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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자기가 태어나기 전, 고전SF와 흑백영화시대 SF영화에 등장하는 로켓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스페이스X가 실용화한 재활용 1단로켓도 TV판에 등장한 로켓이착륙장면이 생각나거든요. 이건 그렇게 오래된 작품은 아니지만(그리고 그런 씬은 옛날 영화엔 흔해빠져서 '어디에서 봤다'며 이름을 따로 언급할 것도 없지만요).https://www.space.com/42979-spacex-starship-test-vehicle-photo.html1950년대 배불뚝이 TV 영화에서나 나왔음직한, 미국스런 모양새입니다. 실제 나올 비행선은 다른 모양이겠지만, 사람을 자극하는 감성 하나는 타고났어요. :)
업데이트 중에 실시간감시가 꺼질 수 있는 건 다른 백신도 그럴 수 있겠지만,OS에서는 실시간 감시가 꺼졌다고 알림을 띄우고 백신도 회색아이콘이 됩니다.그때 열어보면 이렇습니다. 업데이트중이면 저 화면에도 업데이트중이라고 표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PC의 보안 상태가 위험합니다"라니, 그럼 뭘 어쩌라고.
그럴 때도 있겠지하기에는 요즘 좀 그렇네요. http://www.etnews.com/20190109000247?mc=ev_003_00004 가장 큰 이슈는 수요 둔화입니다. 네이버가 구글 정도로, 검색결과로 마음에 쏙 드는 기사목록을 뽑아주면 좋을 텐데요. 그냥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주장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 평균보다 높은 영업질주를 한국 수출통계가 타고 왔기 때문에.. 낙수효과가 없다 운운하지만, 국가 외환보유고와 환율안정에 그 수출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반도체 경기사이클차원을 넘어 세계경제수준의 수요둔화라면 그건 다른 업종 수출도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기 떄문에..
그 아저씨, 자기 어릴 적 생각하고는 상황을 너무 "나이브하게", 다른 말로 안이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속내는 교육청과 학교가 손에 흙뭍히는 일을 맡기 싫다는 게 아닌지. 사안 자체는 교육청과 교사의 권한 안에 두고 입지("나와바리")를 보장받고 싶어하면서, 일처리는 업무가 힘들어 싫다는 느낌? 그래서 그 쪽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보다는 아예, 좋은 게 좋은 거지하는 쉬운 생각으로 돌아선 것? 분명 의무교육체제에서는 가해학생이라 해서 제도밖으로 내쫓는 정책을 만들 수는 없지만,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든가 처벌하면서, 또는 그러지 않더라도 학생부에 기록은 남겨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의 싸움, 우리 어렸을 적에는.." 하는 말은 좋은데, 그럼 어디까지가 경미한 건데? 하면 "글쎄요. 얘기해봐야죠"이런 식이니..
모 대학병원 앞에 있는 약국은, 손님에게 처방전 두 장을 받아 처리하고 결제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고, 조제하는 사람, 약을 내주며 영수증과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챙기며 복약지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 중 처방전~결제까지를 키오스크로 자동화하는 것. 약국용 처방전은 키오스크의 바코드 빨간 빛에 대서 인식시켜준 다음, 결제가 끝나고 처방전수납함에 투입. 이런 건 한산한 동네약국에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겠고, 대학병원앞 약국은 아직 글쎄요일 것 같고, 그 중간쯤이겠군요. 궁금해하며 읽어보았습니다. 돈 수납하기도 귀찮다. -약국 셔터맨의 일상 2018.01.12 재미있었던 내용은, 노인손님들이 잘 적응했다는 이야기.하긴 요즘 대학병원들이 이런 식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좀 경험이 있으면 덜 헤매긴 하겠습니..
에어팟은 무선이어폰이고, 아이폰 마이크로 입력한 소리를 가공해 에어팟으로 보내주는 기능이 새 iOS에 탑재됐다고.. * 이 기능은 애플이 처음 개발한 건 당연히 아니고, 보청기관련으로 회사들이 이런 악세사리를 아이폰용으로 팔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안드로이드폰용으로도 있겠죠. 이 발상으로 모든 스마트폰에 연결한 유선, 무선 이어폰을 보청기로 만들수 있고, 간단한 노이즈캔슬링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기도 합니다. iOS 12부터 에어팟을 보청기로 쓸 수 있다 - ZDNET실시간 듣기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폰을 잡음이 많은 곳에서 소리를 더 잘 듣게 해주는 원격 마이크로 작동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이폰을 회의 책상 끝이나 시끄러운 곳의 한쪽 구석에 가져다 놓으면, 그 쪽에서 나는 소리를 정확하게 들..
