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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거 편집기의 공통적인 버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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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거 편집기의 공통적인 버그

가끔 쓸데없는 코드를 반복해 넣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자꾸 필요없는 코드를 자동으로 넣어서 피곤한 적 있었는데,

블로거의 시스템은 더 엉성하더군요.

(둘 다 겉보기 화면은 멀쩡합니다. HTML코드를 보면 지저분하지만)

그 밖에도 여러 모로 말입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자체에서 웬만하면 커버해주는 온라인 토털 플랫폼 성격이 있지만,

블로거는 그냥 퍼블리싱 플랫폼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완성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업로드해야지 온라인에서 다 하려면 아주 힘듭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가 다년간 관리자 화면 반응성을 개선해왔지만, 

블로거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포토업로더 기능이 다양하고, 일단 업로드한 이미지를 편집, 삭제할 수 있지만,

블로거는 그런 거 없습니다. 진짜로.. 글이 좀 쌓이면 이미지 삭제하려면 시간이 무척 번거롭고 오래 걸립니다. 왜냐 하면 블로그의 모든 그림이 하나의 포토 앨범인 데다, 최신업로드 이미지는 제일 하단에 있어서 끝까지 스크롤다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포토와는 반대순서로 정렬돼 있는데 페이지다운키나 엔드키를 연타해 내려가야 합니다.

(블로거도 장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백업 지원, 그리고 스킨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는데, 저는 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직관적으로 이거저거 만지는 건 티스토리가 편합니다. 그리고 블로거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티스토리는 있죠. 라벨 목록은 태그 목록이란 이름으로 티스토리에도 구현돼 있습니다. 블로거는 그걸로 카테고리를 대신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위젯, 티스토리로 말하면 플러그인에 기능이 조금 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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