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세대에 바닥면적을 덤으로 준다는 모 아파트 단지, 이건 불공정소지가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층과 같은 값을 받고 분양하기 위해, 공유 면적(아마 그럴 것 같은데요)을 그 집 사유물로 얹어주는 건 아니지 않나..

다른 편의는 몰라도 "땅"을 말이죠.

그리고 이것은 그 1층 세대의 면적을 추가로 인정해 준 건가요? 등기부에도  그 1층 세대는 더 넓은 바닥면적이 기재되나요? (아니면 등기부상에는 공유면적인가요)

법 잘 아는 사람들일 테니 검토하고 팔았겠지만, 기사를 읽다가 뭔가 뭔가싶었습니다.

 

 

"로열층보다 비싸다"…인기 많은 아파트 1층의 비밀 [트렌드+]

한경 2025.10.10.

공간 활용 극대화 설계 인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1002026

"로열층보다 비싸다"…인기 많은 아파트 1층의 비밀 [트렌드+]

저층 세대에는 개인 정원과 테라스를 도입해(......)

화성시 영천동 '동탄파크자이' (......)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이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 (1층은) 로열층, 중간층보다 더 비싼 값에 팔려

두 단지 1층이 고층보다 높은 가격을 받은 배경에는 높은 공간활용도가 있다. 두 단지 일부 1층 세대는 거실 발코니 전면부에 테라스를 설치해 입주자가 전용 정원으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