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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이렇게 잡아 놓았지만, 앞엤것도 있고 뒤엣것도 있습니다.15년도 전에 사용하던 기계 정보를 찾아보는데, 아직 소니와 파나소닉 웹사이트에서 제품 정보와 설명서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웹사이트도 무거운 렌더링이 없이 서핑하기 가볍습니다. 일본회사들은 이런 점이 좋습니다. 다만, 출시년도와 자잘한 내용을 한 눈에 보고 싶어 아래 웹사이트 주소를 적어 둡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제조사에서 정보를 볼 수 있지만, 한눈에 요약+자잘한 세평이 궁금하면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를 또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minidisc.org레코더는 두 개 다 고장났지만, 디스크는 많이 남아 있고, 그 중에는 컴퓨터로 옮겨놔야 할 기록도 있어서 좀 찾아보며 적은 것입니다. 이미 십여 년 전에 완전히 단종된 종류라 중고밖..
서울갈 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대단히 정확해서 불안감을 없애주는 정시성. 그리고 날씨영향을 거의 안 받는 부분. 그리고 지상 대합실보다 넓고 조용하고 차분한 지하 공간.자고로 도시 대중교통은 이런 맛이 있어야지요.
그냥 적어보는 글. 출입구 바로 옆이라서 그다지 선호되는 자리는 아닙니다.문너머에 화장실이 있으면 느낌일지 몰라도 냄새와 습기도 있고,겨울에는 여닫힐 때마다 찬바람도 들어오고,객차끝이라 소음도 좀 더 나는 것 같고. 그래도 좋은 점도 있는데 예를 들어 이런 것. 어떤 자리는 이렇게 작은 탁자도 있습니다. (앉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탁자는 없는 차도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창가에 턱을 괼 수 있고 팔을 놓을 수 있고 음료수병이나 물건을 놔둘 수 있는 턱(?)은 국산 객차에만 있고, 섞어 다니는 신형 객차는 턱이 없이 매끄럽게 내려갑니다.
내려가기 전에 보이는 전광판 두 개에, 현재시각이 표시되지 않더군요. "열차출발안내" 구절 옆에 "" 이런 식으로 표시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사실, 현재시각은 영등포역 승차권 발매창구 옆에 크게 표시돼 있기는 합니다.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도 대기해 앉아있을 수 있도록 의자가 있기 때문에전광판에 하나 추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달력이나 시계나 다들 자기 스마트폰만 보고 다니기는 하지만. * 우리나라 기차는 많은 차량이 전동차입니다. 넵. 전기자동차.그리고 디젤기관차도 디젤-일렉트릭 방식이죠. 디젤엔진으로 발전해서 그 전기로 토크가 큰(힘센) 전기모터를 구동해 객차를 끄는.. 우리나라에 디젤전기기관차는 1951년에 처음 들어왔다고 합니다.
저는 저 차 기사를 읽다가, 서스펜션이 적당히 부드러우면 도심형 미니트럭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디젤화물차의 그렁그렁하는 소리와 진동이 없어지고 조용해지면, 더블캡 포터 EV는 좌석을 개량하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상상이.. ^^ www.hyundai.com 다만 지금 포터2 전기차는 더블캡은 없고 슈퍼캡 초장축 한 차체만 두 가지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전에 이야기나온 대로, 적재량에 따라 차체 중량변화가 큰 상용차라서, 중량을 감지해 주행가능거리를 계산해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터출력은 최고 135kW, 배터리는 60kWh가 조금 덜 되고, 회생제동시스템 있음. 최대 주행거리는 200km남짓이라고. 이게 최대주행거리라는 게 걸리는데, 화물을 500kg, 800kg, 1000kg,..
