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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몇 년 전, 지금 여당(의 지역당)과 몇몇 시민단체들이 대전과 광주 새 도시철도를 트램(도로에 레일까는 노면전차)으로 만들자고 추진했고, 당선도 됐다.문제는 그 다음인데, 몇 년 논의 끝에,광주광역시는 저심도 경전철로 바꿨고,대전광역시는 트램으로 그대로 박치기. 광주사람들은 현명했다. 그리고, 대전은 뭐 언제나 그랬듯.. 꼴아박은 느낌.좀 허전하고 아스트랄한.. 뭐랄까, 친구와 전철 다른 칸에 탔다가 친구는 수원에서 하차했는데 잠못깬 나혼자 천안까지 떠내려가면 이런 느낌일까.지난 지방선거때는 그거라도 빨랑 짓자고.. 으억.. You Win! 대전은 나름 과학도시라고, 엑스포 개최도시라고 해서옛날(약 25년 전인 1993년!)에 여기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해본 시민들도 있고 버스정거장 시내버스도착안내시스템도..
1. 글제목은 아래 뉴스를 보고 해본 질문입니다. "버스·트럭, 전기차보다 수소전기차가 우위"뉴시스/한화투자증권기사 자체가 증권회사 보도자료인용이라 재인용합니다. (실은 증권사 웹사이트가 검색결과를 보는 화면부터 EXE형 보안플러그인을 깔라고 해서 패스)아직까지 수소연료전지차는 연료도 차량도 값비싼 운송수단. 하지만 대형 장거리 운송을 담당하는 버스, 트럭, 기차 등에는 전기차대비 장점 있음.더 빨리 충전하고 더 멀리 갈 수 있음. 대형차는 수소저장 및 방열공간이 충분함.배터리전기차가 중량화물을 싣고 장거리를 가려면 배터리 중량이 부담됨.대형 사업용 자동차는 충전소를 시외에 두어도 괜찮음. 승용차라면 충전소도 시내에 지어야 함.배터리충전하는 전기차대비 장점을 부각시킨 이야기. 오래 전부터, 경부고속도로를..
승용차와 달리 상용차는 배터리값이 워낙 비싸서.. 필요한 에너지는 결국 운반중량에 비례하니까요. 버스 정도에 썼다 해서 용도가 다양한 일반 화물차에 다 적용하진 못합니다. 건설기계쪽은 오히려 작업 중에 케이블연결해도 되는 경우가 있어 환경기준을 요구하는 용도, 내연기관을 안 쓰면 좋은 용도로 잘 나오는 모양입니다만.규격화할 수만 있으면 자치단체에서 대여하고 보험드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을 텐데요.잡담은 여기까지. 본론들어갑니다. 테슬라 세미트럭이 반가운 9가지 이유 by 카롯모터 토크가 좋다. 순발력은 됐다 쳐도 경사로를 오를 때.트럭은 차체가 커서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도 길다. (충전하는 동안 기사는 강제휴식이지만, 기사가 휴식하거나 취침하는 동안 충전가능할 만큼 주행거리가 길다) 우리나라라면 ..
몇몇 기사에서: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첫차구매비중이 확 줄어든 지는 오래됨. 지금은 차를 바꾸는 사람들이 신차를 많이 산다고. 그리고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은 여전해서, SUV시장이 대형SUV, 픽업트럭으로 가고 있다고. (소형차쪽도 부피큰 소형 SUV.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 "큰놈들 전성시대"…대형SUV·픽업트럭 시대 본격화 데일리안 2019-01-20 레저인구 증가, 교체수요 힘입어 대형 SUV 시장 파이 커져쌍용의 렉스턴 시리즈를 말하고 있지만, 곧 미국산 픽업트럭도 들어올 거라고. G4렉스턴 https://www.smotor.com/kr/showroom/ 렉스턴 스포츠 칸 https://www.smotor.com/kr/showroom/KHAN/ 포터 초장축이 5.15미..
