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나우콤 세컨드라이브는 꽤 편리합니다. - 600kB/s 이상 나오는 전송 속도. - 파일크기, 저장용량 무제한, 30일 보존기한. - 1MB이하의 작은 파일은 보존기한 없음. - S: 드라이브로 윈도 탐색기에 문자가 잡힘. 이런 서비스들이 그렇듯 운영상 문제로 자료가 삭제되더라도 책임 안 지는 건 무료서비스니까 충분히 감수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습니다. 국내서는 이걸 따를 만 한 건 네이버 nDrive뿐입니다. N드라이브는 200MB제한, 총용량 5GB제한같은 게 걸려 있지만, 링크를 딸 수 있고 사진 등 다른 것과 통합용량이었나 그랬던 것 같네요. 대신 업로드 속도는 세컨드라이브보다 빨랐습니다. - 세컨드라이브에 대해 적은 글 - N드라이브에 대해 적은 글 여튼 세컨드라이브가 좋지만 40GB정도 되..

혹시나 해서 먼저 적지만, 저는 에버노트의 팬입니다. 좀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ㅎㅎ 주소: http://www.evernote.com/ ★ 에버노트 관련해 적은 글: http://pcgeeks.tistory.com/search/evernote 앞서 적은 글에서처럼, 에버노트는 Firefox, IE, Chrome 및 사파리 오페라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여기서 크롬과 불여우는 플러그인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크롬 익스텐션은 에버노트 서버에 직접 전송하고, 불여우 애드온은 에버노트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깔려 있으면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연동해 동작하고, 없으면 서버에 직접 전송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에버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우스 오른버튼이나 도구 메뉴를 통해 갈무리할 수 ..

오늘의 1일 무료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Folder Marker Home 버전입니다. 오후 4시까지 설치 완료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 자체는 프리웨어가 아닙니다. GAOTD 1일 무료 다운로드: http://www.giveawayoftheday.com/foldermarkerhome-3-0/ 제작사 사이트: http://www.foldermarker.com/folder-marker-home.php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에 적은 글이 있습니다. http://pcgeeks.tistory.com/search/marker 이번 배포본은 3.0으로 버전이 올랐군요. 없으면 안 되는 종류는 아니지만, 윈도 아이콘을 재미있게 장식하고 싶다면, 매킨토시처럼 하고 싶지는 않을 지 몰라도 편리하게 바꾸고 싶다면 이럴 때..

픽픽(pickpick)에는 FTP서버에 올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들은 자체 웹서버에 업로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http://www.jetscreenshot.com/screenshots.php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에 적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적은 글하고 비교하니 요즘은 기능이 조금 늘었군요. 이 두 프로그램 모두 FTP저장할 때는 서버의 어느 디렉토리에 저장할 지 정해줄 수 있습니다. FTP계정, 그 중에서도 URL을 딸 수 있는 FTP계정을 쉽게 얻을 수 있을까하는 문제에 대해, 요즘도 열려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몇몇 포탈의 홈페이지 서비스는 그림과 html파일을 FTP로 전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서비스인 관계로 용량은 기껏 몇 MB에서 몇십MB정도지만,..

주소: http://www.box.net/help/193 이 서비스의 기능은 아래 블로그에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paperinz.com/235 업/다운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접속은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료 1GB밖에 안 주지만 믿을 만 한 접속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좋게 생각합니다. :) 박스닷넷은 기본적으로 웹하드 형식으로 웹을 통해 업/다운로드하지만, WebDAV라는 접속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MS 윈도에서는 네트워크 폴더로 연결할 수 있고, 따라서 드라이브 문자를 주고 네트워크 하드처럼 탐색기에서 쓸 수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techie-buzz.com/tech-news/mount-boxnet-account-in-window..

오늘자 GAOTD에 올라온 프로그램이 제목과 같은 종류입니다. 용도는, 시작메뉴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합니다. 알파벳순으로 정렬하거나, 검색창을 넣거나, 분류를 2차원으로 만들거나, 메뉴를 폴더식으로 보이게 하거나, 탭형식으로 보이게 하거나, 투명도를 주거나 위젯 비슷하게 보이는 추가기능을 넣거나 할 수 있습니다. Start Menu 7 Pro 일단, 이것은 상용입니다. 내일 오후 4시까지 설치해야. - GAOTD 1일 무료 다운로드 주소: http://www.giveawayoftheday.com/start-menu-7-pro/ - 제작사 주소: http://www.startmenu7.com/screenshot.html 프리웨어 대체품도 댓글에 올라왔는데, 링크합니다. 일단 이게 하나 걸렸고, http:..

