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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웹툰이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네이버, 카카오에서 퇴출된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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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웹툰이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네이버, 카카오에서 퇴출된 사건

옛날에 "은교"라는 영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 적 없지만요.

 

작가는 그걸 예로 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목에 초등학생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본 적 없지만요. 

드라마화를 추진할 만큼 네이버와 카카오에 오래 연재됐다면 내용이 실정법을 위반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저는 상상합니다만, 어쨌든 제목 어그로 효과를 상당히 본 듯. 저 제목과 등장인물들 설정만으로도 소동이 날 만 했습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도 30세 때 24세 연상인 교사와 결혼했다지만, 그래도 15세[각주:1]때 처음 반했다고 하거든요? 서구 기준으로 공개해도 될 만한 정도로, 사건이 생긴 당시에는 그 프랑스에서도 절대로 상식이 아니었지만[각주:2] 이천년대 기준으로는 일단 아청법종류 선을 넘지는 않은 것으로 넘어가는 듯.[각주:3])

 

그 웹툰의 드라마 제작소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2353?sid=102

 

여교사가 초등학생 제자와 '썸'을?…드라마 제작 소식에 시끌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교원 단체가 반발하며 제작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n.news.naver.com

 

 

양대 교원단체 발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81604?sid=102

 

교총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제작중단 촉구…"교육 흔들어"

여교사와 초등학생 간 연애 감정을 소재로 한 드라마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제작 소식에 교원 단체는 "아동 대상 그루밍 범죄를 미화하는 것"이라며 제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교원

n.news.naver.com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news.all&where=news&sm=tab_jum&query=%EB%82%B4%EA%B0%80+%EC%82%AC%EB%9E%91%ED%95%9C+%EC%B4%88%EB%93%B1%ED%95%99%EC%83%9D

 

내가 사랑한 초등학생 : 네이버 뉴스검색

'내가 사랑한 초등학생'의 네이버 뉴스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드라마화 취소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4252

 

 

양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가 게시 중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7391?sid=102

 

[단독] 네이버·카카오,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웹툰 손절

네이버와 카카오가 ‘그루밍 범죄’ 미화 논란이 제기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의 판매를 중단했다. 해당 웹툰은 초등학생 교사와 초등생의 연애 감정을 다룬 작품으로, 최근 드라마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72243

 

"교사와 초등 5학년 사랑이 웬 말"…문제의 장면에 결국

교사와 초등학생의 사랑을 소재로 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논란 끝에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됐습니다. 어제(3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 주요 플랫

n.news.naver.com

정리된 기사 하나.

 

 

  1. OECD 경제통계에서 노동통계에 들어가는 나이였던가.. 그리고 전통사회는 결혼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성인으로 인정받는 나이거나 그 역이 성립하고, 그럴 때 노동과 투표의 권리나 의무도 이어지곤 했죠. 결혼을 한다는 것은 가족을 책임지고 먹여살린다는 말과 통하니까. 다만 우리나라는 현대에 시행 중인 법이 그런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지 않고 그때그때 임의로 정한 대로, 관통하는 논리적 일관성없이 만들어진 감이 여기저기 있는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2. 일설에 따르면 그 여교사의 딸이 마크롱과 같은 반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는데, 아들이 여자시람친구가 아니라 그녀의 어머니이자 그 학교 여교사인 유부녀에게 꽂혔다는 걸 알게 돼 경악(그럴 만하죠)한 부모가, 해당 교사와 상담하고 마크롱을 전학시켰다고 합니다. 이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인데, 우리같으면 시민단체들이 들고일어나 교사 해고하라느니 전근시키라느니 요구했을 듯 [본문으로]
  3. 어느 쪽이 먼저 대쉬했는지와는 무관하게 띠동갑으로 어린 여자와 결혼하면 남자를 '도둑놈'이라고 부르던 우리 문화를 생각하면, 띠동갑을 두 번을 채운 나이차로 어린 마크롱과 결혼한 그 아주머니는 '도둑년'이 된 셈인데 어쨌든 어린 쪽이 오십대가 되도록 잘 살고 있다니 패스, 사랑하면 됐다는 분위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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