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 만성 염증?!

림프종과 피부암 발병률 올려.
썽둥이 대상 병력 관찰.

https://kormedi.com/2702595/

"문신한 사람 '이 두개 암' 더 걸려"...손바닥 보다 크면 위험 더 크다고? - 코메디닷컴

ㅡ 덴마크 남덴마크대 공중보건학과 및 임상연구학과 연구진이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진과 협력해 실시한 연구.  (......)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에 ‘Tattoo ink exposure is associated with lymphoma and skin cancers – a Danish study of twins’라는 제목으로 게재.

ㅡ 유전적, 환경적 요인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쌍둥이 5900여 명의 데이터 (......)  문신 패턴과 암 진단 비율을 분석한 결과, 문신을 한 쌍둥이에서 피부암과 림프종 모두 더 높은 발병률 (......)

ㅡ 문신과 암 사이의 연관성은 문신 크기가 큰(손바닥 크기보다 큰) 사람에서 더 뚜렷 (......) 림프종의 경우 문신이 없는 사람에 비해 큰 문신이 있는 그룹에서 발병률이 3배 가까이 높아 (......)

ㅡ 연구진이 특히 우려한 점은 잉크가 림프절에 만성 염증을 유발해 점차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 및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