일명 찍찍이기능이라고 하죠? 강의테잎을 배속을 빨리 해서 들으면 목소리 피치가 올라가서 찍찍하는 것처럼 들린다 해서.. 디지탈로 오면서 mp3 플레이어도 찍찍이기능이 있는 제품이 생겼는데,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빠르게만 돌렸습니다. 그럼 카세트테잎때처럼 목소리 피치가 올라가죠. 그러다가 빠르게 해도 피치가 올라가지 않는 mp3 재생기도 나왔는데, 일단 삼성 옙 기종들이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용 mp3재생기 중에도 그런 게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이 글을 쓰면서 떠올리려 하니 생각이 안 나네요. 여튼, 그런 식으로 빠르게 듣고 싶을 때, 쓰는 것으로 오늘의 1일 무료 배포 프로그램으로 올라온 것입니다. Audio Speed Changer Pro (상용) ★ GAOTD 1일 무료 배포: http:/..

이런 저런 불만을 적더니, 결국 지웠습니다. 이 백신이 나쁜 건 아닙니다. 제 컴퓨터가 사양이 부족해 까탈스러울 뿐. 윈도 설정을 뭘 잘못한 건지 참... 불만은 이렇습니다. - 부팅시 로그인한 뒤에 백신이 cpu와 디스크를 너무 점유한다.V3보다 나은 게 전혀 없다. - 실시간 감시가 일시 정지된 상태로 있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이유를 말해주지 않음. - CPU 점유율이 확 올라 지속되는 경우. 그래서 지웁니다. 저도 참.. 컴퓨터 사양이 떨어지니 까탈스러워집니다. ㅡ.ㅡ'

윈도에서, 특히 IE처럼 기본 다운로드 관리자 프로그램이 없이 임시 인터넷 폴더에 파일을 받은 다음 지정 폴더에 복사하거나 압축을 푸는 경우 램디스크에 임시 폴더를 만들면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즉, 256MB 짜리 램드라이브를 만들어놓고 쓰고 있었다면, 250MB정도보다 큰 파일은 다운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50MB짜리 파일이라도 받을 수는 있어도 압축을 풀고 작업을 하다 보면 중간에 사라져서 프로그램일 경우 설치 불가가 되기도 합니다. 구글 크롬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다운로드 폴더가 임시 인터넷 폴더와 다르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지만 IE만 그래서, IE용 다운로드 매니저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gizmos' 에도 그런 게 있죠. Best Free Download Manager 그 ..

드롭박스는 아이폰(iPhone)용 앱도 나와서 많이 쓰는 것입니다. 싱크 속도도 빠르게 나오는 편이고, 별로 느끼지 못하게 뒤로 돌면서 실시간 싱크가 되는 지라 2GB란 초기 서비스 용량(추천 등 프로모션이 있어서 추가되긴 합니다)에도 불구하고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건 그래픽작업, 파일관리용 폴더로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실시간 갱신하면서 불편한 점이 조금 있습니다) 드롭박스에는 랜 싱크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이 뭘 하는 것이냐.. 이렇습니다. 드롭박스는 원래 인터넷을 통해 싱크합니다. 즉, 컴퓨터1 드롭박스 서버 컴퓨터2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컴퓨터 1과 2가 물리적으로 인터넷망을 통해 연결되어 있거나, 둘이 동시에 켜져 있지 않을 때는 드롭박스가 훌륭하게 기능을 ..

웹브라우저에서 돼야 할 것.. lastpass, xmarks, evernote. 즉, 자동로그인 싱크와 즐겨찾기싱크, 그리고 웹스크랩이 되면 ok.. 이것이 기준이었는데, 오페라는 xmarks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http://www.opera.com/ 화면은 간략합니다. 크롬하고 거의 같습니다. 싱크만 방법을 구하면 되겠는데.. - 티스토리 에디터 호환성은 Chrome이나 Firefox보다 나은 듯 합니다. - 주소창에서 복사해 에디터에 붙여넣기하면 Firefox와 같습니다. 링크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않네요. - 에디터에서 엔터키칠 때 스크롤되는 부분도 여전합니다. * 관련글 구글 크롬, Firefox, IE, 오페라 램디스크 설정 관련 OperaTor: 익명 웹서핑, 그리고 익명 서핑관..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시계를 넣고 싶을 때, 그림시계라면 다음 위젯뱅크나 위자트팩토리같은 위젯 사이트에서 플래시 시계 위젯을 받아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 코드가 간단하고 iframe형식도 아니라서 좋습니다. 다만, 플래시란 점에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죠. 그 만큼을 받아오는 거니까. 그럴 때, 텍스트 시계라도 괜찮다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코드 나갑니다. 이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쓸 만 하죠? 몇 가지 코드와 함수 설명입니다. setInterval 코드는 반복 실행할 함수명과 반복할 타이밍(밀리세컨드 단위)을 변수로 받습니다.document.getElementById 는 위에 넣은 div태그가 가리키는 엘레멘트를 찾아내는 데 사용합니다.자바스크립트에서 출력한 날짜, 시각표시 코드가 그 div태그 안에 ..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깔고 실행하면 나오는 페이지입니다. 일종의 추천프로그램 목록인데요,프리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로 구별되어 있는데, 프리웨어쪽 목록이 볼 만 합니다.http://operawiki.info/OperaTools

