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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병합 최종 페이스? 스모트리치의 서안지구 병합 계획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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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병합 최종 페이스? 스모트리치의 서안지구 병합 계획 (기사)


가자지구는 트럼프의 개발계획 및 기존 주민의 철거민촌 수용이나 추방을 추진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서안지구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의 아랍계 주민을 6개 도시에 몰아넣고 나머지 토지는 점점이 박힌 정착촌들을 이어 완전 병합할 것을 발표.. 일단은 제안(propose)라는데요.. 그렇겠죠. 지금까지 "정착촌"이라는 걸 서안지구 곳곳에 늘리도록 방조하고 보호해온, 마치 "서부개척"시기의 미국 기병대가 인디언조약을 무시하고 들어간 백인 개척민을 보호하고 인디언을 공격했듯이 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겠죠. 그래서 글제목에 "최종 페이스?"라고 적었습니다.
 
하마스의 2023.10.7. 공격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한 후폭풍을 불러온 나비효과의 시작이었군요.
 
 

Smotrich proposes annexing 82% of West Bank in bid to prevent Palestinian state

As UAE warns annexation a ‘red line,’ finance minister threatens PA with ‘destruction’ in plan that would isolate Palestinian population centers, leave them outside Israel
By Sam Sokol Follow
3 September 2025, 3:55 pm

 
"재무장관"이지만 서안지구를 담당하기도 하고 있고, 과거와 요즘 모두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행정예산으로서 이스라엘이 주어야 하는 돈을 끊어서 와해를 조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는 올해 서안지구 병합 동의안을 의결한 적 있는데, 이것은 법적 구속력은 없는 선언이었지만 이스라엘인들은 이 길로 가고 있다는 뜻으로 읽어도 될 듯.
 
 

ㅡ 스모트리치의 계획은 실행될 경우 서안지구의 대부분을 이스라엘로 흡수하고 그 중간에 여섯 개의 팔레스타인 인구 센터를 섬으로 남겨두는 지도와 함께 나왔습니다. 그 여섯 개의 지역은 라말라, 나블루스, 제닌, 툴카렘, 제리코, 헤브론으로, 아마도 (헤브론은) 서안 지구에서 가장 긴장감이 고조된 지점일 것입니다. (......) 계획은 "최대 영토와 최소 아랍 인구"를 목표로 한다고 성명서는 밝혔습니다

ㅡ 그 계획은 오랫동안 서안지구가 통치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1967년 6일 전쟁에서 요르단으로부터 영토를 점령한 이후로 그 영토를 통제해 왔습니다. 라말라에 본부를 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30년 이상 팔레스타인 인구 센터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관리해 왔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인 외에도 50만 명 이상의 이스라엘 정착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제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서안지구를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으며, 이 정착지를 국제법 위반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스몰리치는 PA의 반대(.....) 일축했습니다. (......)

https://www.timesofisrael.com/smotrich-proposes-annexing-82-of-west-bank-in-bid-to-prevent-palestinian-state/

 

 
출처: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기사
https://www.timesofisrael.com/smotrich-proposes-annexing-82-of-west-bank-in-bid-to-prevent-palestinian-state/
 
 
ps.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9d000q4vedo

 

BBC 분석: 이스라엘 정착민들, 서안 지구서 팔레스타인 주민 몰아내기 가속화 - BBC News 코리아

가자 전쟁의 그늘 아래 극단적인 정착민들이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서안 지구에서 토지를 강탈하며 폭력이 확산되고 있다.

www.bbc.com

 

ps.

프랑스, 영국에 이어 독일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78945

 

"獨, 유엔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 지지키로"

독일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별개 국가로서 공존한다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 시점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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