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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DA D120 값싼 레이저 거리측정기 개봉기, 간단 리뷰 본문
간단하게 적는다.
나중에 덧붙일 게 있으면 갱신하겠다.
개요
일부 판매자는 HILDA C369 라고도 이름붙여 판다. "HILDA"가 뭐가 있어보이는 독일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그냥 중국 듣보니까 브랜드는 신경쓰지 말자.
초저가형 거리측정기 중 하나다. 같은 브랜드의 이 종류 중 측정거리가 제일 길다고 하는 모델이다. 1
적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다. 클래스2. 2
뒷면에는 전압이 3볼트라고 적혀 있지만, 1.5볼트 AAA건전지를 3개 쓴다. 2개 쓰는 것보다는 낫겠지. ^^
최소측정거리는 20센티. 측정기 길이가 11센티 남짓이므로 그걸 고려할 것. 최대측정거리는 120미터라고 표시. 실제로는 훨씬, 훠얼씬 짧다.
여담인데, 제대로 쓰고 샆다면, 국내 계양전기에서 파는 것으로 4~5만원대짜리나 녹색 레이저쓰면서 각도도 가로세로 2축으로 나오는 6만원대 측정기가 나을 것 같다. 그것이 더 활용도가 높다. 아니면 더 큰 유명 브랜드에서 나오는, 단순 거리측정만 되는 실내용 간이형 중에 국내 정식 유통품으로 고르자. 소재부터 내가 뚝딱거리는 거라면 오차가 있어도 내가 어떻게 말 수 있지만, 측정한 걸 어디 발주해서 만들어오는 거라면 측정값이 잘못됐을 때 몇 만 원 정도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이건 국내인증도 없어서 부품조립해 파는 DIY완성작 느낌. 만듬새는 나쁘지 않은데, 120미터까지 측정한다는 표시와 달리, 장거리는 깜깜한 밤에도 안 된다. 적색 도트가 선명하게 식별되는 깜깜한 밤에 60미터도 못 재더라(아래 내용).
제품 설명에 있는 "120m"라는 뻥은 아마, 깜깜한 밤에, 삼각대 위에 올려놓고, 목표물에 고휘도 반사판이라도 붙여서 조준한 게 아닐까싶다. 그게 가능한 측정 조건은 거의 없거나 매우 번거롭고, 설령 그렇게 해서 잴 수 있더라도 작업이 공수를 잡아먹을 것이므로 차라리 유명 브랜드의 물건을 사는 게 낫다. 3
물건사진
일단 켜는 건 빨강버튼으로도 켜진다
끄는 것은 오른쪽 하단 전원/Clear 버튼 길게
AAA건전지를 3개 쓴다.
사용감
거리측정
한밤중, 50마터, 60~70미터 떨어진 건물 흰 벽을 찍으면 거리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 비슷한 거리의 붉은 벽돌벽을 찍으면 에러뜨고 값을 돌려주지 않았다. 000으로 표시. 반사면의 재질과 색상에 따라 다른 듯.
한밤중이 이러니, 낮에는 20미터도 못 찍는다는 다른 사람 사용기가 이해갔다. 내 용도로도 옥외 15~30미터 정도는 찍어줬으면 하는데.. 테스트해볼 일.
길어봐야 10~15미터 정도고 직사광선이 괴롭히지 않을 주택 실내 거리측정은 괜찮아보인다. 다만 실외측정도 많거나 직업상 쓸 용도면 비추. 이 수준이면 주간 부지/토지측정은 힘들 것 같다.
부가 기능은 아직 해보지 않았다.
각도기
일단 동작은 한다.
단, 주의점이 있다. 이 제품에서 각도측정은 거리측정과는 별개 기능이며, 기록도 되지 않는다. 그저 기계가 켜져 있는 동안 실시간으로 변하는 측정치를 보여줄 뿐인, 숫자가 보이는 수평기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측정값 히스토리가 기록돼 돌려볼 수 있지만 거리만 기록돼있고 각도는 기록하지 않는다. 만약 각도측정값이 필요하다면 따로 일일이 적어야 한다.
제품 카탈로그에 잘못 설명해놨다.
각도 표시는 1개 축만 되는 것은 맞다.
다만 측정기 화면을 정면에서 보는 자세에서 측정기룰 앞뒤로 기울이는 방향으로만 측정한다.
