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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태평양전쟁 다큐멘터리 하나(일본것) 메모 본문
유튜브에서 어느 영상을 조금 보고 구성이 궁금해서 찾아본 것. 아직 정식 발매 중인뎨, 나온지 오래돼서인지 일본 현지에서는 값싸게 중고거래되고 있기도 합니다.
.. 조금 더 찾아봤는데, 추천은 전혀 아닙니다. 정보삼아 글남겨둡니다.
해설자는 감정을 자제한 듯한 목소리로 진행하지만, 곳곳에서 당시 일본군부와 일본정부의 주장, 프로파간다, 악습을 글자 그대로 전해서, 일본현대사를 공부하지 못한 저같은 한국인은, 그 자체만으로는 당시의 사료를 전했지만 해설이 없으니 자칫 그게 자연스런 귀결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보였습니다. 한국인 관점에서는 그냥, '일본인 만세'라는 시점이란 느낌이 든다고 보면 됩니다. 1
그래서 태평양전쟁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아, 이 다큐는 이걸 이렇게 서술하네"하며, 오디오북처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으면 여러 대목에서 자칫 오도될 수 있는 영상물입니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가 아니라 그 전 시절 상식을 사건을 열거하며 버무린 느낌도 좀 있네요. 딱히 새롭게 들리는 내용은 별로 없으니 일부러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1990년대 초 NHK 6부작이 나오기 전, 적당히 뭉뚱그린 일본물이란 느낌. 살아있을 적 겐다 미노루가 좋아할 그런 내용. 삼국지연의로 치면 나관중본? 2 특히, 자살특공(카미카제)을 미화했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이 군데군데 나옵니다. 그래서 배경지식이 없이 보면 좀 그래요. 3
"도조 빠가야로!" 사건도 뭉뚱그렸는데 그래도 명백한 잘못.. 과달카날 전투행태, 임팔작전 난맥상, 미드웨이 패전 거짓발표 등은 잘 언급합니다. 전쟁 전 미국대통령의 태도와 미국민의 염전분위기를, 진주만공습을 통해 제대로 박살내놓은 게 바로 일본이라는 것, 그리고 일본 정치군사 수뇌부 조직과 일본군조직에서 "천황"이 가진 정치종교적 상징과, 그 "천황"이 일본법에서 차지한 위치가 어떻게 '나쁜 의사결정'과 주요 인물들의 나쁜 행동에 영향을 줬는지 생각하게 하는 몇 가지 이야기도 나옵니다.(그래도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다음 정면으로 비판하는 것은, 그 NHK것이 제일 제대로입니다. 지금 리뷰하는 이 다큐는 잔반적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긴다'는 느낌) 그리고 중간중간에 당시 인물의 증언을 읽어주는 대목도 솔직한 부분은 괜찮았습니다. 과달카날에 미해병대가 처음 상륙할 때 일본군기가 정찰해 보고했다는, 미군상륙광경을 정찰한 비행사 기록 4, 그리고 5트럭(= 추크 제도), 라바울, 라에, 그리고 공사 중이던 과달카날 비행장이 서로 빠듯한 전술기 행동반경으로 서로 지지한 데서 빚어진 패착 등.
NHK다큐가 중요 이벤트를 꼽아 깊이 파고들었다면, 이건 전반적으로 넓게 열거한 데서 NHK것을 보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시사성으로 보나 내용의 질로 보나, 만약 둘을 다 본다면 NHK것을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하나만 본다면 NHK것만 보세요). NHK것이 분량도 더 적고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함정이 적어 더 낫고 더 재미있습니다.
아래는 검색결과입니다.
로고와 타이틀로 검색해본 판매원 링크, 상품정보
https://www.u-canshop.jp/taiheiyou/
DVD 10권짜리입니다. 상당히 예전에 나온 것인 듯, 타이틀을 검색해보니 일본의 중고거래사이트가 많이 나오네요.
