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가 날아가 먹통된 그래픽카드 살리기/ 그리고 플래시 덮어씌우기를 이용한 트릭

http://www.irezia.com/560

: 바이오스업데이트하다 바이오스가 날아갔거나(정전 등) 했을 때, 다른 컴퓨터에 그 비디오카드를 끼우고 그 컴퓨터에 원래 쓰던 비디오카드로 부팅한 후, 문제의 비디오카드에 바이오스를 덮어씌워주는 방법입니다.

마치 옛날,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다 깨진 경우 어찌어찌 하던 것과 비슷합니다. 그보다는 안전해보이지만.

다만, 잘못해서 고장난 카드가 아니라 잘 쓰는 카드에 덮어씌우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지요. 링크 글 하단의 주의사항을 읽어보시길.

이걸 이용해서 듀얼링크 모니터를 쓸 수 있게 해보자는 얘기가 있습니다.

비디오카드가 듀얼링크출력을 지원하지만 부팅할 때 화면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POST화면이나 CMOS setup화면 등. 

그 때, 그 화면이 보이는 다른 회사나 다른 라인업의 바이오스를 덮어씌워 보이게 하는 방법.

이것은 원래 제품것이 아닌 걸 씌우는 것이라 완전히 복불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회사들이 칩셋제조사가 주는 레퍼런스 회로대로 만든다는 걸 이용해서 쓰는 꼼수죠. "비슷할 거야"하고.

전에는 모니터 EDID를 수정하는 방법이었고,

이건 전에 한 번 메모한 것 같은데 못 찾겠어서 다시 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