모 병원에서 셔틀버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용도는 전기자동차가 참 좋겠죠? 쏠라티는 신형차니까 엔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 이 차대로 전기차버전도 나올 일이 있을까요? 사용하는 걸 본 적은 없지만(저 사진도, 갔다가 이렇게 사진찍을 만하게 서있는 쏠라티를 처음 보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옆문에는 계단을 달고 뒷문도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런 셔틀버스용도로 다른 모 병원에서는 카운티를 쓰는 걸 봤습니다) 쏠라티는 병원 구급차용으로 어떨까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만, 그건 쑥 들어간 듯. 쓰는 데가.. 있나요? 애초에 카운티를 구급차로 안 쓴 건 차가 커서였어요. 카운티 차값이 쏠라티차값이랑 겹치는 트림도 있긴 하지만, 더 비싼 벤츠구급차도 써본 우리 소방..
일론 머스크는 자기가 태어나기 전, 고전SF와 흑백영화시대 SF영화에 등장하는 로켓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스페이스X가 실용화한 재활용 1단로켓도 TV판에 등장한 로켓이착륙장면이 생각나거든요. 이건 그렇게 오래된 작품은 아니지만(그리고 그런 씬은 옛날 영화엔 흔해빠져서 '어디에서 봤다'며 이름을 따로 언급할 것도 없지만요).https://www.space.com/42979-spacex-starship-test-vehicle-photo.html1950년대 배불뚝이 TV 영화에서나 나왔음직한, 미국스런 모양새입니다. 실제 나올 비행선은 다른 모양이겠지만, 사람을 자극하는 감성 하나는 타고났어요. :)
서울일은 서울사람이.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고 그렇더라는 기행문. 외국인도 그렇게 느끼겠지요.얼마 전 가본 서울에서는 두줄서기를 하더군요. 일부만!"걷거나 뛰지 마세요"라고 붙여 놓은 곳에서도, 한줄서기를 많이 봤습니다. "걷지 마세요"지만 두줄서기하려면 머쓱.전부 "걷거나 뛰지 마세요"입니다.다만, 맨 마지막 사진처럼, "걷거나 뛰지 마세요"는 아니고 "뛰지마십시오"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한줄서기를 해요.그때그때 오락가락하다 보니 게시물바꾸는 건 포기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글적어놓고 보니, 반대로 써놨군요,. 한줄서기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오락가락.. ;; 마침 얼마 전 기사.에스컬레이터 한줄? 두줄?…정답없이 안전만 외치는 정부 [중앙일보] 2019.01.022002월드컵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체급은 포터급으로 잡는 걸 생각해봅니다. 왜냐 하면 레이 자체도 다마스, 라보와 경쟁할 수 없는 값이기 때문에 그보다 큰 차라면 포터급을 기준삼아야 하고, 르노 마스터,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캉구 등 중국산 소형 상용차와 경쟁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대놓고 차이나를 내민 중국차는 그렇다 치고, 르노 마스터보다는 싸야 하지 않겠어요. (요즘 소위 '광주형 일자리'라고 시끌벅적하던데 거기서 기본트림 1천만원 이하, 2천만원 이하인 경차, 경트럭, 경밴, 소형승합차, 소형밴을 생산할 수 있을까요?) 아래는 KC모터스라는 데서 차축을 연장해 개조한 포터2 더블캡 초장축입니다. 소위 원박스카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요타 하이에이스가 출시된 지 몇십 년..
국내생산은 버리고 돈이 더 많이 벌리는 직수입에 혈안인, 제조업체라기보다 금융회사인 것 같은 GM, 시대의 흐름에 둔감한 것 같은 현대자동차, 그 현대차에 종속돼있는 기아차, 정상화된 지 오래 안 된 마힌드라의 쌍용차. 르노삼성은 그래도 초소형 전기차, 전기 상용차(밴, 트럭)까지 건드리는 와중에 이젠 토종 중국차마저 수입판매긴 해도 내놓긴 한다.2010년대들어 중국산 시내버스, 중국산 전기버스, 중국산 SUV는 이미 들어왔고, 중국산 전기승용차, 중국산 경트럭, 중국산 경밴, 중국산 저가 소형 SUV.. 본격적으로 시작될 모양이다. 아직은 삽질을 반복한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 시장이 일본시장처럼 견고하거나 다양한 내수 자동차 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현기차를 뺀 나머지 국내공장가..
