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킹 사과는 우리나라 육종 품종

지방에 따라서는 지금이 끝물인 사과입니다. 홍로 직전에 나오는 사과인 듯한데, 요즘 홍로가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맛에 대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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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킹사과 썸머킹 아오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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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킹 사과나무 품종특성 알아봅니다

 

여름 사과가 그렇듯이 푸른 색일 때 많이 팔리고, 백 그램대의 작은 사과가 많지만, 

맛있는 크기는 270그램 정도로, 붉게 물들지 않을 때 먹는 사과 중에서 특별히 작은 건 아니라고.

대신 풋사과일 때 먹을 만하게 육종한 것이다보니, 풋사과일 때나 익었을 때나 이 품종은 저장성은 좋지 않아 샀으면 냉장고에 넣고 바로 먹는 게 좋다는 듯.

그리고 아주 풋사과일 대보다는 저 사진처럼 색이 조금 들었을 때가 더 맛있고, 사과 특성상 덜 익었을 때는 맛있지만 다 익으면 오히려 맛이 좀 떨어진다나. 즉, 풋사과 전용 품종.

 

 

과수원 기사 하나.

농진청 웹진입니다.

약 10년 전부터 나왔다고 해요.

 

https://rda.go.kr/webzine/2022/08/sub2-2.html

그린매거진 vol. 204

 

https://www.chosun.com/economy/startup_story/2024/08/12/ZZ3HM5Q3N5ERXNVSUH6WD72YAA/

아오리보다 과즙많고 단 ‘썸머킹’, 나를 억대농으로 키운 여름 사과의 왕

 

 

ps.

어느 분의 블록. 사과 품종별 수확시기.

https://m.blog.naver.com/luv14/220527381892

사과 품종 별 수확 시기

 

빨간 사과는 마트에 가서 사먹을 수 있는 종류는 정해져 있다시피 한데다 품종표시가 없는 게 대부분.

그런데, 5일장, 7일장에 가면 좀 다양하게 보이고,

사과 산지나 시골의 공판장있는 시장에 가면 색다른 사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재미있어요. 

품종 이름은 파는 사람도 말 안 해주는데

이건 이런 사과다싶은 게 구별이 되는 게 있습니다. :)

그럴 때 맛있는 사과를 사면 정말 횡재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