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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일어난, 사망판정 실수로 생매장될 뻔한 사람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체코에서 일어난, 사망판정 실수로 생매장될 뻔한 사람

만약 염까지 바로 했으면 큰 비극이 벌어질 뻔..

https://naver.me/5W9ewCcJ

체코 (......) 이른 아침, 동거인이 그를 깨우려 했지만 반응이 없자 사망했다고 판단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구급대는 체코의 사망 처리 지침에 따라 사건을 검시관에게 인계했고, 장례업체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관에 시신을 안치하고 장례 준비
(......) 눈을 뜨거나 숨을 쉬는 등 명백한 생명 징후를 보였고 (......)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안정적 (.......) "처음에는 고령 여성의 사망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지만, 생존이 확인된 이후 법적 책임 소재를 포함한 정식 조사를 진행 중"
(......) 이번 사건은 노인의 생명 징후를 정확히 평가하는 절차와 검시 체계의 미흡함을 드러낸 사례로, 향후 체코 내 사망 판정 관련 프로토콜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 - 코메디닷컴



요즘은 약식으로 빨리 하기도 하지만,
삼일장 또는 오일장 관습[각주:1]은 조상님의 지혜인 듯.



  1. 지금 오일장은 과연 사람을 갈아먹을 것 같지만(오일장해도 북적일 만한 사람들은 아예 장례식을 마친 다음에 분향소를 따로 차리기도 하는데 허례허식을 탓하려면 그쪽이겠지), 일각에서 삼일장도 길다는 주장이 있는 모양인데 그건 틀린 말이다. 한국에서 장례식은 주로 병원 부속 장례식장에서 치르는데, 의사가 사망선고한 날 밤, 그 다음날 밤을 지내고 새벽 동이 트자마자 운구해 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문할 수 있는 날은 짧으면 하루 뿐이고, 사망선고부터 화장까지 빠르게는 36시간 안에 끝나기도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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