조금 더 지켜봅니다. "응답하라 1988" ? 일단은 쏘카의 타다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https://tadatada.com/ "타다 서비스 살려달라"…이재웅, 페북서 '벼랑 끝' 호소(종합) 연합뉴스 2019-12-08 타다 금지법 통과에 "해외 토픽감·지금이 2019년 맞나" 연일 비판 2012년 정부 '렌터카 활성화법' 추진 거론…"무엇이 달라졌는지 이야기해야" 구글 뉴스목록: 타다 금지법 구글 뉴스목록: 플랫폼 택시법 구글 검색: 플랫폼 택시 제도화를 위한 여객운수법 개정안 작년쯤 국토교통부는, '새로 진입하는 회사들이 택시면허를 사서 정부예산도 안 들게 하면서 택시기사들 노후대책을 마련해주라. 그러면 좋겠다'는 식으로 운을 뗀 적 있습니다. 그리고 일 년 남짓 이리저리 귀기울이는 것..
모 커뮤니티에선 히터성능이 좋아 그런 거 아니냐고 변명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좀 그렇죠. 만약 그랬으면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주행인데 성능 밸런스를 잘못 마춰 출고한 거니까(멀쩡한 엔진달아놓고 ECU튜닝을 레이싱용으로 해서 출고해 연비나쁜 회사를 두둔해줄 일없는 것처럼). 그 외, 벤츠 전기차에 달린 배터리가 원래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그런데 한국이 춥기 때문이라고 누가 변명해도 믿음이 안 가는데, BMW화재사건때 BMW가 뭐라고 변명했나요? 한국이 더워서? 그러는 와중에 한국보다 덜 덥다는 외국에선 잘만 리콜했다고 하고, 리콜하고 새차가 팔리니까 불이 덜 났죠. 즉, 거짓말. 하여간 우리나라에서는 리튬충전지의 저온특성이 전부터 관심사였는데, 마침 잘 됐군요. 모든 회사가 예비구매..
여전히 "걷거나 뛰지 마시오"가 붙어 있지만여전히 한줄서느라 에스컬레이터(경사형 엘리베이터)앞에 줄서고 걸어다니더군요.그건 그렇고.. 5호선에서 1호선 환승하는 통로에서, 그래도 네임드인, KTX, 경부선, 호남선, 급행전철이 다 정차하는 영등포역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벽면과 통로 위에 용산역은 표시돼있지만, 영등포역가는 플랫폼도 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skydome/introduce/pop_subway.jsp인천가는 방향입니다.
단지 형태로 여러 동 + 울타리와 부대시설이 있는 아파트는 보통 "주택용 고압"으로 계산됩니다만, 저압으로 계산하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소규모 아파트의 경우 사정이 복잡해질 수 있다는데, 그 경우에 관해 기사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http://cyber.kepco.co.kr/ckepco/indexnfl.jsp 고지서에 나온 금액과, 이 계산으로 나온 금액을 확인하면 주택용 저압으로 계산했는지 고압으로 계산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냥 간단히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봐도 되지만. 한전 사이버지점에는 회원가입해 로그인할 수 있던가? 모르겠는데 과거 요금부과기록은 단독주택처럼 한전과 직접 계약하면 조회가 되는데 각 가구에 부과되는 요금을 관리사무소에서 계산하는 아파트는 조회가 안 되었습니다. 그건 APTi ..
