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QoS안심 옵션 부가서비스 (200kbps): 데이터 초과 요금 상한, 5G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

무료서비스지만,
자기 요금제의 기본제공 데이터를 다 쓰고
각각 15000원, 27500원어치 종량제 데이터를 사용한 다음에 발동하는 것.

15000원이면,
2GB 멤버십 충전 월 3회를 하고 100MB어치 충전 부가서비스를 한 것과 비슷하다.
27500원이면,
2GB 멤버십 충전 월 3회를 하고 1GB 충전 부가서비스를 한 것과 비슷하다.
그 정도보다 더 쓸 게 예상되면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는 말같다.

단, 월중 가입시 이 기준액이나 다른 부분이.일할계산이 되는지 여부는 모르겠다. 그게 중요하면 고객센터에 물어봐야 할 듯.

그 중 하나

5G 데이터 초과요금상한이 이름만 5G가 붙은 것인지 아니면 LTE로 초과된 건 노카운트로 과금되는지, 아니면 5G요금제에만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름만 붙은 것 같가는 한데..


상상할 수 있듯이 200kbps는 매우 느리다.
400kbps는 유튜브를 저화질로 뭉개진 화면을 보면서 소리는 들을 수 있는 정도라면, 200kbps는 정말 인터넷이 끊어지지는 않았다는 정도다. 모바일 데이터 접속상품 설명이 다 그렇듯, 이것도 달라봐야 둘 다 "최대" 그 속도란 말이긴 하지만. 그리고 그래서 체감은 더 떨어잘 수도 있지만.

그라고 27500원, 19800원 쓴 다음 200kbps QoS는 알뜰폰요금제 중에도 기본제공하는 데가 있다. (통신사는 끄는 게 돈벌리니까 이건 고객센터에 얘기하면 꺼준다. 오히려 QoS를 못 걸도록 설계된 요금제가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