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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너구리: 야생동물은 만지지 마세요/:/ 고양이를 생각하면 개는 불쌍합니다. 본문
2025.6.15.
2025.6.16.
너구리
신문기사들은 한국 너구리가 아닌 미국 라쿤 도그 사진을 가져오기도 했더군요.
주로 이미지뱅크에서 떠온 것들인데,
그래서 리소스가 많아도 쓰는 사람이 바보면 가끔 사고를 치는거죠.
주요 지상파 방송사를 포함, 언론사들이 한 번씩은 그런 사고를 쳐서 사과하곤 했는데,
음모론같은 건 헛소리고 그냥 사람이 무지해서 실수한 것.
개와 고양이
너구리가 체구가 작고 사람에게 덤비지 않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는 것도 있을 겁니다. 1
똑같이 광견병을 가질 수 있어도 개는 무조건 유기견, 들개취급해 신고들어가면 다 잡아 안락사를 시켜버리니까요. 2
생각해보면 개가 참 억울한데,
마네키네코의 모델이 된 고양이가 앞발을 흔드는 모양은 사실, 오지 말라는 거부의 몸짓이라더군요. 하지만 사람들은 고양이가 친근감을 표시한다고 오해해서 그런 장식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경계행동을 반대로 오해하거나 고양이를 만만히 보고 다루다 피를 본 경험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개가 다가오면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기겁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 처음 기르게 된 개가 달려드는 걸 오해하고 무척 겁낸 적이 있었습니다.
개는 발톱을 숨기지 못하는데, 좀 긁혔다고 오도방정은.. 피도 안 났는데.
동물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고양이 발톱에 그렇게 긁혀서 상처입고도 오냐오냐한 걸 생각하면 참..
고양이에 비하면 개는 정많고 아낌없이 주고 손해보는 동물입니다.
거기다 아줌마들은 왜인지 고양이에게 꽂혀서는, 동네마다 캣맘이 없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뛰놀던 아이들이 사라진 동네 근린공원을 지나가다 보면, 이쪽에는 가끔 쉬었다 가는 노인들이 정자나 벤치에 앉아있고, 저 쪽 잔디밭 구석에는 고양이밥주는 집이 군데군데 있는 풍경이 보입니다. 3
그래서 고양이는 보이는데 개가 안 보이니, 뭐랄까.. 참 그랬습니다. 개는 엔진룸에 기어들어가지도 않는데.
길 한 가운데 개똥은 유기견이나 들개보다는 개같은 개주인들이 거기다 누게 하고 도망간("싸튀한") 경우가 많죠. 버릇이 잘못 들지 않았다면 개나 고양이는 길 가장자리나 나무둥치 아래처럼 취약한 배변시간동안 몸을 숨길 수 있는 자리를 찾는 것 같으니.
고양이들이 몇 마리 뭉쳐 다닌다.. 뭐 그러냐 하죠.
개들이 몇 마리 뭉쳐 다닌다.. 잡으라고 신고하죠.
무리지어 다니는 들개나 덩치 큰 유기견이 생활안전에 위협이 되는가? 예.
개 닭 보듯 거리를 두고 같이 생활할 수 있는가? 어.. 글쎄요.
이게 문제네요. 고양이는 남의 차 안에 기어들어가거나 고양이배설물냄새를 뭍혀 피해줄지는 몰라도,
고양이를 대면한 사람이 생명체로서 위협을 느끼지는 않는 것.
한편 길에서 개가 빤히 쳐다보면 겁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형견 정도만 돼도 어지간한 남자들도 안 물리고 방어할 방법은 없으니.
캣맘처럼 독파파가 돼서 동네를 길냥이와 너구리만이 아닌 길멍이도 노는 사파리로 만들겠다면, 생각할 게 많네요.
- 하지만 개체수가 늘며서 물리는 사람도 있다고 [본문으로]
- 한국 등 극동에 서식하는 너구리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질 수 있지만 개와 달리 발병하지 않고 사는 개체가 많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개나 사람이나 고양이를 물거나, 개나 고양이에게 물리면 전염되는.. 그런데 토끼와 박쥐같은 설치류를 포함해 크든 작든 야생 포유동물은 거의 다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는 모양입니다. 즉, 야생동물을 함부로 만지지 말 것. [본문으로]
- 정줄 아이가 없어서, 육아하느라 온몸이 갈려나가는 아이가 집에 없거나, 아이가 이제 장성했기 때문에 마음이 허전해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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