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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까지 무료영화, 8월 13일까지 무료영화 목록입니다. 이번에는 대작은 별로 없는 것 같고, 옛날에 많던 비디오방 벽장을 장식했을 만한 영화위주입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러브 어게인,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무간도 킬 유어 달링, 필름스타 인 리버풀, 스킵트레이스:합동수사, 저스트 프렌드. 무간도 (2003)는 꽤 유명한 홍콩 느와르 영화로, 주연은 양조위, 유덕화. 스킵트레이스:합동수사(2016)는 성룡과 서양인나오는 그저 그런 홍콩영화입니다.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고화질은 1080p까지, 그 아래 몇 가지 저화질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운받으면 DRM프리 영상파일이므로 받아서 자기 컴퓨터에만 저장하고 혼자 ..

그 외 몇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눈에 띈 영화는 저 둘입니다. 맥베스.셰익스피어극을 소재로 한 고전영화입니다. 2010년대답게 연극적인 분위기는 아니니 그쪽 취향인 분들은 볼 필요없고, 영화로 즐길 분들이라면 OK.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132078# 헥소 고지. 양심적 병역거부를 다룬 영화입니다. 배경은 2차대전 미군.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695985# ※ 네이버의 다운로더 프로그램, 확장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게 좀 번거롭고, 거의 쓰지 않는 물건을 상주시키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 그리고 가끔 설치를 마친 다음에도 '설치가 안 될 경우..

한국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일본영화: 49일의 레시피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저 둘이 눈에 띄네요.

녹차의 맛.. 이번 목록 중 제일 괜찮아보이는데.. 비커밍 제인.. 아것도 좋아보입니다. 하고 바슷한 분위기일까? 같은 원작자. 일본침몰..나름 재난영화. 이 정도가 눈에 띄네요. https://m.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나머지 목록은 몰라도 되는 잡초들. 옛날옛적 동네영화관에 걸렸음직한 타이틀들이군요. ^^ 그 뒤에는 한동안 숙박업소 외벽에 걸려있음직한.. ※ 일부 작품은 연령제한이 있어 이용자 나이를 확인받습니다. 아직 아이핀 인증을 받는군요. 그런데 왜, EXE형 플러그인까지 써야 할까요. 독립형 다운로더라서?

지난 달쯤부터 새 타이틀을 돌려가며 매주 이벤트 중입니다.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금주의 타이틀 목록입니다. 오늘까진가? 모르겠네요. 목록이 한 번 더 바뀐다고 하는 모양인데.. 이런 식입니다. 무료라 되어 있어 0원 결제하면, "구매"인 경우에는 무한정 감상가능, "대여"라면 다운로드 시작 후 며칠(이번 타이틀은 7일)동안 감상 가능입니다. 선물로 제공되는 영화는 '혜택기간동안만 무료제공'이라는데, 이렇게 무료결제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며칠 지나보면 알 듯. 다운로드와 재생은 플러그인(확장프로그램)을 깔도록 되어 있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웨일과 크롬에서 되니 크로뮴계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영화와 소설 속 공상과학소재와 실제 과학을 이어 이야기하는 칼럼. 모두 38회분으로, 연재 종료되었습니다. https://mnews.joins.com/Find?keyword=SF%EC%86%8D%EC%A7%84%EC%A7%9C%EA%B3%BC%ED%95%99+%EC%86%8C%EB%85%84%EC%A4%91%EC%95%99&cloc=joongang%7Cmarticle%7Ctagkeyword 글쓴이는 전홍식 SF & 판타지도서관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연재는 신문사의 과학전문기자가 쓴 글이 아니고 외부 필진의 기고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만큼 이슈를 미주알고주알 따지기보다는 문학적 상상력에도 할애했으려나.. 다만 주제 선정은 좋은데 문체가 좀 늘어지는 감이 있고 분량이 있기 때문에, 읽다가 모바일보다는 ..