■DVD/カラー/ドルビーデジタル 全10巻
■各巻約62分
・DVD対応のプレーヤーで再生してください。パソコンでの動作保証はしておりません。
・映像は4:3サイズで記録されています。
・字幕あり/なし機能付きです。
■総合監修:半藤一利
■映像・資料監修:柴田武彦 ■資料協力:防衛研究所 ■題字:永守蒼穹 ■ナレーター:渡辺力
■朗読:小川真司 篠原大作 女鹿伸樹 大木民夫 大海吾郎 速水奨 向殿あさみ 堀越真巳
■制作:セレブロ ■協力:トーオン
■製造:日本コロムビア
■発行・発売:ユーキャン
구성
第1巻 太平洋戦争への道 なぜ戦争は始まったのか
第2巻 開戦 東南アジアで想定外の快進撃
第3巻 戦線拡大 万歳歓呼と共に拡がる戦域
第4巻 ミッドウェー海戦 運命の開戦 隠された敗北
第5巻 ガダルカナル 出なかった「撤退」の言葉
第6巻 ニューギニア 孤立した日本軍を飢餓が襲う
第7巻 太平洋の島々 拡がる日米の戦力格差
第8巻 インパール作戦 補給を無視した無謀な作戦
第9巻 フィリピン さらば祖国…特攻隊の出撃
第10巻 沖縄、そして敗戦 「大日本帝国」最期の日
각권 소개의 딥엘 번역
제1권 태평양전쟁으로 가는 길](61분)
만주사변 ● 제1차 상해사변 ● 5・15사건 ● 만주국 건국 ● 국제연맹 탈퇴 ● 2・26사건 ● 노구교 사건 ● 제2차 상해사변 ● 대본영 설치 ● 관함식 ● 난징 점령 ● 국가총동원법 ● 무한삼진 점령 ●「동아시아 신질서 성명」 ● 노몬한 사건 ● 제2차 세계대전 발발 ● 일소중립조약 ●독일, 소련에 진주 ● 일미 국력 비교 ● 일본과 소련의 국력 비교 ●남부 프랑스령 인도 진출 ●「니이타카야마노보레(二十八)」 외
제2권 개전](60분)
진주만 훈련 ● 진주만 공격 ●「트라트라트라」 ●「구군신」 ●말레이해전 ●은륜부대 ●공병대 ●싱가포르 입성 ●홍콩 점령 ●낙하산 부대 병사의 회상 ●팔렘방 공략 ●수라바야해전 ●자바해전 ●바탄공략작전 ●맥아더의 「아이 샤르 리턴」 ●필리핀 필리핀 점령 ●「죽음의 행진」 외
제3권 전선 확대】(62분)
버마 공로 ●정찰대 ●버마 공습 ●모르멘 공습 ●페구 점령 ●랑군 점령 ●안다만 제도 점령 ●세롬섬 공습 ●종군 카메라맨 ●비행장 건설 ●카토 '하야부사' 전투대 ●엔장 유전 점령 ●원정 루트 차단 ●라바울 공대 ●카비엔 라바울 점령 ●라에 살라모아 점령 ●포트모레스비 폭격 ●「아이 샤를의 귀환」 ●「죽음의 행진」 외 포트 모레스비 폭격 ●「남방 점령지 행정 실시 요령」 ●군표 ●남방 자원지도와 수송선 등
제 4권 미드웨이 해전】(57분)
남양 제도의 일본군 ●병사의 일기・편지 ●미드웨이 공략 작전 결정 ●일본 본토 첫 공습 ●츠라기 상륙 ●항공모함 '쇼호' ●산호해 해전 ●항공모함 '쇼츠루' '즈이츠루' ●미드웨이 해전 ●항공모함 '아카기' '가가' '히류' '소류' ●아츠・키스카 양섬 점령 외
제 5권 가달카날】(63분)
미군 가달카날섬 상륙 ●츠래기 수비대 전멸 ●「철저해협」 ● 제1차 솔로몬해전 ●미군 해병대와 일본 해군 육전대 ●「대발」 ●타이보 곶 ●헨더슨 비행장 ●이치키 지대 전멸 ●제2차 솔로몬해전 ●「쥐수송」 ●「지네고지」 ●가와구치 지대 패퇴 ●기아와 말라리아 ●타사팔롱 ●사보 섬 해상전 ●「마루야마도」 ●남태평양해전 ●제3차 솔로몬해전 ●수송선 '기누가와마루' ●「드럼통수송」 ●가다르 운하 철수명령 ●에스페란스 곶 외
제 6권 뉴기니】(62분)
'리호' 연구 작전 ● 남해지대 포트모레스비 육로 공략 작전 발령 ● 코코다 ● 정글의 행군 ● 키니네 ● 연합군의 폭격 ● 맥아더, 뉴기니 진출 ● 부나 지대 고립 ● 댐피르의 비극 ● '이'호 작전 ● 야마모토 56명 전사・국상 ● 해군 설치대 ● 라예 부츠 비행장 ● 제51사단 사라왁켓을 넘다 ●라바울 봉쇄 ● 제20・51사단 갈리의 전진 ● 포로가 된 일본군 ●웨왁 ● 연합군 비악섬 상륙 ● 제18군 아이타페 총공격 외
