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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 시승기 기사 링크 하나/ 그 외 전기차 기사 둘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도요타 프리우스 시승기 기사 링크 하나/ 그 외 전기차 기사 둘

- 잘 만들었음.
- 성능 괜찮음
- 경량화때문인 지 85km/h부터는 소음이 많음. 130km/h부터는 풍절음도 큼. 무단변속기란 점을 고려하면 도시 주행용으로 알맞음. (안 그래도 프리우스의 전기절약 방식[각주:1]은, 가감속을 자제하고 정속주행을 원칙으로 하는 운전자는 그럴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연비뽑는 데 불리하긴 함)
- 도심 연비가 좋고 체감 연비는 더 좋음.
- 도심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이용료 50%감면 대상 차종
- 내장도 괜찮음.
- 가격은 3300~3900만원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109715g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지 연초에 보조금 신청하는 게 엄청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테슬라 기사 하나

테슬라 사용설명서: 30분 시내주행 체험기 - 한국일보 2017.3.14
모델 S의 시승기.

모델S 90D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512km라고 알려져 있는데 환경부 공인 주행거리는 378km (이건 우리 나라 기준이 엄격해서. 즉 다른 차도 그렇게 줄어든다는 것)


한편, 트럼프 정부 들어 미국에서는 전기차 보조금을 끊는 데가 늘고 있다고.

전기차 후진하는 미국..보조금 끊는 지역 잇따라
연합뉴스 2017.03.13

9개주 인센티브 사라져..다른 9개주 새로운 세금 추진
전기차 판매 직격탄..7천500달러 연방 보조금도 위태

트럼프가 탄소관련 정책과 국제협약까지 무위로 돌릴 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켜볼 일 같습니다.
미국이 대세를 거스르진 않을 지라도, 트럼프 4년(혹은 8년)간 미국 경제 회복을 명분삼아 미국의 시계를 멈출 가능성은 있을 테니까요. 미국 업계가 "오바마식이 미국 경제가 돈을 더 번다"고 설득하지 못한다면요.


  1. 엔진은 끄거나 최대한 경제적인 rpm으로 가동. 더 필요한 힘은 되도록 모터로 보상하고 감속시 발전해 충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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