중국유입, 국내유입을 구별하는 방법이 없을까요?보석구별법같이 시료를 들여다보며 구별하는 방법은 없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구별해야 하는 목적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제대로 하지 않아서"일 것 같습니다. 과거글에 이은 글입니다. 1.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몇 년 전, 서해안 섬에 설치한 측정기 오류(또는 해킹)로 중국에서 넘어오는 먼지가 지나치게 작은 값(거의 1/10로 줄여)으로 왜곡 전송된 시기쯤, 국내 학자들이 그것에 의문을 품지 않고 어떻게든 끼워마출 썰만 생각한 나머지 국내요인만 부풀린 계산을 해서 보도된 적 있습니다. 그때를 전후해 나온 소리가 "고등어구워 생긴 미세먼지"였지 않나요. (숯과 연탄을 쓰는 양도, 점포수도 넘사벽으로 많은 삼겹살/갈비/불고기집을 언급하지 않은 건 맞아죽을까봐 몸..
정부24(민원24)앱은 안드로이드6.0 이상만 사용가능, 코레일톡(열차예약)앱은 3월부터 안드로이드 5.0이상만 실행(설치)가능 코레일톡(철도예약앱), 3월부터 안드로이드 킷캣(4.4) 스마트폰에서 사용금지? 제 전화기는 킷캣인데.. ㅠ.ㅠ 왜 저러는 걸까요. 1. 코레일을 시작으로 정부와 공공서비스앱도 전부 바뀌는 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됩니다. AP가 스냅드래곤 800이라 아직 쓸 만한데, 전화기 강제기변하게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티켓(기차표)을 보관하고 증명하도록 사실상 강제해놨으면서 이런 생각없는 짓을 합니다. 다른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이런 행태를 본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2. 알고 보니 정부24앱(구 민원24앱)은 한술 더 떠서, 아예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우 이상에서만 실행가능합니다. 이..
주사용품은 SSD + HDD 구성.나머지 하드 2개는 백업용으로 가끔 케이스를 열고 연결.그 외, 케이스를 연 김에 전원과 케이블을 연결해 백업용으로 붙이는 하드디스크가 몇 개 있다. 일부러 산 것은 아니고, 오래 전부터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며 남은 것. IDE용은 이제 연결하고 싶어도 못 하지만.맨 위는 ODD다.구성이 이래서, 만약 다음에 PC를 새로 마추게 되면 케이스는 ODD베이 2-3개 + 하드디스크 베이가 많은 것으로 생각 중이다. 어차피 쌀자루만한 컴퓨터 케이스를 어디 안 보이는 곳이 아니라 눈앞에 둘 것이라면 그게 편할 것 같았다. 하드독도 사용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또 빌려 써보니 편하고, 아예 하드독이 달린 케이스도 전에 나온 걸 보긴 했는데, 그런 케이스도 일단은 ..
구글 어시스턴트는 PC에서 텍스트 메시징으로 AI와 대화하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습니다.그걸 잘 활용하면서 자동화 프로그램이나 쉘스크립트, 컴퓨터 OS의 스커줄러와 결합해 컴퓨터 작업을 자동화하는 봇도 만들 수 있을테고(그냥 봇에 인공지능을 더해서 로컬컴퓨터에서 실행한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여러가지를 시도해 진짜 "어시스턴트"를 흉내낼 수 있을텐데 그런 건 아직 없네요. 어느 회사나 폰과 스피커에만 집중하는 중. https://assistant.google.com/intl/ko_kr/#?modal_active=none 물론 구글 검색엔진에는 음성검색이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그건 분야가 다르죠. 그러고 보면, 구글은 구글 데스크탑 서치도 피카사도 버렸습니다. "비서기능"하면 떠오르는 용도인데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항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게 많죠. 보통 해당 웹페이지를 닫으면 서브프레임도 닫히는 것 같은데,전부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인도는 재미있습니다. ^^그밖에도, 줄기세포는 마하바라타에 이미 언급돼 있다!라마야나에는 비행기가 묘사돼 있다!진화론은 잘못됐다!아인슈타인과 뉴턴은 잘못 생각했다!등등. 요즘 인도가 살기 좋아진 모양입니다. 성장통, 통과의례인 듯.1978-1993년을 전후한 시기 우리나라도 저러지 않았을까. ㅎㅎ 그건 그렇고, 가네샤라면 군중의 신? 군중과 몬스터의 신? ^^www.yes24.com PS. 고칩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입니다. 난 바보.. 왜 착각했을까. ;;
서울일은 서울사람이.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고 그렇더라는 기행문. 외국인도 그렇게 느끼겠지요.얼마 전 가본 서울에서는 두줄서기를 하더군요. 일부만!"걷거나 뛰지 마세요"라고 붙여 놓은 곳에서도, 한줄서기를 많이 봤습니다. "걷지 마세요"지만 두줄서기하려면 머쓱.전부 "걷거나 뛰지 마세요"입니다.다만, 맨 마지막 사진처럼, "걷거나 뛰지 마세요"는 아니고 "뛰지마십시오"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한줄서기를 해요.그때그때 오락가락하다 보니 게시물바꾸는 건 포기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글적어놓고 보니, 반대로 써놨군요,. 한줄서기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오락가락.. ;; 마침 얼마 전 기사.에스컬레이터 한줄? 두줄?…정답없이 안전만 외치는 정부 [중앙일보] 2019.01.022002월드컵때..
