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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이 심신능력을 저하시킨 사례 (기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만성 염증이 심신능력을 저하시킨 사례 (기사)

NHS 데이터베이스때문에 원래 기사거리가 많은지 아니면 저 매체가 영국"관음증"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한 개씩은 영국의 특이한 증례를 올려주네요.

https://naver.me/Gf0t45To

"5년간 발에 박힌 '가시' 탓에?"...기억력 떨어지고 발작 겪은 女, 어땠길래?

발에 박힌 나무 파편 때문에 5년 동안 기억력 저하, 발작, 극심한 피로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의하면, 호주 골드코스트 아룬델에 사는 빌리 J. 베드서는 2020년 정원

n.news.naver.com


ㅡ 약 5년 전 정원에서 발바닥에 자상을 입었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사람. 나무조각이 뼈까지 찌른 채로 남았는데 당시 의사는 식별못해 방치.

ㅡ 그 나뭇조각은 당연히 미생물 오염돼있었고 이것이 수 년에 걸쳐 그 부위에 만성 골수염 유발, 악화.

ㅡ 환자는 원인모를 컨디션 저하, 기억력 감퇴, 심한 피로감, 불면증 등에 시달렸지만 오래 전에 아문 상처가 원인이라고는 생각못했고, 의사들도 진단못해.

ㅡ 결국 골수염이 악화돼 발이 뚜렷하게 부어오르며 병이 어디 있는지 뚜렷해진 다음, 치료하면서 그 나무가시(?)도 수술로 제거, 회복 중.


대충 이런 이야기.

읽다가 이거 충치와 비슷하네하고 생각했습니다. 충치도 염증이고, 방치하면 다양한 질병을 합병증으로 유발한다내지 걸리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점점 많이 보입니다. 제가 이제 봤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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