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건국'되었다고 말하는 표현은 맞지

그런데 "건국"이란 말만 들으면 소위 "ㅈㄹ"하는 놈들이 있다.

물어보자.
고려왕조는 건국됐다.
조선왕조는 건국됐다.
대한민국은 건국됐다.

이런 표현에 잘못은 있는가? 없다.
어느 나라가 건국됐다는 표현을 썼다 해서 이전 국가를 잇는 정통성이나 연속성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쓸데없이 시비걸어온 586, 686 정치쟁이들은 이제 개집속으로 들어가라, 제발.
당신들이야말로 식민사관의 노예가 아닌가? 미국처럼 식민지에서 독립해야 건국이란 말을 쓸 수 있다고, 처음이어야 쓸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당신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정부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싶은 외부세력의 추종자이기 때문인가? 이 지긋지긋한 작자들아!

 

 

ps.

하지만 전에 어느 놈들이 추진하던 "건국절" 운운은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번역체냄새가 너무 난다). 광복절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