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점점 모바일인터넷, 유튜브, 온라인쇼핑을 더 하고 있음.

몇 가지 기사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스마트폰같은 단말기로 뉴스를 더 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눈아프던데요.. ;;

승승장구하는 유튜브..동영상 광고 영향력도 확대

전자신문 오대석 2017.01.22

• 2016.12. 안드로이드OS기준, 국내 이용자 유튜브 모바일 앱 평균 체류시간은 월간 666.5분. 5개월 전에 비해 3할 증가. 다음TV팟의 4베 이상, 네이버 미디어플레이어의 5배 이상. PC에서 유튜브 평균 체류 시간은 60.3분으로 역시 두 경쟁자를 초월.
  ; 요즘 저희 부모님도 훨씬 많이 보고 계시는 지라.. 실감.
  그 기본은 안드로이드 강제 기본 탑재덕이죠. 컴맹일수록 이게 강력해요. 
• 네이버는 TV앱+TV캐스트, 카카오는 다음TV팟+카카오TV라도 구글 유튜브의 우세는 확실함.
• 방통위의 2016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이용자가 절대 다수.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16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
  화체육관광부 `2016년 광고산업통계조사`
  지상파 방송 광고액이 줄어든 사이 인터넷 광고와 모바일 동영상 광고시장이 성장.
• 온라인/모바일 광고는 무작위 노출에서 정교한 타게팅이 들어가게 되었고, 모바일 이용 시간 증가세를 탐.
• “광고단가 상승, 모바일 동영상 광고 확대 등으로 유튜브 광고 기반 수익이 3년 연속 50%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유튜브의 작년 수익은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전망.

관련해 선진국보다는 신흥국에서 제목에 적은 항목들의 증가세가 더 높다는 얘기, 이미 역전한 데도 있다는 얘기는 다른 글에서 적은 바 있습니다. 언제 하나로 뭉쳐 정리해야겠네요.

* 며칠 전 나온 다른 기사에는, 

모바일 데이터 용처가 스트리밍 방송이 다운로드와 앱 설치보다 많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