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아르고노트 외전 이걸 봐야 하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오모리 후지노)의 또 다른 외전. 프리퀄이던 아스트레아 레코드보다 한참 앞 시대를 다룬 프롤로그격 스토리. 나온지 좀 됐는데
https://pcgeeks.tistory.com/463921

아르고노트(오모리 후지노): 1권 광대행진, 2권 영웅운명

이전에 아스트레아 레코드 외전도 재미는 그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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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레코드(던만추 외전, 라이트노벨) 1~3권 묶음(전자책) 구입 +@

책 자체는 그럭저럭이었지만, 본편과의 연결면에서 필요는 인정되지만 굳이 3권쩌리? 라는 느낌이었거든요. 이야기를 넓히려고 무리한 느낌을 받았더랬습니다.

아르고노트는 본편과 외전에서 수시로 언급됐으니 접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편 스토리의 자유도랄까 전개를 운명이 제약하는 건 또 안 좋아해서..(그런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안 봐서 모릅니다)

아르고노트를 지금 구입할지 아니면 전자책나오기를 기다릴지.. 오랜만에 모 사이트 게시판에 가서 서평과 정보 좀 보고 결정할까...


ps.
던만추와 소드 오라토리아만이 아니라, 약사도 소아온도 본편의 정발본은 마지막권까지 따라잡아서, 연말까지는 책 좀 나오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