서핑중 알게 된 팁 몇 가지가 있어서, 그 링크들을 전에 램디스크 관련해 적은 글 링크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옛날 글: 여기는 IE 임시 폴더를 램디스크에 정해주는 방법, VSuite Ramdisk사용법 등입니다. http://dsct1472.tistory.com/93 램디스크 드라이브, 이를테면 Z:드라이브 하나를 온전하게 구글 크롬 인터넷 캐시폴더로 사용하는 방법. 디스크 관리자에 보면 NTFS 파일 시스템은 폴더 밑에 다른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옛날 도스시절 SUBST/JOIN 비슷한 것입니다. 잘 동작하는 모양입니다. 아, 구글 크롬에서는 임시 인터넷 폴더 크기를 정해주는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이 방법은 IE/크롬/불여우 모두 적용할 수 있지만, 브라우저마다 램디스크를..

IE빼고 나머지는 메이저라고 부르긴 뭐하긴 합니다만, 각종 플러그인이 많이 나오는 브라우저라서 메이저라고 불러봤습니다. 이 웹브라우저들은 확장 기능이 아주 많고, 그리고 다중 탭을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좀비 프로세스와 메모리 누수 문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적는 이유가 된 스크린샷부터 올립니다. 제 노트북은 윈도XP를 사용하며, 램은 2GB입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셋 다 사용합니다. 잘 쓰다가 어느 사이에 컴퓨터가 무척 무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니, 페이지 파일(PF)을 2.7GB나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된 프로그램은 저 셋이랑 아웃룩, 그리고 한글과 엑셀 정도인데. 경험상 오피스 프로그램은 큰 파일을 열지 ..

나우콤 세컨드라이브의 문제점 한 가지입니다. 무선랜을 사용하는 컴퓨터.. 제 경우 RaLink PCI 무선랜카드인데.. 에서는 로그인하고 무선랜 네트워크가 연결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다른 시작 프로그램도 많거든요. 그런데, 세컨드라이브는 이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실행되면서 - 윈도 시작과 함께 실행하도록 지정했을 경우입니다 - 업데이트 시도를 합니다. 물론, 업데이트가 될 리가 없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에러창을 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몇 초 간격으로 폴링해 네트워크가 사용가능하기를 기다릴 것 설정에 delayed startup 항목을 추가합니다. 그래서, 이걸 선택하면 윈도 시작하면서 접속하도록 설정한 경우라도 들어가고 나서 약 30초나 1분 후에..

세컨드라이브가 업데이트되면서 사용권 계약 화면이 뜨더군요. 생각해보니 처음 가입할 때 제대로 안 봐서, 한 번 봤습니다. 그 중에 이런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 5조 [데이터 및 기타 자료의 수집 및 사용] ① 회사는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제품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용자PC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위 제 1항의 자료를, 본사의 제품을 개선하거나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또는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그 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 회사는 본 소프트웨어가 실행중일 때에 사용자의 PC자원 및 네트웍 자원의 일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6조 [회사의 책임의 제한] ① 회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 등의..

무설치 프로그램하면 몇 군데가 있습니다. http://www.portableapps.com/ 같은 데는 유명하죠. firefox와 chrome 신버전이 나오면 얼마 안 가 여기에 무설치 버전이 올라오는데, 업데이트도 할 수 있는 버전들입니다. 그리고 과거 버전도 지우지 않고 링크를 제공합니다. 이런 데는 국내도 http://www.usboffice.kr/ 이라든가 다른 개인사이트가 있는데, 개인사이트와 카페에서 받을 수 있는 무설치 버전 프로그램은 적법하지 않은 게 종종 있어서 사이트를 안심하고 추천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저 사이트는 그래도 한 바탕 지나간 뒤에 법률을 의식해서 운영하니까 그런 대로..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뒤로 가짓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portabla..

