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절전기능, EPU와 DES에 관한 벤치 링크

보드나라 기사 URL입니다.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2&d_category=3&category=196&num=67006&mn=6&refresh_cnt=1

"얼마간 절약은 되는구나" 감상은 이렇습니다.
뭐, silentpcreview.com 에 올라온 기사 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조금은 색다른 결과를 원했는데.. 큰 차이는 없군요.
아무래도 보드에서만 어떻게 하는 건 한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기껏해야 P4이후 cpu와 vga요구 전력이
크게 늘어 대폭 보강된 보드쪽 전원설계회로가 요구치만큼만 동작하도록 부분적으로 끄는 정도에 그치겠지요.

새로운 45nm CPU들이 많이 나오면서, 쿼드 코어 cpu를 쓴 시스템이 코어2듀오세대 cpu를 쓴 것보다
적게 먹는 사태도 나오고 있습니다.
링크: parkoz.com에 올라온 사용기

그리고, 한때 소비전력이 낮아 인텔의 불덩이 cpu를 따돌린 전력이 있던 AMD도
곧 저전력 쿼드 코어 CPU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듀얼족은 4850ee외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고
싱글코어쪽은 초절전cpu를 내놓긴 한 모양인데, 그렇게 밀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AMD는 예전에도 TDP 35W짜리 윈저cpu를 팔았지만 그 때도 시중에서는 거의 구할 수 없었지요.

AMD가 분발하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인텔 역시 더욱 저전력cpu를 내놓기를 바라면서,
다음 업그레이드때는 데스크탑 소비전력 40W 안쪽으로 맞춰보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