(2018.12.31) 설정화면에서,단축키에서 기본 단축키를 꺼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F12키를 잘못 눌러 개발자모드가 열리는 일이 잦은데 그걸 지워주었다. 화면 캡처는 폴더를 지정해 자동저장할 수 있다. 바라는 점이 하나 있는데, 1) JPG포맷일 때는 quality를 조정하는 설정1) 가로해상도 또는 세로해상도가 사용자가 정해준 가로해상도 또는 세로해상도 기준값보다 크면, 사용자 지정값에 맞게 자동리사이즈해 저장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내 블로그는 가로 720px인데 갈무리할 때 그보다 큰 이미지는 특별한 경우만 빼고, 그보다 크지 않게 리사이즈해주고 있다. 지난번에 즐겨찾기바를 두 줄 이상을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적 있다.비슷한 맥락에서, 탭목록도 두 줄 이상을 지정할 수 있으며 ..
설치할 때, 1. 다른 안티바이러스 백신을 이미 사용 중이라면 맥아피 설치체크된 것은 지우기. 백신 둘 이상이 컴퓨터에 깔리면 문제가 많음.2. 자동설치말고 업데이트알림만 체크. 여전히 x32, 32비트. misc. triviaAdobe는 보안구멍을 막는 것 말고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이 퍼져 있다. 크롬계열에선 기본 차단에 선택허용된 지 꽤 됐다.티스토리 편집기와 포토 업로더는 여전히 플래시를 사용한다. 올해 크게 개편된다고 하는데 아마 없어질 것 같다.
2019년 공지에 편집기가 크게 바뀐다고 하니까 기대합니다만(카카오"SNS"를 중심으로 미디어다음"뉴스", 다음"메일", 다음쪽 "동영상"포털, 그리고 "블로그"에선 티스토리를 잘 결합하는 게 목표일 것 같더군요. "인공지능비서"쪽은 카카오에 뭐가 있을 것 같으니, 그럼 포기한 다음"클라우드"와 처음부터 없었던 "사진"서비스가 빠져 있는 셈).,몇 가지 써봅니다.지금 편집기의 좌우 여백은 왜 만든 거예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이 공간만 차지하죠. 동영상올리기도, 파일을 올려 TV팟에도 올리도록 하는 건 좋은데,TV팟에 올라온 영상을 티스토리에 쉽게 퍼오게 하는 기능은 지금 없군요.오히려, 플러그인으로 지원하긴 했지만, 유튜브 영상을 쉽게 퍼오는 기능은 있었죠. 지금도 외부컨텐츠 삽입이란 이름으로 html모..
ODD 세 개 달아놓으니까 바쁘더군요. 더는 필요없을 듯.1개면 기다리는 시간이 있고, 2개 정도면 무난합니다.이것도 구형 컴퓨터보다는 새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빠르더군요. 프로그램은 마음에 드는 걸 쓰면 되는데, 저는 CDBurnerXP를 사용했습니다.일단 중복실행됩니다. 이건 시디굽기프로그램이라 이미지를 뜨는 것밖에 못합니다만, 일단 MDS파일로 떠버린 다음에 후속작업은 그걸 가상시디에 물려 놓고 하드디스크와 SSD에서 하는 게 편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오래된 데이터 시디는 읽는 과정에서 번거로운 일이 좀 있기도 하고, 심지어 프레스 음악시디도 20년내외가 된 것은 광드라이브에 따라서 읽기도 하고 에러를 내기도 합니다. 빨리 읽을 땐 3분 안에 읽지만 6분 안에 읽는 시디도 있고 더 걸리는 시..
지자체들이 이런 요구를 했군요. 비닐봉투 190억 장 줄인다면서…종량제 봉투는? MBC 2019.1.1 왜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재활용비닐로 종량제봉투를 쓰지 않나 궁금했더랬습니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자치단체들이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는 이유는,환경부에서 종량제봉투 소재로 재활용비닐을 사용하라는 지침을 준 적이 없고,자치단체들 역시 지침이 없으니 속을 확인하기 쉽고 튼튼한 새 비닐을 쓰자 한 것. 지금 자원재생산업은 원자재가격의 부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석유, 펄프, 광물가격이 폭등하지 않는 한 국내에서 재생하면 비싸게 드는 경우가 많아, 정부가 신경쓰지 - 예를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을 국내에서 재생한 소재를 사용할 때 탄소배출권을 얹어준다든가 - 않으면 종종 저렇게 흘러가요.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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