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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구한말 망조가 느껴지는 중국발 물류산업위기 본문


견적, 지름직

으스스한 구한말 망조가 느껴지는 중국발 물류산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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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 좋은데요..
물류산업만이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이런 게 있겠지요.

 

'한국서 100만원만 투자해도 떼돈 번대".. 중국인만 신났다. - 한국경제 2025.6.24

원래 금지된 사업등록을 불법, 편법으로 하기도.

 

https://naver.me/xBMqBxBO

 

'한국서 100만원만 투자해도 떼돈 번대'…중국인만 신났다

중국 업체 A사와 20년 넘게 거래하며 인천에서 통관 업무를 하던 국내 중소 물류업체 B사는 지난해 돌연 계약 연장 불가 통보를 받았다. A사와 새로 계약한 곳은 A사가 한국에 개설한 물류회사였

n.news.naver.com

ㅡ 미국이 중국발 전자상거래 규제를 강화하면서 미국을 경유하는 거점 물류 장소로 한국을 악용하는 움직임

ㅡ 한 국내 물류업체 관계자는 “최근 중국 업체로부터 중국산 제품을 한국산으로 ‘택(tag) 갈이’ 할 수 있는 보세창고를 알아봐 줄 수 없느냐는 요청을 받아 거절했다”며 “이런 일이 늘어나면 국제 신인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사 앞에, 중국계 물류업체의 각종 불법행위, 범법행위가 열거됩니다. 그리고 중국 현지의 수출업체와 짜고..)

ㅡ 저렴한 인건비를 앞세운 중국계 업체들이 (.......) 낮게 수수료를 부르면서 국내 물류업체의 설 자리는 좁아지고 있다. (......). 중국 업체에 밀려 문을 닫은 업체의 현장 종사자들이 중국 업체 일용직으로 전환하는 사례 (......)

중장기적으로 물류 주권이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 (......) “물류의 속성상 중국 화주나 물류업체가 다루는 물동량이 워낙 많은 만큼 (정부가 이대로 방치하면) 시간이 갈수록 한국 물류 시장에서 주도권과 경쟁력을 더 키우게 될 것” - 한국경제신문


한진해운이 파산하고 나서 우리나라 해운업은 큰 고생을 해야 했지요..

처음에는 원자재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저가 상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전과 자동차, 반도체,
그리고 이제 물류와 유통입니다.
그리고 서비스업입니다.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방치하다가는..

게다가 정부가
역차별을 시정하지 못하고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일하실 분"
"인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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