반응형 웹이고 CPU점유율이 높고 광고처럼 만들어놔서 링크만 해둡니다.일단은 광고주가 한국교통안전공단.https://innovationlab.co.kr/project/ts/ 한국교통안전공단http://www.kotsa.or.kr/main.do 튜닝 안내 및 전자승인http://www.kotsa.or.kr/html/nsi/vii/STRPurposeView.do(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보입니다)푸드트럭은 따로 항목을 빼놨군요.한국교통안전공단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TS2020KR
관심있게 봐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기용품 복지할인 가구에 대한 가전제품 구매기간은 지난 달 말로 끝났고 이달 15일까지 환급신청받습니다. 지금은 전국민대상 구매기간입니다. 연말까지 구매한 제품 중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 환급신청가능한 기간은 내년 초인 2020년 1월 15일까지이며, 이런 종류 정부사업이 그렇듯이 재원소진시 조기마감됩니다.https://rebate.energy.or.kr/복지할인가구대상 환급신청사이트 https://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 복지할인 비대상인 사람대상 환급신청사이트 https://everyone.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간단한 제도같지만 신청매뉴얼까지 있고.. ;부가세포함가격..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시장에 내놓은 것은 필립스정도군요. 이름없는 중국제조 국내유통이나 스타트업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조정하거나 다른 부가 기능을 넣은 건 일단 광질과 색온도같은 데서 좀 꺼려져서 사용기를 찾아보고 싶죠. (신경썼을까싶은 거야 그냥 편견이라 할 수 있지만, 제품정보 오류나 미표시나 심지어 안전인증번호로 검색이 안 되면..) 필립스 듀얼 LED 램프: 기본값은 주광색인데, 주광색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벽스위치를 껐다 켜면 전구색이 됩니다. Philips SceneSwitch LED bulbs 라고 파는 게 있는데, 같은 이름으로 외국에서 파는 것과 국내에서 파는 게 다릅니다. 외국에서 파는 것은 색온도가 세 가지인 게 있습니다. 유튜브에 SceneSwitch라고 검색하면 대부분이 이걸 보여줍니다..
LED등기구는 소비전력이 작습니다. 그래서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며 "더 환하니 좋다"며 더 밝게 쓰는 집이 많을 겁니다.그런데 이게 좋을까요? 적당한 수준이 있지 않을까요?저희집도 꽤나 밝은 LED등기구와 전등으로 바꿨지만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듭니다.생활속에서 눈뽕을 당하는 게 아닌가하고. 마치 정수리에 '제3의 눈'이 있어서 불편하기라도 한 느낌.그냥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 저녁들어 눈이 피로해서야!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하여간, 밝기만 한 것도 좋지만은 않군요. 조금 찾아봤습니다. 환경부 좋은빛 정보센터 빛공해실태좋은 빛 조명기구모든 생명체는 자연광에 적응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공조명의 발명은 우리가 야간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범위를 넓혀주었지만, 적절히 관리되지..
국립전파연구원 생활속 전자파 사이트 현재 전파법 관련 기준에 따라 EMF 인증을 하는 제품은 통신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제품(휴대전화, 무전기, 무선마이크 등) 중 20 cm 이내에서 사용하는 무선통신기기가 대상이며, 전기매트와 같이 비의도성의 극저주파수 전자파 발생 제품은 EMF 인증 대상이 아닙니다. - 문답글 하나 전형적인 전기장판종류가 발생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은 미약하기 때문에, 전기요 종류의 EMF인증은 의무가 아니라고. 그리고 그래도 불안하면 3~5cm정도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절반 정도로 줄어들고고온과 저온이 있으면 저온으로 두면 또 반으로 줄어들고(소비전력에 비례할 테니) 장판 자체보다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에서 전자파가 많이 생김. 국립전파연구원, 가전제품 사용 ..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일자등과 십자등값이 무척 쌉니다. 같은 브랜드에서 방등용 정사각형 모델은 상대적으로 좀 비싼 편이지만 LED칩 원가는 상당히 내려간 것 같군요. 단, 오스람브랜드(그리고 필립스도)로 팔리는 것은 모조리 중국산입니다. 색온도가 신경쓰인다면 국내 중소기업들이 플리커 프리 전원에 국산 LED 5700K색온도라고 홍보하는 걸 알아보시는 것도 답입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오스람, 필립스는 4000K는 가끔 보이지만 5700K는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원하는 만큼 훤하게 밝은 불은, 5700K쪽이 6500K보다 나을 것 같았습니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대신 어둡다고 느끼기 때문에, 색온도가 낮은 전구를 써서 색온도가 높은 전구와 같은 수준으로 밝다고 느끼..