앞으로 다른 작품도 나오는 모양이네요.http://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909332 화질을 1080p로 고르면 4기가짜리 파일이 나옵니다. DRM이 안 걸려 있어서, 지정된 기간내 다운받으면 그냥 컴퓨터에서 켜볼 수 있습니다. 파일을 받는 과정에 다운로더 등 프로그램을 좀 깔아야 하긴 합니다. 제작자인 신카이 마코토로 검색하면 과거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안 비쌉니다! 그리고 네이버 이벤트입니다.http://nstore.naver.com/event/details.nhn?eventNo=10223

얼마 전에 재미있는 뉴스가 있었습니다.미국의 일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 배우의 얼굴 자료, 인터넷에 널린 여러 사진을 모아다 적당한 인공지능을 써서 모델링 데이터를 만들고, (목소리도 적당히 어떻게 하고) 그걸 뭐뭐한 동영상 - 얼굴만 덮어씌웠는 지 아니면 영상 전체를 만들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쪽 영상물은 과거 괴짜 누가 저작권을 통으로 매입해 인터넷에 풀어버린 게 많다더군요 - 에 입혔더니 감쪽같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종류의 영상을 만든 건, 워낙에 뉴스거리가 쉽게 되니까 그런 것이고, 제작자는 깃허브에, 그 작업과 관련된 기술적인 내용을 올렸다는 것이었죠. 사용된 기술은 수준이 높지만 원한다면 다른 개발자들도 따라 만들 수 있는 공개된 수단을 센스있게 이용했다고 알려져서 ..

이 생에 장관을 꼭 달겠다는 시쓰던 의원님도 욕심이 많고, 안 그래도 어려운 와중에 이거까지 청문회 통과시키겠다는 달님도 고집이고 참.. 대통령 개인의 사감이 많이 들어간 인선같다. 아마, 후보자 개인이 하던 일과 맡아야 할 업무 사이에 가장 연관이 없는, 이번 장관 후보자 중 "엽관"이라는 말이 어울릴 사람을 꼽으라면 빠질 수없는 인사일 것이다. 사정을 짐작하면, 원래 이러려던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 후보자 인선을 다시 하면서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기 쉬운 현역 국회의원 중에 뽑는다는 얘기가 나온 뒤에 발표된 후보 목록에 들어가 있었나 보다.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 대통령이 젊을 때의 문화공보부가 아니다. 아무나 임명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좀 말자. 전임 대통령과, 그 전임 대통령이 아무나 임명했다..

모 사이트에서 알게 돼서 적어둡니다. http://nstore.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대충 일 주일에 한 편 정도씩 무료로 푸는 모양이군요. 3일 뒤, 10일 뒤에도 한 편씩 공개예정이네요.한국내 접속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무료영화관인 경우, 선물받기나 보기버튼을 누르면 공개 기간동안은 스트리밍 시청 가능.컴퓨터에 다운받으면 무한정 재생가능. DRM이 있으므로 저장한 컴퓨터에서 지정한 재생기로 감상.화질은 몇 종류로 제공되고 최대 720P나 1080P정도입니다. 올라와있는 작품들은 처음 3분간 미리보기가 됩니다. 영화 한 편의 가격은, 예를 들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300원이고 인터스텔라는 6500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0900원이네요...

그런 말을 들을 지도 모르곘어요. 워즈니악을 벽으로 만들었다거나 그 시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벤트 중 빠진 게 있다거나너무 우상화했다거나하는 말은 있지만일대기형식으로 잘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은, 컴퓨터광이 아닌 일반인하고 같이 편하게 보기 좋은 전기영화란 얘기겠죠. IMDB에서 배우(애쉬톤 커쳐? 쿠처?) 얼굴을 보면 전혀 안 닮았는데, 저 장면을 보니 분장 잘 했네요.다만 살결이 너무 고와서.. 살짝 아랍틱해서 까칠한 성격을 반영한다고 느꼈던 그 사람 피부와 달라나이들어서도 순해보이는 게 옥에 티라면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