터넷 속도 측정 속도가 형편없었습니다. 왜 이러지..하고 보니,요즘 주택가 와이파이 장난아니군요. ㅠ.ㅠ너무 복잡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러면 100메가짜리 회선이 소용이 없쟎아.. 랜선사서 옛날처럼 유선으로 깔아버릴까요.. 채널을 다 체크한 다음, 요즘 추천하는 1,5,9,13번 중에 가장 잘 나오는 번호로 골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낫습니다.
iptime같이 지명도가 있는 브랜드는 막대기형 usb 무선랜카드에 크래들을 넣어 팝니다. 크래들이라고 거창한 게 아니고 그냥 usb연장선에 끝에 랜카드가 서있게 작은 구조물이 붙은 거죠. 그걸 쓰면 usb랜카드는 1자로 서있게 됩니다. 그리고 좀 저렴하게 파는 것들은 구성물에 크래들이 없습니다. 그 차이가 있을까요? 보통 막대기형 랜카드나 막대기형 안테나는 수평 방향으로 사방으로 무지향성입니다. 그리고 지향성 안테나라고 파는 것들은 수평방향으로도 지향성이란 얘기죠. 수직방향으로는 둘 다 지향성입니다. 보통 컴퓨터 usb포트는 옆으로 나있습니다. 요즘 고급형 케이스 중에는 위로 난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옆으로 난 포트에 usb랜카드를 직접 끼우면, 랜카드 안테나도 옆으로 누운 모양새가 됩니다. ..
이를테면 절전모드에서 돌아온 다음 트레이 무선랜 상태 아이콘에 X표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은 그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버튼 클릭하고 "복구"항목을 눌러주면 랜카드를 사용안함 -> 사용함 -> DNS받아오기부터 해서 인터넷 연결을 다시 합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경우. 그런데, 인터넷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때, 이를테면 IE가 연결을 재시도하고 있는 경우, 그리고 HTS가 접속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 아니면 온라인 게임이 연결을 복구하고자 끊임없이 재시도하고 있는 경우에는 "복구"에 실패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인터넷을 붙잡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일단 종료해 준 다음 "복구"하고 그 다음에 재실행해주면 문제없이 됩니다.
이 녀석은 랜스토리의 LA-015B 지향성 안테나입니다. 다른 글에서 짧게 소개한 적이 있었죠. http://pcgeeks.tistory.com/search/랜스토리 이 녀석은 지향성인 관계로 무지향성(omni-directional) 안테나로 못 잡는 신호를 잡아내기도 합니다. 잘 잡히는 신호는 어느 것이나 비슷하니까 별로 차이를 못 느끼지만 좀 먼 데 있는 건 차이가 납니다. 아래는 같은 랜스토리에서 나온 RaLink 칩셋을 쓴 PCI 무선랜카드입니다. 화면은 RaLink 드라이버를 깔면 나오는 것입니다. Windows Zero Configuration을 쓰지 않고 랜카드 드라이버가 접속 프로파일을 잡게 하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죠. 기본으로 3dBi짜리 무지향성 안테나가 들어있습니다. 이 실험(?)..
노트북의 인텔 내장 무선랜에서 이 정도 나오네요. :) 유선랜이야 당연히 85~90Mbps 입니다. VDSL때보다 두 배 정도 빨라졌다고 봐야 하나.. VDSL이 빠르게 나올 때랑 광랜은 무선랜 접속 속도 자체는 이론적으로 그렇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훨씬 안정적으로 접속되는 것 같고, 웹페이지도 웬지.. 기분상인지 빨라진 것 같네요. ^^ (여기까지 순전히 주관적인 평이었습니다) 객관적인 수치로는, VDSL때 6ms정도던 지연 시간이 스크린샷에 있듯 약 반으로 줄었다는 점입니다. 테스트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속도 체크로 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속도체크하는 데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사는 지역을 시군구동까지 입력하고 사용중인 상품을 골라주면 벤치를 해줍니다(광랜,..
가끔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질 때, 사용자 입장에서 점검할 실마리가 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아, 하나 더 있습니다. CPU 자원: 다운됐든가 다른 이유로 어떤 프로그램의 컴퓨터 CPU점유율이 확 높아져 있을 때.네트워크 자원: 인터넷 대역폭을 어떤 녀석이 물쓰듯 쓰고 있을 때.하드디스크 대역폭: P2P프로그램이나 인덱싱 프로그램(구글 데스크탑, MS 인덱싱 서비스 등)이 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메모리를 돌려주지않는 경우: 예를 들어 어떤 웹브라우저는 다운됐을 때 CPU자원은 점유하지 않지만 램은 먹은 그대로 자기도 합니다. 1GB램에서 400MB램을 그렇게 먹어버리고 자면 당연히 느려집니다. ;; 그 외에 바이러스에 걸렸든가 해서 안 쓰는 장치를 계속 체크(polling)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이제는 재작년쯤, 주택에 무선랜을 달려고 애쓰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케이블TV도 볼 겸 인터넷선을 끌어 쓰고 말았지만, 감도를 높이기 위해 DIY도 해보고 안테나도 알아보면서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때 웹서핑을 하면서 북마크를 만들어둔 것이 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좀 해서 즐겨찾기를 줄이려고 합니다. 이 페이지의 목적은 이것입니다. 앞서 전화 놓으려면 전봇대값? 시골은 캔테나+무선랜 전화기가 어떨까요?요런 글을 써버렸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라도 이 글을 쓸 필요가 생겼네요. ^^a 시판하는 지향성 안테나는 장애물이 없을 경우, 1km정도 송수신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국내 벤치마크에서 증명된 일이기도 해요(랜스토리, 한강을 가로질러 송수신 테스트). 그리고..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331085003213&p=hani 위 링크는 미디어다음 링크입니다. "전화를 놓으려면 전봇대값을 내놓아라".. 한겨레답게 약간 자극적인 타이틀이긴 하네요. ^^; 그게 문제는 아니고요. 혹시 이 링크 인용이 문제가 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지우겠습니다. KT가 외진 시골에 전화가설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도시처럼 몇 m마다 한 집이 있는 게 아니라 몇 백 미터에서 몇 km씩 떨어져 있다 보니 전봇대를 몇 개씩 설치해야 하고 가설비도 많이 들 것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 만원이상 때론 천 만원도 넘는 가설비를 청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KT는 민간화사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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