여러 가지로 씁쓸한 뒷맛을 남긴 결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노조의 찬반투표 절차는 남았지만 정황상 결정난 것과 같다는 기사입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33094531금호타이어 노사와 정부, 채권단 관계자들은 3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노사는 더블스타로부터의 자본 유치 및 경영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다음달 1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다. 노조 집행부가 해외 매각에 동의한 상황이라 찬반투표에서 동의안이 부결될 가능성은 낮다. 채권단은 노조의 해외 매각 및 자구계획 동의서를 받은 뒤 더블스타와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신문
이마트 매장을 통해 시판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반응이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들여오나 본데, 하반기부터는 해당 모델을 반조립품으로 들여와 국내에서 녹다운 조립생산(SDK)하겠다고 합니다. 모든 부품을 받아오지는 않고 국산품 비중을 늘려갈 모양이네요. 쎄미시스코, 초소형 전기차 'D2' 한국서 생산한다 - 전자신문 2018.03.27 즈더우의 D2 는 작년에 중국 전기차 시장 2위로 중국 내수로만 4.3만 대를 팔았고 유럽에는 2016년부터 1만 대 정도 팔았다고 합니다. 유튜브 시승기 링크 하나. https://youtu.be/VMlWGSIGiik 몇 가지 보이는데 선별은 아니고 제일 처음 본 것. 쎄미시스코 전기차 홈페이지. Smart EV D2 http://smart-ev.c..
이번 번호판 변경 이유는, "차가 많아서"라고 합니다. 1인 1~폰 시대가 왔듯이, 1인 1차 시대가 올까요? 아니면.. "공유경제시대가 열리면 승용차 판매량이 확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반면, 자율운전 실용화는 자동차 IoT시대를 열 테니까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소형전기차 분류도 만들어진 데다가, 지금 이륜차 번호판체계가 어떤 지 모르겠지만 미래 어느 시점에 가면, 공공도로를 다닐 자격을 얻은 다양한 차종이 번호판 모양은 달라도 번호 체계는 하나로 묶이지 않을까요. 자동차번호판 바뀐다…'333가4444'또는 '22각4444'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블로그 카드뉴스https://blog.naver.com/mltmkr/221225205084 http://ww..
판검사 움주운전 적발 뉴스도 심심치 않게 보도되던데 그래서일까요. 우리 사법부가 유독 음주운전에는 무릅니다. 역대 대통령도 음주운전자 사면은 관대한 편이었고요. 음주측정거부하고 도주해 집에 가서 문잠그고 자버리면 음주운전관계로는 처분하지 못한다느니, 알콜이 소주와 와인 정도로 들어간 리스테린으로 입헹궜다고 변명하면 통한다느니, 음주측정요구하면 일단 시동끄고 차에서 내려서 병나발불면 음주운전으로는 못 잡는다느니하는 한심한 팁과 뉴스가 있던 와중에 더해진 이런 판결입니다. 소주로 입안 헹군 뒤 운전하다 적발되면 면허 취소될까? - 연합뉴스 재판부 "혈액 속 알코올농도라고 입증 못하면 취소 위법" 지나치게 피의자 권리 우선인 판결 문제. 저 사건의 사례는 아니지만, 측정요구할 때 내려서 병나발분 놈이나 현장 ..
3천만원 내외로 2천만원대라 선전하는 차는 유럽차 하나 일본차 하나, 그리고 3천만원대로 주로 유럽 승용차입니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2634171 정말이지, 시장은 이렇게 바뀐 지 오래인데, 트럼프는 "미국산 자동차에게는 한국 환경규제를 풀어달라"고 우리 정부에게 요구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GM은 나라를 오가며 공장 사고팔기는 잘 할 지 몰라도 자동차회사를 경영하거나 소비자가 사고 싶은 차를 만들어내는 건 참 못하쟎아요. 안 그랬으면 지금 점유율이 그 따위일까요. 그런데 주제도 모르고 불평만 하니, 아, 열받아.. 설령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더 열어줘 봐야 미국차 점유율이 오르지 못할 건 뻔하고, 그럼 미국은 '줘도 목 먹고' 또 다른..