측정기를 좌우로 기울이는 각도는 재지 않는다.
이 제품을 파는 어느 판매자의 제품 카탈로그도 이 내용은 설명하지 않으먼서 그쪽으로 기울이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각도잰다고 선을 그려놔서 오해를 부르니 알아둘 것.
어느 브랜드나 두 방향 각도를 다 재는 제품은 조금 고급 라인업으로 파는데, 국내 계양전기의 6만원대 측정기가 그게 된다(적색레이자쓰는 4만원대도 1개 방향은 재준다). 그리고 적색보다 낫다는 녹색레이저를 사용하고 충전식이니 그쪽이 좋을 것이다.
각도를 재지 못하는 측정기는 각도를 재는 측정기보다 많이 싸다. 각도측정기능은 꼭 필요한 건 아니다. 간이 수평기역할 +부가계산용인 것 같다.
각도(기울기)측정이 안 되는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간단하게는 기울기센서가 들어있으면서 안 쓰는 구형 스마트폰에 각도측정앱을 깔아 같이 사용하거나 둘을 묶어서 쓰는 방법도 있겠다. 비용은 더 싸면서 개인적으로 가끔 쓸 용도라면 충분할지도 모르고 기능적으로는 똑같다.
나도 그걸 생각했는데, 지붕이나 사다리 위나 측정기를 댈 자리가 마땅치 않은 곳처럼 몸을 움직이기 힘든 데서 매번 그걸 할 걸 생각하니 곤란할 것 같아서 1축이라도 들어간 모델을 샀다. 4
먼 거리를 측정할 때 생각
삼각대와 그 삼각대 나사에 호환되는 스마트폰 고정용 클립을 사용해 측정기를 고정하고 재면 에러가 좀 덜 뜨지 않을까 생각새보았다. 다만 상상이다.
레이저 광원을 쏘고 반사광을 인식하는 계통(광원의 품질, 렌즈 품질, 판별 회로 등) 자체가 저질이라 생긴 문제라면 큰 기대는 할 수 없을 듯.
안전상 문제
초보자의 실수인데..
장거리를 겨누고 적색 도트가 잘 안 보일 때 무심코 내 눈을 측정기와 같은 광축에 놓고 측정기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가늠해보는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는데, 이러면 안 된다! 이러면 내 눈도 레이저를 맞아서 위험한데! 전에 사전지식을 찾을 때 보고 알았으면서도 그랬던 것이다! 절대 하지 말 것.
잡답.
그리고 먼 거리는 알아보기 쉽지 않다.
고가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아예 줌렌즈와 카메라가 달려 있는 이유를 알겠다. 그리고 이걸 생각하면, X,Y 기울기도 표시하면서 줌되는 카메라도 달리고 앱도 깔리는 구형 스마트폰과 묶어서 사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더 든다. :)
최근 측정값 기록 보기화면에 대해
측정값을 몇십 개 남짓 저장 가능하다(측정할 때마다 화면 상단의 디스크아이콘 옆 번호가 1씩 증가한다). 5
다만 최근측정값은 리뷰버튼을 누를 때마다 한 개씩만 보여주며 거슬러올라가는 매우 단순한 방식, 무척 구식이다. 목록을 보여주고 상하 내비게이션하는 걸 상상하면 안 된다.
그리고 앞서 적었듯, 측정시 거리측정값과 페어가 되는 각도측정값은 저장되지 않는다. 만약 이 값도 필요하다면 따로 적어야 하니 이런 제품은 사면 안 된다.
- 듣보잡이다. [본문으로]
- 레이저거리측정기는 녹색 광원을 쓰는 게 더 낫다고는 한다. 적색 광원이 만들기 쉽고 값싸서 그걸 쓴 측정기가 일찍 상품화됐다고. [본문으로]
- 초저가에 팔리는 물건들 전부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적색광, 녹색광을 막론하고 실외측정거리가 십여 미터밖에 안 된다거나 못 재고 오류난다는 사용기가 많다. [본문으로]
- 일단 측정할 때마다 사다리가 필요하진 않으니. 그리고 몇 미터짜리 사다리가 필요한지 찍으면 바로 알 수 있을텐고, 몇 미터짜리 비계가 필요한지도 쉽게 알 수 있겠지. 이게 없다고 못 재는 건 아니지만. [본문으로]
- 최대 몇십 개인지는 잘 모르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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