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개선희망점: 갤러리앱이나 사진앱에서 고압축파일을 일반 파일로 저장하는 옵션

사진과 동영상을 고압축 포맷으로 저장하면 저장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좋지만,

그걸 컴퓨터로 옮기고 나서 볼 때는 좀 피곤해집니다.

바로 못 열거든요.

 

윈도우 11 최신버전에서는 그래도 좀 나을지 모르겠는데

윈도우 10에서는 알아서 SW를 깔아야 해요.

 

그래서 갤럭시 카메라앱에 일반포맷, 고압축포맷을 동시저장하는 선택지를 만들면 좋겠더군요.

ㅡ 일반 저해상도 사진

ㅡ 고해상도 사진

ㅡ 저해상도 동영상

ㅡ 고해상도 동영상

 

이 넷에 대해 다, 일반포맷만/고해상도 포맷만/동시저장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이왕이면 개별적으로 지정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만약 카메라앱에서 그렇게 처리하면 저장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하면

(퀀텀2 기준, 64M사진파일 저장은 16M때보다는 처리시간이 좀 걸립니다)

갤러리앱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카메라앱은 지금처럼 두고,

갤러리앱에서 고압축포맷 파일을 선택해 일반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추가해주는 것입니다.

이쪽이 만들기도 더 편하겠군요.

 

 

갤럭시 퀀텀2, 최신 업데이트 기준 사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