2018년에 있었던 이야기. 독일 자동차업계, 원숭이 이어 인체 '가스실 실험' 파문 - 연합뉴스 2018.1 문제는 동물에게 유독가스를 마시게 한 것을 떠나서도 실험에 동원된 VW 차량엔 배출가스가 실제보다 훨씬 적게 나오도록 하는 조작장치가 달려 있어서 무의미한 또는 사기성 실험이었다는 점(......) (독일에서 금지된 실험을 미국에 의뢰한 윤리문제 외에도) 더욱이 동물실험도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이런 종류의 실험을 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844925 독일 자동차업계, 원숭이 이어 인체 '가스실 실험' 파문 "젊은 남녀 25명에게 4주..
웹사이트가 리뉴얼됐더군요. 자동이체납부 설명: 서울도시가스https://seoulgas.co.kr/front/customer/infoPay.do 자동이체납부 은행 자동이체 안내고객님의 가스요금을 거래은행 계좌를 이용하여 납부하는 제도로 은행에 등록된 고객의 자동이체계좌에서 매월 자동으로 인출되는 제도를 말합니다.등록된 은행계좌로 연속 6개월간 자동납부가 처리되지 않을 경우, 지로로 납부방법이 변경됩니다.납부마감일 이후 납부 시 연체료가 발생됩니다.청구금액이 500원 미만일 경우 출금이 되지 않습니다.출금시간은 각 금융기관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영업시간 내에 통장잔고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자동이체 미출금시 10일 이후 1회 재청구가 발생됩니다. (연체료 일수계산)단 자동이체 26납기, 30납기 미납 발생..
소금을 녹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태양"열" 시스템입니다.빛/열 -> 전기 -> 충전지(ESS) -> 전기 -> 빛/열 보다빛/열 -> 소금 -> 빛/열 이 더 효율적일까요? 효율계산이 궁금해집니다.일단 열을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운 지방보다는 더운 지방에서 효율이 더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떨까요.http://www.solarreserve.com/en/technology/molten-salt-energy-storage그리고, 태양광패널이 모든 파장 태양광 에너지를 흡수할 수는 없다고 하던데그럼 흡수해서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지 못하는 파장대는 반사해서,저 많은 패널이 태양광발전을 겸하며 저것도 겸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 국내회사들이 사업을 크게 하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가정용으로 유망한 것은..
근거리 교통에 최적화된 서비스입니다. https://www.tashu.or.kr/요금은 1일권 500원, 7일권 2천원, 1달권 5천원, 1년권 3만원입니다. 1일권은 1시간 안에서는 몇 번 대여해도 유효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회원가입했든 비회원이든 1시간을 초과하면 30분당 500원, 3시간을 초과하면 30분당 1천원씩 추가됩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도록 의도한 것같네요. 대신 타슈 거치대 포인트는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추가요금을 물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여가능시간은 05~24시, 반납시간은 24시간내내입니다. 서비스 내용은 제각각이라도 비슷한 컨셉으로 여러 광역시에서 자전거대여를 합니다. 웹사이트에 타슈 대여소 지도가 있습니다.링크한 글에 따르면, 대여 반납 절차를 휴대폰으로 하지만 회원가입 ..
저희 가족이 살던 집은 2010년쯤 보일러를 바꿨는데, 콘덴싱보일러의 장단점도 그때 알아본 적 있습니다(아쉽네요. 그땐 보조금이 없었던 것 같고, 그런 제도를 알아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지만 새거가 좋다고 해서 바꿨는데, 이제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이야기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기술이 발전했을 테니. 가스요금이 그닥 절약된 지는 모르겠더군요. 아시다시피 보일러가 먹는 가스요금의 큰 부분은 온수입니다. 하여간 환경부에서 아직 일반보일러를 쓰는 집이 있으면 콘덴싱보일러로 바꾸라는 정책을 만들어 발표했는데, 조건은 환경인증을 받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6개사 177종이라고 합니다. 소비자에게 연료비가 절감된다고 홍보하는데, 아무래도 십 년 넘은 구식 보일러보단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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