제 7권 태평양의 섬들(64분)
아츠섬 수비대 궤멸 ●「전진훈」 ●키스카 철수작전 ●「앞으로 채택할 전쟁 지도의 대강」 ●절대방위권 설정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출진 학도 장행회 ●군수부 신설 ●근로 학도 ●부겐빌섬 ●「로」호 작전 ●라바우루 공군 조종사의 회상 ●해군 비행예과 연습생 ●해군 비행과 예비생 제도 ●라바우루 공습 ●타라마쓰 섬 상륙작전 ●타라마쓰 섬의 일본군 공습 라바울 공습 ●탈라와 수비대의 진지 구축과 훈련 ●연극회 ●마킨 탈라와 수비대 폭파 ●마샬 제도 함락 ●트럭 공습 외
제 8권 임팔루 작전】(64분)
●일본군 지배하의 랑군 ● 제15군 사령부 메이묘로 이전 ● 버마 방면군 신설 ● 대동아 회의 ● 임팔 작전 발령 ● 칭드윈 강 ●병사들의 장비 ● 아라칸 산맥 진군 ● 보급 실패 ● 삼사단장 해임 ● '백골가도' ● 판타 ● 미트키나 실각 ● 라멩-텅위안 수비대 옥쇄 ● 랑군 포기 등
제 9권 필리핀】(63분)
항공모함 '대봉(大鳳)・零戦五二형 등 신예기 ●미군 사이판 상륙 ●아(阿)호 작전 ●마리아나 앞바다 해전 ●사이판 전투 ●괌-테니안 섬 격파 ●대만 앞바다 항공전 ●전과 오인 ●미군 레이테 섬 상륙 ●捷号(捷)호 작전 ●전함 '무사시' 침몰 ●神風(신풍)특공대 '시키지마隊(시키시마隊)' 출격 ●인간어뢰 '回天(회천)' ●마닐라 시가전 ●인식표 ●마닐라 실각 ●마닐라 실격 인식표 ●마닐라 실격 외
제 10권 오키나와, 그리고 패전】(68분)
육군 시관병식 ●「일억개탄파괴」 ●B-29 본토 공습 ●황도 수비대 파괴 ●대본영 방공훈련 ●풍선폭탄 '후'호 작전 ●도쿄 대공습 ●전함 '야마토' 침몰 ●오키나와전 ●의열공수부대 ●히로시마 원폭 투하 ●소련군, 만주・樺太에 진주 ●나가사키에 원폭 투하 ●옥음방송 ●맥아더 아츠키 도착 ●항복문서 서명식 각지의 전몰자 비석 외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 왜 그 메이지 유신 시기의 일본물 중에, 지금의 상식이든 당시의 상식이든 아닌 것 같은 별별 인간군상을 다 싸잡아서 이놈도 저놈도 혼란기의 우국지사다 운운하는 나레이션 꽤 있쟎아요? 그런 거. [본문으로]
- 이것도 일본은 왜 졌나를 일본인 입장에서 본 것. 그래도 그건 상대적으로, 일부러 모양좋게 외면하지는 않으려 했지만. 이 글에서 리뷰한 다큐는 반대. [본문으로]
- 전반적으로, 어찌어찌하다 전쟁을 하게 됐는데 개전은 안좋지만 일본은 선택지가 없었다, 대동아공영권은 이런거고 등. 그리고 "졌잘싸"했고 그때 ˚시청자 여러분의 조상들(일본군인)은 열심히 했다..˚ 이런 말하는 느낌. 그래서 초보용으로는 추천안합니다.
[본문으로] - 그런데 이것말고 다른 출처를 보면, 당시 해당지역을 관할하던 육군사령관은 물론 대본영도, 미군이 얼마나 상륙했는지를 오판하고 병력을 축차투입했으며, 처음에는 야습 정도로 이길 수 있을 줄 알았하고 합니다. 그럼, 이 정찰 보고는 어디로 간 것일가 궁금했습니다. [본문으로]
- 이 전쟁의 다른 장면을 다룬 영상물 대사라는, "배가 7 바다가 3"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서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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