독버스는 전직MS직원들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독버스 플러그인을 깔면 MS오피스에서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사본이 웹 어디에 올라가서 협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포인트. 저는 버전 컨트롤은 몰라서 이런 게 어떻게 동작하는 지 모르겠지만, Saving = Sharing 이란 모토를 크게 적어놓은 곳입니다. 그 밖에도 featuer 페이지를 보면 몇 가지 기능이 더 있는 모양입니다. 이더패드(EtherPad)처럼 여기도 구글 문서도구의 부족한 점, 협업을 장기로 해서 그랬는 지 구글에 인수되었습니다. Google DocVerse 주소: http://www.docverse.com 구글에 인수되었으므로, 이제 독버스 플러그인으로 저장하면 저장되는 곳은 구글 문서도구 창고겠죠. 현재는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고 되어 ..

정부 관계 사이트나 몇몇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이 사이트는 Netscape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라는 창을 띄우고 더 진행할 수 없는 데가 있습니다. 이런 곳은 보통, 웹브라우저가 서버에 전송하는 웹브라우저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거나, 아니면 그냥 웹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가 홈페이지 HTML 파일에 있어서 그걸 가지고 환경 정보를 읽어 판단해 창을 띄워줍니다. 그럴 때, 아예 못 쓰도록 IE전용(저런 곳은 보통 IE전용이니까요)으로 만든 곳은 속이고 들어간다 해도 뭘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Firefox나 다른 웹브라우저의 호환성은 날로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IE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이 조금 깨진다는 이유로 막으 곳은 그 환경정보를 바꿔서 들어가면 어떻게든 정보를 이용..

이더패드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큰 프로젝트를 할 만한 곳은 아니지만 회원가입,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그저 필요할 때 사이트 주소를 웹브라우저에 치면 메모든 워드든 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을 초대해 실시간으로 같이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대 버튼을 누르고 나타나는 URL을 친구에게 날려주면 됩니다. 친구는 자기 웹브라우저에 그 주소를 치고 들어오면 같이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든 문서는 여러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PDF나 워드포맷으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깔끔 그 자체입니다. 구글이 인수할 만 하겠구나싶은 곳이었습니다. 구경할 만하니 꼭 들러보세요. 구글 문서도구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 배치와 사용 방법이 매우 직관적이고..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저는 인터넷에 뭘 올려놓는다는 걸 무척 꺼렸습니다. 저거 인터넷이 끊기면 어떻하나. 무료 서비스종류는 보통 서버가 데이터를 날려먹어도 책임을 안 지고 백업도 안 하는데 어떻하나.. 그런데, 요즘은 어쩌다 보니 제 파일들이 웹하드와 웹싱크를 몇 GB씩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덥지가 않아서 백업을 하지만.. 구글 문서 도구(Google Docs; 구글 독스)도 전에는 그런 이유로 안 썼는데,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네이버 가계부도 쓰는데 그거나 이거나 다를 게 뭐 있나 하고. 구글이면 믿을 만 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안내창이 떴습니다. 넵. 웹으로 올려도 이젠 아무 파일이나 다 올릴 수 있습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아니라도 된다는 말. 그럼 제약은 없나? http..

일부 지역 케이블 인터넷은 업로드 전송률이 너무 안 나와서 2ndrive는 하드디스크 용량을 분담하는 저장 장치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디 다른 데서 넣고 집에서는 큰 파일은 읽기 전용으로 쓰는 수밖에.. 하지만 광랜 정도면 쓸 만해 집니다. :) 다만, 이것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전송률 엄청나다는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는데, 지금은 고만고만한 것 같습니다. ISP에서 대역폭을 잡은 건지 아니면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그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소: http://www.2ndrive.com/app/main.php 먼저, 대용량 업로드 방법 공지: http://bbs.2ndrive.com/app/index.php?board=2ndrive_useguide&b_no=19&control=view 3월..

구글 익스텐션을 찾으려 열었더니, 구석에 zoho notebook 이란 게 있더군요. 뭔가 싶어서 제작사 주소로 들어가보니 썰렁한 인트로 화면. 매뉴얼이고 기능 설명이고 아무 것도 없이 몇 줄 짜리 기능 요약에 로그인/회원가입창이 전부였습니다. 좀 황당해서 링크된 동영상(유튜브)을 열어보니, 귀를 간지럽히는 인도식 영어.. 아, 이거 Microsoft OneNote같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쓰는 에버노트와도 비슷해보였습니다. 일단 개인용도로는 무료라고. 각 브라우저용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사이트: http://www.zoho.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대체 이 회사는 뭐하는 덴가 싶습니다. 제품이 엄청 많은데 다 만만해보이지가 않거든요. MS오피스에 대적한다는 구글 오피스에 대응하는 제품이 전부 ..

