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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물김값 다시 급등, 일시적이라던 정부말도 맞았네요. 문제의 제일 큰 원인은 불법 양식장이었던 것 같지만. 본문
지자체가 손놨고 집계가 안 됐다면 중앙정부의 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그것이 결국 소동의 원인.
지금은 다시 급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시적이라는 정부말이 맞았던 겁니다. 정부가 다 잘했다는 말은 아니고, 오늘자 기사만 봐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정말 농어민이라고 덮어놓고 좋게 봐줄 것은 하나 없는 그냥 이익단체란 생각이 듭니다. 무거하 불법 양식장이 그렇게 많았다면 자기들도 동네사람끼리 다 알았을 텐데 그런 부분은 숨기고.. 정보가 부족한 가운데 여러 군데서 들어온 압박에 담담부처가 단속부터 했다가 이렇게 된 듯. 단속 자체는 뭐라 할 게 없죠. 합법 양식장에 피해주는 불법을 잡은 것이니까. 하지만 뭐랄까.. 그렇네요. 수치가 출렁이더라도 좀 부드럽게 출렁이도록 운용의 묘를 보일 수는 없었을까.
https://pcgeeks.tistory.com/462106
구조조정이 필요한 농수산업
김 산지에서 큰일났다고 매체들이 떠들더니, 기자들이 침소봉대한 듯. “생산한 것을 버린다고 매년 지원금이 나간다면 이 또한 아이러니한 것”, “구조적으로 개선할 점을 찾아서 폐기량
pcgeeks.tistory.com
언제는 남아서 버린다더니…지금은 "비싸서 수출도 못 해" 한숨 - 2025.3.30
'중간'이 없는 물김 가격
국내 수급 부족에 양식장 확대 날씨까지 좋아 '과잉생산'
가격 폭락에 불법양식장 단속하자 공급부족으로 다시 치솟아
2025.3.30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 월보에 따르면 올 2월 물김 위판가격은 ㎏당 1439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1745원) 대비로는 17.5% 낮지만, 평년 수준을 웃도는 가격이다. 전월 대비로는 무려 88.5% 올라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뛰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97333i
언제는 남아서 버린다더니…지금은 "비싸서 수출도 못 해" 한숨 [이광식의 한입물가]
언제는 남아서 버린다더니…지금은 "비싸서 수출도 못 해" 한숨 [이광식의 한입물가], '중간'이 없는 물김 가격 국내 수급 부족에 양식장 확대 날씨까지 좋아 '과잉생산' 가격 폭락에 불법양식장
www.hankyung.com
결국 김 호황이 '반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생산부터 가공까지 안정적인 구조가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처럼 공급량이 그때그때 급변하면 시장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기사 정리입니다.
ㅡ 한류와 집밥과 건강식 세계 트렌드를 타고 2020년대들어 김수출 증가일로
ㅡ 유례없이 빠른 수출증가세, 2024년 김수출액은 약 10억 달러.
ㅡ 당연히 국내 김값이 올랐고, 해양수산부는 2024년 김양식장 신규 허가. 당시 해수부는 수출증가세를 충당할 만한 7%정도 생산 증가분을 허가.
ㅡ 그런데 지난 겨울 날씨가 김농사에 너무 좋았던 나머지, 2024년 12월 생산량은 전년대비 7%가 아니라 30%가 늘어 (다만, "김이 돈 된다는 말에 우후죽순 늘어났다는 불법 양식장"을 생각하면 전부가 다 기후탓은 아닐 것이다. 불법 양식장에 대해서는 아랫문단 참조)
ㅡ 물김 생산은 예상을 훨씬 웃돌아 늘었는데, 가공 공장의 처리능력은 그것을 다 감당할 만큼 늘지 않았다. 국내 김생산업체 대부분이 수출드라이브를 걸며 빚내 투자를 팍팍 할 만한 규모가 못 돼. 해수부도 7%정도라며 이쪽까지 신경쓰지는 않은 듯.
ㅡ 여기서 병목. 물김 자체의 상품 유통기간은 며칠 안 되기 때문에 결국 1월달 산지 물김값은 폭락했지만, 마른김과 조미김값은 별로 내린 것 같지 않은 것.
ㅡ 그래서 어민 원성이 크게 생김.
2025년산 물김 폐기량은 2월 7일까지 5690t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산 1451t △2022년산 2317t △2023년산 1412t △2024년산 54t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규모다.
ㅡ 민원이 빗발치고 국회에 불려가고 난리가 나니까, 해수부는 산하기관과 공정거래위를 동원해 김생산유통 현장점검.
ㅡ 불법양식장을 단속하면서 불법양식장에서 공급되는 물김이 줄어듬.
지자체들이 그 넓은 바다를 순찰하며 불법양식장을 일일이 잡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 몇 년 간의 호황을 타고 김불법양식장이 크게 늘어났다고. (그리고 일단 단속을 시작했으니, 한 동네의 불접양식장하는 사람들을 누구는 봐주고 누구만 잡을 수는 없었을테고, 다 잡았으니 공급량이 확 줄었을테고..)
업계 관계자는 “전남 고흥의 경우 합법 양식장이 40%, 불법 양식장이 60% 수준이다”며 “불법 양식장을 이번에 다 잡아들여서 김발을 철거해버리니, 고흥에선 물김이 모자라 가공 공장들이 멈추는 일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ㅡ 불법양식장을 잡으니 물김가격은 다시 치솟아, 김생산/수출 원가도 올라.
한경은 제조업을 대변하는 매체다 보니 기사 뒤에 가면 공급면에서 정부가 일 좀 잘 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
정부쪽에서는 이런 기사를 보면 할 일이 보이겠죠? 수출확대에 웃으면서 한편 물김생산, 조미김/마른김생산쪽은 행정이 늦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해양수산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요? 일반 기업체 김공장도 이쪽 관할인가?
물김값이 폭락했다며 큰 목소리를 내던 지역이, 불법 양식장이 합법 양식장보다 더 많았던 걸로 추정되고, 불법만 잡았는데 김공장이 설 정도로 김공급이 끊기고 값이 올랐다는.. 난맥상입니다. 저거 다 손보려면 해양수산부 바쁘겠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24년 겨울이 되기 전까지는 불법양식장까지 풀가동해서 수급을 맞추고 있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렇다면 불법양식장을 싹 철거해버렸다고 하는 지금은 합법양식장 허가를 다시 계산해서 내주어야겠군요. 그리고 거기에 마추어 김생산업체들에게 정부가 예상하는 생산증가분 만큼의 설비투자 대출을 알선해주든가 하는 식으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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