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명의) 오르락내리락, 당신의 혈당.받아쓰기 (작성중)

방송보며 소감을 섞어 기록한 받아쓰기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밥보다는 빵과 떡과 면! 이것은 혈당의 적!

 

 

 

1 공복혈당

2 식후혈당

3 당화혈색소

4 혈당변동성

 

 

잡히지 않는 혈당

사례) 쌀에 잡곡을 섞은 밥을 먹는데도 300까지도 올라간 적 있는 환자. 보리밥먹어도 220 (나중에 알고 보니 당화혈색소 7.6)

술담배도 안 했다. 이 70대 환자는 3년차인데 단백뇨가 조금 나오는 정도

지금은 아주 엄격한 잡곡밥과 채소많은 식단

원래 음식을 가리지 않았고 먹고 밀가루음식, 떡, 단거 잘 먹고 살았다. 지금은 다 끊었다. 

 

당뇨병이란? 설명

음식을 먹고 나면 흡수된 포도당이 문맥을 타고 간으로 가고, 온몸을 흐른다.

 

인슐린을 잘 분비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해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면

포도당이 혈중에 남아돈다

이것이 당뇨병이다

내분비내과 이은정교수

 

요즘 생활탑나오는 거 다 해도 혈당이 안 내려간다.

 

 

그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사례) 운동싫어하는 청년. 하지만 해야 한다. 당뇨병은 아닌데 당화혈색소가 높다.

1년 전 식이와 운동으로 15kg감량했지만 다시 요요가 왔다. 지금은 비만의 경계를 넘어온 상태.

가족력.. 집안에 당뇨환자가 있다. 당뇨로 돌아가신 윗 항렬분들도 있고, 부친도 걸렸다. 어떻게 아파하다 가는지 눈으로 봐서 억지로라도 운동을 한다.

 

 

임신당뇨병 때문일까?

사례) 아기가진 다음에 20kg가 늘었는데, 낳은 다음에 10kg만 빠졌다.

임신당뇨병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남은 것 같다는 이야기?

 

임신당뇨병이란?

ㅡ 임신하면 태아에게 많은 포도당을 주기 위해 어머니 몸 세포는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고 혈당도 오른다.

ㅡ 그리고 임신 20주가 되면 다시 어머니몸에서 인슐린도 많이 분비하며 혈당이 내려가는 듯. 정상일 때는.

ㅡ 임신당뇨병이 있을 때 혈당조절을 잘 해야 산모도 태아도 건강하다.

 

 

연속혈당측정기 설명

 

연속혈당측정기는 며칠밖에 못 쓴다. (비보험가격 10만원쯤 하는 소모품일 것이다)

 

 

식후혈당이 오르는 이유

ㅡ 맛있는 점심, 맛있는 외식

 

식후 인슐린 분비는 1기와 2기가 있다.

1기는 식후 급피치 제어

2기는 조금 지난 다음에 

 

몸이 나빠진 걸 느끼고 병원와서 2형 당뇨병진단이 됐을 때,
환자의 인슐린 분비량은 이미 정상인의 50%밖에 안 된다.
그리고 그 당뇨병환자의 인슐린 분비능력은 매년 18%씩 감소.
그래서 일단 당뇨병진단이 됐다면 그때부터 5~10년 뒤가 되면 인슐린 분미능력은 0이 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기(포도당을 세포질로 들이는 채널을 동작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

복부미만이 제일 문제

내장지방에서 나오는 유리지방산이 인슐린의 효과를 저해

 

중년 주부) 각종 과일과 채소에 설탕을 섞어 만든 청(엑기스).. 설탕절임을 여러가지 해두는 사례 환자.
주스는 끊었는데 청은 좋아해서 열심히 먹는 환자
면을 좋아하고, 그리고 간식으로 가공식품과 아이스크림도 좋아해

 

 

 

제4의 혈당, 혈당변동성

ㅡ 공복혈당 (금식학소 재는 보통 혈당)

ㅡ 식후혈당

ㅡ 당화혈색소 (피검사. 장기적인 

ㅡ 혈당변동성: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 얻은 기록으로, 목표혈당상한을 안 넘는 시간이 70%가 넘는지를 본다??

혈당스파이크, 산화스트레스.

 

ㅡ 칠십대 환자는 자기도 모르는 새 당오르는 음식을 먹고 있었다. 식이조절 필요.

 

ㅡ 이십대 청년은 고도비만과 지방간. 혈당 자체는 허용치 이내지만 가족력이 있어서인지, 동년배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미 전당뇨. 방치하면 당뇨생긴다. 언제 뭘 먹었는지 의사와 같이 짚어보니 인풋 자체가 많다. 양을 줄이고 채소를 늘려라. 거기다 빨리먹는 습관까지 있다.

 

ㅡ 중년 주부는 약한 비만인 정도. 공복혈당은 전당뇨. 그리고 고지혈증.

당이 잘 오르는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식생활고쳐야.

목표혈당유지율이 좋은 것은 좋지만 혈당스파이크가 문제.

 

거꾸로식사법(채소먼저, 고기다음, 탄수화물은 마지막으로)

아침을 챙겨먹어야 식사때 혈당이 덜 오른다. 

 

 

달라진 그들의 식탁

ㅡ 쌈밥을 먹어도 밥이나 쌈장은 되도록 적게

ㅡ 당뇨에 좋은 음식, 안 좋은 음식 이렇게 구별하는 게 아니라, 일단 적게 먹고 먹는 방법을 바꿔라. 단백질은 잘 챙겨먹어라.

 

ㅡ 두부와 생채소, 익힌 양배추, 채소로 저녁밥하는 경우

 

전당뇨에서 당뇨병으로 가는 데 약 10년 정도 걸린다.
가족력이 있거나, 임신당뇨병을 방치하다 오기를 잘 한다.

 

(임신당뇨병은 출산하면 사라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건 그거대로 의사가 오지 말랄 때까지 병원가야 하는 듯)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37

 

혈당이 떨어지는 식후 운동

뭘 먹었으면 걸어라. 살기 위해 걸어라.

 

 

혈당 그래프를 편안하게

세 사람의 2주? 프로젝트.

 

40대 주부) 먹고 운동하는 걸 지키니까,

지나친 피크도 없어졌고

목표혈당(70~180) 유지율도 거의 100%에 가깝다.

 

 

20대 청년) 식이요법 실패사례. 교육기관에서 합숙하면서 도시락을 먹었는데 그때 피크가 팍 올랐다. 볶음밥도 마찬가지.

GMI는 당화혈색소와 비슷한 건데, 이게 6..2라서 높은 것. 이 사람은 더 신경써야 한다.

 

70대 노인) 최고치가 좀 내려갔다. 양을 줄였다고.

혈당을 내리려면 먼저 밥을 잡곡밥으로 바꾸고, 밥 양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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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 5분 요약본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61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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