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기업의 광고, 홍보성 알림과 문자, 카톡에 수신인 이름 일부를 * 으로 가리지 않고 보내면 살짝 비매너같은 느낌

예를 들어,

모 금융기관은
민생화복 소바쿠폰 신청일 알림 문자에 이름을 다 넣어 보냈습니다. 다른 금융사는 금융앱 알림에도 *를 넣어줬는데 여긴 sms에.

다른 온라인 쇼핑몰은
맞춤상품 광고문자, 쇼핑앱 알림에
제 이름을 다 보이게 넣었습니다.
굳이 이름을 안 넣던 곳인데.. 매출이 줄었나?

아니면 "중국"답게 그런 걸 싹 무시하고 이름넣어 앱푸시를 보내는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가 치고 올라와서 대응하느라 그런 것인가.

저런 식으로 이름을 넣어 친근감을 가지게 의도하는 것은, 옛날유행아닌가요?

개인정보보호 개념이 확산되면서 점점 자제한 걸로 아는데요.

반드시 이름을 넣어야 하는 종류가 아니라면
신경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