자동차, 대중교통 관련 뉴스입니다. 1. 버스정거장 사면 모서리에 프레임을 세우고, 포장마차용같이 보이는 비닐을 친 것입니다. 아이디어 괜찮네요. 섀시보다 내구성은 떨어지겠지만 싸고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유난히 춥다는 올 겨울 도움이 되겠죠. 완전히 섀시를 만들면 법률상으로 다른 구조물로 취급해야 할 수도 있을 테고, 비닐을 들추면 되는 저것과 달리 폴리카보네이트(PC) 플라스틱을 쓰더라도 일단은 (공공시설이니 가정 현관문 덧문과는 다르게) 내구성있는 경첩과 문짝을 만들어야 하기도 해서 예산과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대전시 버스정거장은 섀시와 부분 유리벽을 해놓은 데가 많은데, 거기에도 응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뉴스 장면을 보니, 버스기사쪽에서는 정거장에 누가 있는 지 확인할 ..
좋은 면만 보아 이름붙여 "공유경제"라 부르는 것들 이야기입니다. 우선 우버(UBER)로 대표되는 차량공유부터. 처음 나올 때만 해도 우버의 사업 개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 지나며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째, 우버가 너무 커졌습니다. 경쟁서비스도 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택시업계와 법정싸움을 벌일 정도로. 원래 가벼운 중개자로 남았으면 됐겠지만, 회사가 너무 커졌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한 결과, 우버 기사가 법적으로는 동등한 계약 상대에서 노동자로 취급되기도 했습니다. 둘째, P2P 공유라며 봐줄 수 없을 정도로 우버로 대표되는 차량공유사업의 경제규모가 커졌고 영업방식이 다양해졌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비유하면, 자치단체차원에서 벼룩시장을 후원했는데 이제 장부놓고 세금따지고 업종을 정해야 할 만큼..
웹사이트 링크합니다.http://www.kncap.org/ 올해 검사한 차종 중 종합 1등은 BMW 2017 520d1등급: 2017 E220d, 2017 스팅어, 2017 그랜저, 2017 i30, 2017 G4 렉스턴, 2017 크루즈, 2017 코나 2등급: 2017 프리우스 (종합점수 86.0점으로 2017 코나 86.6점의 바로 아래)3등급: 2017 CR-V, 2017 모닝지금 도로에 굴러다니는 전체 차종 중이 아니라 올해 검사한 신차 중에서 이렇게 나열됩니다.모 기사에서 기아 모닝의 안전도 등급이 낮다고 해서 찾아본 것입니다. 차량구분별 평가결과를 보니,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2016스파크는 모닝을 10점 이상 앞서서 1등급이었습니다.전체 차종별로 보면, 소형세단에서 1등급은 2014골프, 2..
곧 시장에 나올 국산 전기차입니다. 저속전기차 분류일 것 같은데.. 보조금을 최대로 받으면 5백만원을 조금 넘을 것 같다고 합니다. 티켓몬스터 프로모션 기사 마실용 세컨카, 음식점 배달차(모 체인점에서 도입하려다 법령미비로 지체되었던 수입산 초소형전기차와 같은 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가 연상됩니다. http://www.danigo.co.kr/product/smart-car/ 좌석은 직렬배치 2인승입니다만, 후방석은 스포츠카 후방석처럼 좁기 때문에 좌석이 마련돼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주로 1인승으로 타거나 후방석에 아이를 한 명 태운다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직렬배치 2인석 초소형 자동차는 경차보다 차폭이 좁기 때문에, 도심 주정차 문제, 골목길 주정차 문제에서 유리합니다(폭을 1미터로 ..
현대가 반도체사업을 말아먹은 이유??! 대강대강 해서일까? (그렇진 않다는 걸 알고는 있다. 하지만 말이지..) 그리고 그 전통(?)이 남아선 지 현기차 ECU도 불만이라는 이야기들. 급발진 문제는 전기차가 가솔린차를 대신한 뒤에는 안 나올까, 아니면 강력한 모터의 힘과 부실한 전장이 결합해 더 큰 문제를 부를까? 전기차 엔진룸은 가솔린차만큼 뜨겁지도 않고 진동이 심하지도 않으니까 괜찮으려나?급발진 문제는, 언론 보도는 거의 반 년마다 진전이 있다. 이제는 거의, 있는 걸 알면서도 없다고 하고 또 그걸 빤히 알고 있지만 명시적으로 결론내진 않고, 부정되지만 누구나 존재를 아는 무언가가 된 것 같다. 하지만 워낙 큰 돈이 걸려서인 지, 전세계에서 그걸 인정하는 데가 없나 봐. 그리고 우리 정부는, 미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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