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아빠의 전쟁사 서재(블로그)

글을 몇 개 안 읽어봐서 괜찮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단 링크해둡니다. 양이 많고, 지금까지 제가 읽은 글은 재미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atena02?tab=1

팬더 아빠의 전쟁사 서재 : 네이버 블로그

 

냉전기에, 그리고 냉전이 끝나고 난 다음에도,
한국군에 대해 안이하고 멍청한 권고나 조언을 한 미국측 고위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조지프 스틸웰의 저것이 남일같지 않네요.

 

ps.

저 문장에 등장한 "바바라 터크먼"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시오노 나나미같은 평을 받는 듯하다. 그래도 터크먼은 역사가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고증을 중시하는 꼼꼼한 역사학자라기보다는 낭만적이고 재미있고 팔리는 일반교양서를 쓰는 문장가에 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