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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변 매복: 4개월간 똥을 못 눈 사람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분변 매복: 4개월간 똥을 못 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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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는 아니고 거의지만
실제로 그런 중증 변비에 걸린 사람이 있다는 것.

4개월 동안 대변 못 본 여성, 시술로 배변 성공 후 4.5kg 체중 감소

https://naver.me/FxC4bSZf

4개월 동안 대변 못 본 여성, 시술로 배변 성공 후 4.5kg 체중 감소

복통과 복부팽만감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은 여성의 뱃속에서 수 개월간 쌓인 변이 확인된 사례가 보고됐다. 환자는 4개월 동안 변비로 고생하다 극심한 복통과 복부팽만 증상으로 응급실을

n.news.naver.com

ㅡ  환자는 (......) 만성 변비를 겪어왔으며, 과거에도 주기적으로 관장과 완하제 복용, 마취 하에 여러 차례 대변 제거 시술을 받아

ㅡ 의료진은 환자의 장이 눈에 띄게 확장되어 있었고, 변이 '점토와 유사한 질감'이었다고 밝혔다.
(섬유질 음식을 얼마나 안 먹었길래)

ㅡ 마취 하에 수동으로 대변을 제거하는 시술(manual disimpaction)이 시행


소감

ㅡ 의료진이 복강절개, 대장절제를 권한 걸 환자가 거부.. 탁월한 판단? 이후 다른 시술로 치료됨

ㅡ 손으로 대변을 파내는 데까지 갔다믐데, 4개월까지 못 누지는 않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종졷 벌어지는 사례

ㅡ 환자는 거의 평생동안 대장이 불편했고, 여러가지 약을 처방받거나 임의로 복용한 듯. 이런 경우 장이 무력해져 장운동이 마비된다는 얘기를 본 적 있다.

특히 불편한 증상이 바뀔 때마다 상성이 반대되는 약을 먹다가 결국 장이 파업해서 움직이지 않는.. 약국에서 임의로 사먹기를 오래 하거나, 이 의사 저 의사에게 서로 방해하는 약성을 지닌 다른 약을 처방받아 장복하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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