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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EBS1 명의) 제 919회 〈항문으로 가는 길 직장을 구하라!〉 .받아쓰기 본문
혈변, 변비, 잔변감... 직장암 의심
직장암은 까다롭다. 전체 암발병의 상당수는 대장암, 전체 대장암의 3-4할이 직장암
직장은 항문 앞에 있으면서 약 15cm
직장을 절제하면 인공항문을 달아야 한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진교수.
항문을 살려라!
방송소개
https://pcgeeks.tistory.com/462939
(EBS1 명의) 제 919회 〈항문으로 가는 길 직장을 구하라!〉.방송소개
모든 내용의 출처는 EBS입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
pcgeeks.tistory.com
받아쓰기. TV보면서 적은 것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EBS다시보기(구독영상)를 보세요.
내용의 큰 줄기를 설명하는 데 바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과
몇 가지 환자의 증상호소, 다른 환자의 사례같은 것은 생략했습니다.
다 못 받아적어요 ㅎㅎ
변기에 앉아 오래 오래 보내는 시간
낮은 화장실 출입, 가느다란 줄기, 점액이 섞인 변, 혈변, 통증, 잔변이 남은 찜찜한 느낌
A: 아이고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 큰일 났네
B: 대변을 보러 가면 대변이 별로 나오지 않는데
C: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K: 항문을 없애야 한다고 해서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암은 고치면 되겠지만
항문은 제거하면 안 되니까
---
당신이 잘 모르는 대장암, 직장암
A: 근데 이상하게 대변을 자주 보더라고요
그 다음에 대변을 참기 어렵고 그런 증상이 있었어요
그게 직장암 초기 증상인 줄은 몰랐고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은 했는데
그런 찰나에 암이 발견된 거죠
대장의 구조
사례 환자)
전립선때문에 항문수지검사(직장수지검사. 의사가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해보는 촉진)를 하다 우연히 발견된 직장암
항문만 살릴 수 있다면..
대장 = 대충 결장 + 직장
양분 흡수, 수분 흡수하고 배설물을 고형으로 만들기.
사례 환자는 항문과 직장이 암과 가깝다. 항암/방사선치료해 호전시켰지만 아직 암덩어리가 크다.
수술해야 하지만 아직 항문을 살릴 수 있다는 진단.
평생 '인공항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루란?
결장루는 항문을 사용하지 않게 됐을 때 만들어 앞으로 항문대신 사용하는 영구적인 장루. 대장 중 직장의 앞, 결장의 끝에 만든다.
회장루는 직장수술이나 대장쪽 큰수술 후 회복기가 되는 석 달 정도를, 필요하면 항문쪽 상처가 덧나지 않고 아물도록 임시로 여러 사용하는 장루. 대장으로 들어가기 전 소장의 끝에 만든다. 1
사례 환자)
결국 장루(인공항문)을 찬 다른 환자.
암이 직장하부에 생겼고, 오랫동안 방사선치료 등을 했지만 림프혈관계전이가 있었고 항문조직 상태도 암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복회음 절제술을 받았는데, 직장을 잘라내고 결장끝에서 장루를 만든다.
장루의 관리..
방구(가스)는 식사에 따른 것 큰 상관은 없다.
장루는 결장루와 회장루가 있다.
영구장루를 하는 경우,
항문괄약근까지 침투했거나 너무 큰 경우라 항문괄약근까지 다 제거해야 하는 경우,
방사선치료 등을 오래 받다가 항문이 기능을 못하게 된 경우의 일부 등
과거에는 직장암환자 3-4할이 영구장루
지금은 1할 정도만 영구장루를 하는데
직장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와 수술기술 모두 발전했기 때문.
요즘 장루는 잘 만들기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인공 항문, 왜 필요할까?
사례 환자)
대장내시경받다 직장암을 알게 됐다.
변이 안 나와서 변비인 줄 알았는데 병원가보니 암이래
하부직장암으로 암덩어리가 컸는데 치료를 받아 암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항문과의 거리는 4센티. 치료받는 동안 항문기능이 약화됨
항문을 안 없애는 수술로 치료 가능.
