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온라인게임 승부조작사건에 관한 글 링크

[ 롤 ]

선수의 유언(투신자살을 시도했지만 발견돼서 지금 치료 중이라고)에 따르면, 

1. A가 (내기도박하려고 그런 것 같다고 글에서는 의심) 자기가 감독이 되어 팀 만듬.

2. 대만의 어떤 회사에 몇 가지 집기와 컴퓨터, 로고사용권 등을 후원받음. 팀은 A가 매니저라고 대표했고, 운영비는 자비충당조건으로 고용관계없음.

3. 전주에게 돈을 끌어 선수월급을 주면서 팀을 운영. 대만회사에게는 다른 데서 후원받는다고 거짓말. 국내에는 대만회사가 이 팀을 운영하고 자기 월급도 주는 것처럼 거짓말.

4. 감독치고는 팀운영이 부실했고 돈쓰는 것도 합리적이지 못한 모습을 모임

5. 어느 날, 선수를 모아놓고 승부조작을 요구. 선수들 거부.

6. 선수 개개인과 접촉해 승부조작 요구. 5,6에서 스폰서인 대만회사가 요구했다며 거짓말하며 팀을 위해 희생하라고 압력.

7. 심약했던 선수 두 명이 가담. 

8. 사건 뒤 선수들은 대만회사와의 직접채팅으로 이 팀 운영 내막을 짐작하게 됨. 

9. 감독 A는 경기 후 선수에게 알리지 않고 팀의 집기를 임의처분하고 숙소계약해지 (대만회사에서 후원받은 집기는 선수소유물)

10. 김독을 불러놓고 확인. 도박을 위해 감독이 조작한 시나리오임을 확임

11. 이후 그 중 한 사람이 인터넷에 고백하고 자살 시도.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