아래 OEM님이 정답으로 보이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걸 먼저 답니다. --user-data-dir="D:\PDS\Chromium" --disk-cache-dir="r:\TEMP" --disk-cache-size=128000000 위 구절을 크롬 단축아이콘의 '대상' 항목에 있는 크롬 실행파일 뒤에 덧붙입니다. 포터블로 쓸 게 아니라면 --user-data-dir 부분은 아무래도 docs and settings에 있는 대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만약 저대로 했는데도 임시폴더가 옮겨가지 않으면, 저 내용에서 따옴표 글자(character)를 지우고 직접 입력해세요. 결국 더 찾아보지 못한 제 게으름입니다. 문맥으로 보아, 이렇게 하면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와 개인정보 폴더를 따로 지정할 수 있나봅니다. ..

Adobe Flash의 CPU점유율을 줄여주는 프로그램. 앞서 구글 크롬용을 찾았고, 혹시나 해서 Firefox용도 찾아보았는데, 있네요. :) Firefox 구버전용으로 Flash Quality Changer 라는 것이 있었고, 지금 시험판으로 나온 것이 Low Quality Flash 입니다. 이것도 버전 0.1이며, 시험판이라 위험은 감수하고 설치하라..고. Low Quality Flash 설치하고 불여우를 재시작하면 활성화됩니다. 끄려면 애드온 화면으로 가서 옵션을 클릭. Chrome 용 익스텐션과 달리, 이것은 낮추느냐 그냥 두느냐만 가능합니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IE8)용만 나오면 되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보는데 아직 안 보이네요. :)

Adobe Flash는 난감한 프로그램입니다. 개발자가 먹고 사는 데는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일반 사용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원흉이 바로 플래시죠. 그 이유 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자신의 플래시가 항상 최고 품질로 사용자에게 보이기를 바라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용자 컴퓨터CPU를 사용할 수 있는 한 끌어 쓰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프로그래밍을 영리하게 하지 못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대신 CPU를 많이 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어지간한 쇼핑몰이나 포탈 사이트에 들어가면, 멀정한 컴퓨터에서 쿨러가 시끄럽게 돌거나 CPU점유율을 확 올리거나, 동시 실행중인 다른 창이 버벅이기도 합니다. 컴퓨터는 광고주의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것이므로, 사용자는 자기 컴퓨..

오늘 GAOTD에 제목과 같은 일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올라왔는데, 기능이 단순해선지 아주 프리웨어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파일이라면 ID3태그, 그림파일이라면 몇 비트로 인코딩됐는 지까지 알아준다는데, 댓글쓴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만족스럽지는 못했던 모양입니다. 댓글에 올라온 프리웨어 다운로드 주소를 정리했습니다. http://www.techsupportalert.com/best-free-duplicate-file-detector.htm http://www.digitalvolcano.co.uk/content/duplicate-cleaner http://download.cnet.com/WinUtilities-Free-Edition/3000-18512_4-75021441.html http://noclone..

Xmarks는 즐겨찾기 싱크 프로그램입니다. 어지간한 웹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는데요, Firefox용 애드온은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은데, 크롬용은 아직 0.5 버전대라 그런 지 가장 기본적인 기능, 즉 즐겨찾기 싱크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익스텐션은 크롬 웹브라우저의 메뉴를 통해도 되고, 아래 링크를 클릭해도 됩니다.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ajpgkpeckebdhofmmjfgcjjiiejpodla Google Chrome에서 하세요. http://my.xmarks.com/ 에서 즐겨찾기 관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용 익스텐션의 옵션창입니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보입니다. Encycryption은 기본으로 로그인 정보..

몇 년 전에 MS오피스 덕용 버전을 구입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3 버전이라서 지금은 좀 떨어집니다. 아웃룩에서 편지에 코멘트도 못 달고.. 그런데, 매크로 바이러스를 먹었는 지 플러그인 뭐가 꼬였는 지 이상한 메시지를 띄우며 오동작하길래,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오픈오피스를 한 번 깔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쓰는 용도내에서 문제없으면 이 쪽으로 돌려놔야겠네요. 매크로와 함수, 피벗 테이블 중에 MS것에만 통하는 고급 기능을 써서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오픈오피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썬더버드를 못 쓰고 아웃룩에 붙잡혀 있는 이유는, 아웃룩이 은근히 편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WM OS를 쓰는 스마트폰때문입니다. 액티브싱크... M4655가 무선랜이라도 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