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앞으로도 오래 갈거라는 이야기

편하게 적습니다. 토요일 밤이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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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헌터님의 블로그> 에 올라온 글.
 "유럽의 몰락 아시아의 약진"이란 글인데, 전후 지금까지 전세계 경제는 계속 성장해왔고,
아시아는 급속하게 세를 불려 왔는데
유럽은 성장은 하긴 했지만 오십여 년간 세계 평균을 따라가지는 못해서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다고 해.
그런데, 미국은 그대로 가고 있다는 거.

그래서, 현재 세계 경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나머지 해서 사분하고 있다는 거야.
작자의 말은 미국은 근 반세기이상 전세계 평균은 해오고 있는데, 이게 소위 선진국이면서도 개발도상국들하고 맞짱을 떠온 거란 거지. 성장률이. 그리고 지금도 미국은 불체자뿐 아니라 고급인력도 인구가 늘고 있고... 그게 그래프가 그려져 있는데, 참 꾸준하네.. 꾸준한 게 무섭지.

그래서, 앞으로도 미국은 장수할 거라는, 중국에 밀려 맛가는 일은 우리가 은퇴하기 전에는 없을 거란 이야기.

간만에 들러 밀린 글을 읽어 보니, 역시 읽을 만 한 곳이다.

두바이에 관한 글은, 조금 일찍 읽어봤으면 하는 후회랄까.. 그렇기도 하고. ㅎㅎ. 에휴 ㅠ.ㅠ

그건, 그렇고 세이크 모하메드책을 가지고 있는데 말야. 한국외대교수가 쓴 거. 아마 지난 대선때 비매품으로 돌린 모양인데 책 자체는 읽을 만 하다고 생각. 모험심이야 좋지, 다만 지도자의 덕목은 하나 더 있는데, "때를 아는 것." 두바이의 지도자가 정말 훌륭한 사람일 지는 이번 위기에서 드러나겠지.

두바이는 두바이고, 당장 다음 주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