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 1원이벤트 문자보내는 것만큼 열심히 계좌유지안내도 신경쓰기를

앱테크가 유행이다 보니, 이런 문자보내는 데가 많은데, 1원짜리라니.. ;; ^{[각주:1] [각주:2]}

이건 하나은행의 예인데, KB은행도 똑같죠.
둘 다 이런 앱테크 이밴트를 하면서 귀찮게 알림을 띄웁니다. 마케팅알림이 완전 광고알림만 있어 차단할 수 있는 것도 아나고, 금리우대와 엮어놔 저런 걸 차단못하게 하는 은행도 있어요.

뭐 대단히 많은 줄 알았네..;; 로그인을 의도하고 얼마쯤인지 말해주지 않은 것이겠지만, 덜 귀찮게 하려면 최소금액을 정하고 그걸 넘었을 때부터 알림주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은행들, 장기 미사용 입출금계좌 잠글 때는
저런 이벤트머니가 아니라 현금이
만 원 넘게 잔고가 있어도 고지 몇 번 안 하고 칼같이 처리했던 것 같은데.

1. yes24.com도 11번가도 기본이 하루 1원이고 KB는 1~3원 랜덤이었던가? 토스도 요즘은 1원 2원짜리가 많은 느낌. 아무리 앱테크 전성시대라지만 이게 뭐야하는 느낌이라 곧 신경도 안 쓰게 만든.. [본문으로]
2. 이쪽 낚시질을 잘 한다는 알리익스프레스 앱은 계산해보면 하루에 약 30분/100번 넘는 터치를 타이밍마춰 요구하면서 보상은 10원 정도쯤일까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