하지만 직장 수술부위가 아물 때까지 소장끝을 배밖에 끄집어내 임시장루를 만들기로.
매우 좁고 깊고 작은 수술부위, 로봇수술로 암절제(전이를 걱정하기 때문에 길게 잘라낸다).
자동문합기로 남은 위아래부분 연결
임시장루를 만드는 장루조성술은 손으로 직접.
압력차가 있어 장루가 있는 동안은 변이 항문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문합부위가 잘 아물면 한 달 지나도 장루를 없애줄 수 있지만, 보통 교과서적으로는 3개월 정도 임시장루를 하다 원래대로 변을 보게 된다.
저위전방절제술
원래 항문으로 돌아가다
사례환자)
저위전방절제술 후 소장끝에 임시장루.
대변볼 때 피가 보이고
어느 시점부터 대변을 자주 보게 됐다.
막상 앉으면 잘 안 나오는데 잔변감과 잦은 화장실 출입
문합부 복원목적으로 회복기동안 장루를 달고 생활.
경과가 좋아서 이제 회장루 복원술.
장루를 분리하고 장루가 붙어있던 소장 조직을 정리하고, 자동문합기로 봉합해주고
장을 집어넣고 복벽 봉합.
이제부터는 소장을 지난 음식이 대장으로 간다.
직장수술을 했기 때문에 느낌은 조금 다를 수 있다. 화장실 다시 연습하자. 시간이 지나며 원래생활이 된다.
복원술받고 나서 한 이틀 소식이 없다가 항문에 변의가 오고 줄줄줄줄 변이 계속 나오기 시작. 지금부터 다시 원래대로.
사례환자는 60년간 담배를 하다가 암치료받으면서 금연.
잔변감과 혈변, 혹시 직장암?
변비와 혈변, 변이 찔끔찔끔, 변보고도 시원하지 않은 "후중감"
암덩어리의 존재감이 변보고 나도 장속에 변이 차있는 느낌을 주고,
장내로 튀어나온 암덩어리가 변의 통행을 방해해 굵은 똥이 잘 안 나온다.
혈변 자체는 흔하고 치질에서도 나온다.
젊어서 선명한 색 혈변은 치질, 치열인 경우가 많다.
직장암 혈변은 좀 탁하면서 점액이 섞이기도 한다.
혈변은 의사가 구별가능하다. 병원와라.
브리스톨 대변 도표
일부러 흑백처리했습니다. (의학/의료쪽 영상이나 사진은 가끔 시비가 걸리기도 해서)
화장실 자주 가는 건 다 큰 문제는 아니다
하루 몇 번 화장실이 적당할까?
(똥 자주 눈다고 다 큰 일은 아니고)
본인이 편안한가가 중요하다. 하루 3번까지는 정상 범주다.
횟수가 있더라도 본인이 생활에 지장이 없고 항문에 문제가 없고 편안하면 된다.
(똥 자주 눈다고 다 큰 일은 아니고)
배변횟수가 많은 양성질환도 있다. 장운동과 관련된 과민성대장질환
직장암, 두려움을 넘어 극복으로
(스크린샷은 일부입니다. 전체 내용은 EBS다시보기(구독영상)를 보세요.
사실 의학프로그램의 스크린샷은 찍기 부담스런 것들이 많습니다. 명의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사람들이 부담스럽게 느낄 만한 부분은 일부러 가리거나 흐리게 처리하거나 흑백화면으로 만들거나 채도를 확 낮추지만, 그걸 찍은 스크린샷조차 티스토리나 구글같은 플랫폼에서 자기들이 의학쪽이라고 인증한 콘텐츠가 아니면 일단 자동필터가 잡아서 규제하기도 합니다.)
장루, 배변주머니와 함께 하는 일상생활.
사례 환자)
고기와 라면, 술을 즐기는 생활.
