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뒤를 잘 씻으시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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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보조, 동물

귀 뒤, 발가락 사이 등은 머리를 감을 때와 샤워할 때 비누/샴푸물이 잘 흘러 젖어서 그런지

꼼꼼하게 문대 씻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 정도로는 때나 세균이 다 씻기지 않아서,

피부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냄새가 날 수도 있고,

긁으면 상처가 덧나기 쉽고,

피어싱을 하거나 다른 이유로 상처가 났는데 운이 없다면 패혈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샤워할 때 99%는 '여기' 안 씻는데…'패혈증' 걸려 목숨 잃을 수도 있다고?

귀 뒷부분을 매일 씻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피부과 전문의 로저

n.news.naver.com

과연 영국.

ps.

건강뉴스가 클릭율이 높은지,

이렇습니다. ^^

한편 귀 뒤는,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몸에서 냄새나는 부위 중 하나로 꼽힌다는 다른 기사.

[헬스PICK] ‘악취 원인’ 퀴퀴한 냄새 나는 신체 부위 6 - 코메디닷컴

피지분비가 활발한 부위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암내라고 불리는 심한 겨드랑이 냄새가 날 수 있다.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제모를 하고 땀 억제제를 바르면 냄새가 덜 난다. 액취증이나 다한

kormedi.com

“귀 뒤 잘 씻었나? 냄새가"...샤워할 때 놓치기 쉬운 3곳 어디? - 코메디닷컴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의 의사 제이슨 싱 박사는 샤워할 때 꼭 씻어야 하는 부위 3가지를 꼽았다. 배꼽, 발, 귀 뒤다. 그는 9만 명 넘는 소셜미디어 구독자에게 “배꼽을

kormedi.com

잘 안 씻어서 악취나는 의외의 부위 BEST 5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일 샤워해도, 씻는 게 씻는 게 아니야. 최악의 스멜지수는?

www.harpersbazaar.co.kr

재미있는 것은, 언급되는 부위들이 반려동물을 연상케 하는 점.

하긴 사람도 결국 동물의 일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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