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통신사 중 KT엠모바일과 프리텔레콤은 잘하는 곳이었구나

싼 데 혹해서

XㅇㅈㅁXX 이란 회사로 번호이동했는데,

알고 보니

 

1. 여기는 아직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깔 수 있는 앱이 없다. ;;

2. 번호이동해서 가입됐고 통화도 잘 되는데, PC웹으로 로그인한 다음 내 회선 등록정보가 안 보인다. ㅡOㅡ;;  같이 번이한 사람은 문제없다는데.. 이건 좀 지나서 해결됨

3. 가입한 다음 등록한 이메일로 예상 요금 내역이라고 왔는데, 어? 가입할 때 본 할인요금이 아니네?  ;;;;;;;;;;;;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고객센터에 확인은 해봐야 할 듯.

 

그냥 쓰던 거 쓸 걸.

 

 

그 외 일반적인 이야기.

 

1. 통신 3사의 공식 인증 대리점이라는 게 있는 모양이다.

즉, A란 MVNO 통신사가 있고 그 A사가 SKT, KT, LGU+ 망 상품을 다 취급할 때, 그 업무연계같은 게 등급이 있는 듯. 공식이면 일이 더 매끄럽게 될까? 모르겠다.

 

2. 앱을 출시해서 앱에서 이것저것 보고 신청할 수 있게 한 데도 있고, 웹으로 처리하게 한 곳도 있다. 사실 웹으로라도 업무처리가 매끄러우면 별 문제는 없다. 반응형 웹사이트로 운영한다면 모바일에서도 모바일 크롬으로 이용하면 그만이고.

 

3. 고객응대를 114 걸어서 하기도 하지만, 옥션/지마켓에서 보듯 1:1 이메일 상담, 게시판 상담, 실시간 채팅 상담같은 방법도 있다. 그런데 MVNO업체들 중에는 이 중에서 하나도 제공하지 않고 114로 거는 것만 되는 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