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페이터(이북 뷰어 단말기)-이영도 판타지 4편 이벤트/ 리디북스 PC뷰어 소감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와

이영도님의 판타지 소설(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세트 이벤트가 있어서 링크해둡니다. 폴라리스 랩소디, 그림자자욱, 카이와 판돔까지 들어가면 완전체였을 듯. 

아시겠지만, 퓨처워커는 드래곤 라자의 속편, 피마새는 눈마새의 속편입니다.

http://ridibooks.com/v2/Detail?id=111014196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가 89000원이라고 하고, 이북 4질은 16만원 정도고, 단말기+이북 세트는 19.9만원으로 나왔네요. 이득은 가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이것저것 블로그에 쓸 게 많은데, 글감 목록만 늘고 있네요. ^_^a

그리고 리디북스 PC용 뷰어 간단 사용기.

리디북스 뷰어는 설치하는 데 무리없고, 보는 것도 무리없습니다.

PC뷰어 기준으로, 책 한 권 보는 데는 크레마와 교보이북보다 깔끔합니다.

책장에 책이 백 권이 넘어가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요.. 무료책에 구입한 책에 크레마(5개 서점 구입목록이 다 여기 들어옵니다)와 교보 뷰어는 각각 백 권을 넘은 지 옛날입니다. 책이 늘면 책꽂이에 어떻게 꽂아둘 지 고민하는데 이북도 다르지 않네요. 오히려 이북은 프로그램이 정한 대로만 정리가 되니 곤란한 면이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또 적고..

- 여백을 줄이고 넓히는 부분이 아직 개선할 점이 있습니다.

- 시작할 때 고해상도 모드를 쓸 거냐는데, QHD모니터이상 해상도라면 쓰는 게 좋습니다. 태블릿도 아무래도 쓰는 게 낫겠네요. 기본 글꼴에서 부드럽게 보입니다. PC뷰어 기준으로, 고해상도 모드를 끄면 글꼴을 잘 고르지 않으면 눈에 까끌까끌한 느낌. 이건 다른 뷰어도 신경을 안 쓰면 비슷합니다.

- 사용자 파일은 PDF는 안 되고, epub 파일과 그림(만화) zip파일^[각주:1]이 됩니다.

- 뷰어를 깔면 기본으로 체험판 책이 들어있을 겁니다. 없으면 리디북스 사이트에서 체험판이나 1권 무료책을 몇 권 받아서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온라인서점 이북 뷰어처럼 리디북스 뷰어는 리디북스에 가입해 계정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zip파일 속이 어떤 포맷이어야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읽기창에 그런 선택지가 있네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