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1. 오후 서울 30도, 대전 30도

웬지 창문열면 더워서 창을 닫고 싶더라니..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

 

 

지난 주말에 이미

실내에 걸어둔 바나나는 못 본 새 약한 놈이 녹아 쉰 즙이 늘어졌고,

음식도 냉장고 밖에 놔두면 쉽게 변질되는 날씨였습니다.

잘 있었는데 갑자기 변하더군요.

 

습도도 60퍼센트 오버로, 음식변하기 좋은 조건같네요.

단, 낮최고온도일 때는 기상청사이트 기준으로 50~55%로 아직은 살 만한 것 같고

(하지만 실내외 습도는 건물마다 다릅니다. 온도는 햇볕쬐어야 오르지만 습도는 이미 60~70%사이인 데도 있겠죠.)

밤에는 90%를 넘나들어서 창열고 자면 바람은 들어도 잠자리가 뽀송뽀송하기는 어려운 날씨입니다.

여기서 살짝만 더 오르면 장마철에 준하는 그런 습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