이젠 채식, 그리고 오래 걷기.
살 안 찌기.
장루가 있지만 여전히 일도 하고 외출하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거추장스럽기는 하지만 걸을 수 있는 것만 해도 행복하다. 장루는 내 신체 일부다.
직장암 3기의 완치율은 7할 후반.
우리나라는 직장암치료 잘 한다. 이상하면 겁내서 미루지 말고 바로 병원오세요.
치료되고 일찍 오면 항문을 살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인공항문을 겁내지 마라.
소중한 직장을 구하는 법
내시경검사때 용종이 3개 이상 발견됐거나, 1CM 이상인 용종이 나왔거나, 톱니형 용종이 나왔다면, 다음 내시경검사는 1년 뒤에 받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5년에 한 번 정도만 받으면 된다.
(김진교수님의 개인의견으로는) 요즘 한국사람 식생활이 너무 대장암발병률이 높은 쪽으로 바뀌어서, 3~5년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식이섬유가풍부한 통곡물과 채소를 먹고 물을 많이 마셔라.
음주 흡연 적색육 가공육 (초가공식품)은 대장암에 치명적.
예방차원의 검사들
직장수지검사
분변잠혈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분변잠혈검사는 최소한이다. 그것만으로 암을 잡아내지는 못한다.
대장내시경이 좋다.
용종이 나와서 제거했다고 바로 다음해 또 대장내시경을 받을 필요는 없다.
몇 가지 의심되는 경우
직장이 편해야 일상이 편하다
스트레스와 매우 잦은 음주.
변이 매우 가늘게 나오고.. 암이 자라서 직장이 막히다시피한 사례환자.
상부직장암이지만 직장 전체를 암이 둘러싸 통로가 거의 막혀있었다.
대장내시경검사도 하다 중지할 정도.
수술 전에 직장스텐트술을 해서 변이 지나가게 한 다음 항암치료를 몇 번 해서 암크기를 줄였고
이제 수술.
항암제마다 손발저릿 등 특징이 있다. 그런 정도는 의사가 확인하면 괜찮다.
상부직장암은 장루를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했기 때문에 절제수술 후 문합부의 회북이 늦을 수 있다.
일단 임시장루를 할 계획은 하지 않고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
장청소약 잘 먹어라.
"내가 장청소약을 다 해봤는데, 쉽지 않다도 다 먹어라"
대장내시경 준비를 잘 하자. 장청소를 깨끗하게 잘 해야, 의사가 정확하게 잘 봐줄 수 있다
장청소를 대충 하면 대장 내부에 콩나물대가리나 다른 음식찌꺼기가 보인다
https://pcgeeks.tistory.com/22697
진정대장내시경(= 수면대장내시경) 검사안내 (서울아산병원)/:/ 검사 전 금식과 장청소가 중요한
진정대장내시경 = 수면내시경검사입니다. 아래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날아오는 아산병원 안내문과 안내 영상입니다. 병원 대기실에서 보여주는 그 영상 중 하나더군요. 대장내시경검사 안내
pcgeeks.tistory.com
너무 지저분하면 의사는 내시경검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겨우 해주는 정도로만 더럽다면 용종이나 암이 있어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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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
다음주 방송 예고.
2025.5.23.9:55 뇌졸중 재활
조기재활의 중요성
여러가지로 정말 좋은 이야기.
-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로 나이든 환자일수록 수술 후 상처가 느리게 아물 수 있다고 하고, 자동문합기계를 사용한다고 해도 수술 중 특히 문합이 깔끔하게 안 됐으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오랫동안 아물게 되는 듯. 그때 상처 자리를 대변이 지나가면 대장에 농양이 생겨서 CT사진에 보일 정도가 될 가능성이 있고, 농양이 생기면 몸에 염증수치를 올려 후속 치료계획이 지연되기도 한다. 농양이 아물고 염증수치가 정상화되는 데는 몇 달 이상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영상에 나오는 경우처럼 의사가 회장루를 하라 한 게 자연스럽게 들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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