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동아시아지방의 강한 호우에 인류의 온실가스배출이 미친 영향이라는 연구

최근 약 60년을 범위로 잡은 시뮬레이션.

1958-2018.

초기 30년과 후기 30년을 나누어 비교.

 

동아사이언스 서핑하다 본 과거기사인데,

이건 일단 이 기사만 메모한 것으로 넘긴다.  나중에 여기서 이어지는 내용이 있으면 더한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2767

60년간 늘어난 극한 호우,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 때문

 

ㅡ "국제 공동연구팀은 동아시아의 기상 전선(장마)에 의한 호우 강도를 지난 약 60년간 관측 데이터로 확인한 결과 중국 남동부의 연안 영역부터 한반도, 일본에 걸쳐 호우 강도가 약 17% 증가"

 

ㅡ 변화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의 배출이 있는 지구(온난화 지구)와

그렇지 않은 지구(비온난화 지구)를

시뮬레이션한 지구 메타버스 실험 진행

 

ㅡ 온난화 지구모델에서 비온난화지구모델보다 전선호우의 평균 강도 7% 증가, 극한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은 5배 증가.

 

ㅡ 두 모델을 실제 관측 데이터와 비교.

(기사 읽다가.. 그런데 저 두 모델은 실제 관측데이터에 기반해 만든 게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이 비교는 괜찮나?)

 

어쨌든 그래서 내놓은 결론이, 인류의 온실가스 배출이 이런 변화를 만들었거나 강화한 게 맞다고.

연구결과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

(이런 보도자료라면 아예 그 저널 링크를 해주든가, 의학쪽이면 펍메드같은 논문검색되는 사이트 연결을 해주면 좋을텐데.)

 

 

이 논문이었던 것 같은데..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adv.adh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