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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레코드(던만추 외전, 라이트노벨) 1~3권 묶음(전자책) 구입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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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레코드(던만추 외전, 라이트노벨) 1~3권 묶음(전자책) 구입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아스트레아 레코드> 가 전 3권으로 완결된 다음,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던만추 20권 내줘~~~~~ 소드 오라토리아 13권 내줘~~~~~)
 
묶음 재정가인지 아니면 기간한정할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간한정할인이 맞네요)

3권에 1.2만원대면 마침 잘됐다싶어서 결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680776

[전자책][묶음] 아스트레아 레코드 (총3권/미완결) - 예스24

[묶음] 아스트레아 레코드 (총3권/미완결)

www.yes24.com

 
이러니까, 아무래도 1권, 2권, 3권이 다 들어있는 거겠죠?
지금 저 링크 제목에는 "미완결"이라지만 완결 맞는 듯. 다른 서점에는 완결로 표기돼있습니다.
 
 

구입 후 샷. 3권 맞네요. ^^

 
 


 
이제 읽기만 하면 됩니다. :)





ps.

1권 맛보기

힘드네요. 던만추, 소오하고는 다릅니다. 원래 소설로 낼 게 아니었다가 냈다는 얘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1권 도입부 1~2장은 술술 읽히지 않네요. 그 둘 대비 글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 차라리 앤솔로지를 먼저 사볼 걸 그랬나싶을 정도. 본편 19권까지 읽은 분들에게 추천하기가 좀 그래요.

조금 더 읽다가 안 되면 2권, 3권으로 점프해 그쪽을 먼저 맛봐야겠습니다.

ps.
다른 권도 겜판소느낌이네요. 술술 읽하지가 않네 ㅜ ㅜ 아니면 이 소설을 오랜만에 봐서 흥이 안 오르는 건가.
던만추가 원래 그런 분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본편과 소드 오라토리아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장면인데도 그다지 재미가 인 붙어요. 작가 서사 중 재미없는 장면만 따다 붙인 느낌?
같은 작가가 썼고, 본편과 이어지는 떡밥이 많다는 평가는 봤지만, 재미면에서는 그다지 추천 안 합니다. (저는 이걸 꼭 읽어야 본편 퍼즐이 맞는 외전같은 건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합니다)
저는 코믹스말고는 국내번역출간된 전자책과 종이책을 거의 다 샀으니 관성내지 구색마추기로라도 이 3권은 전자책으로 산 것. (그런데 소드 오라토리아 12권도 이런 생각으로 전자책만 샀다가 나중에 종이책을 못 구해서 후회하기도 했죠. ㅎㅎ)

던만추 원작도 아직 20권이 안 나왔다지만 소드 오라토리아는 12권 다음에도 진도를 좀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이 더 궁금하네요.


ps.
그런대로 본편 접점이 있는 인물파트만 읽어가고 았습니다.
불만, 잡담
ㅡ 아레only 캐릭터들은 매력이 별로. 던만추/소오와 겹치는 인물들이 독자를 하드캐리.
ㅡ 표지 일러스트.. AI인가요?
ㅡ 본문에서 자꾸 "항쟁"이라니까 파밀리아가 자꾸 일본어 "구미"로 더빙됨 ㅋ
ㅡ 정의든 불의든 A가 B를 꼭 해서 파국을 만들어야 했던 이유가 납득이 안 됨
(몇 번 더 읽으면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야기를 꼭 이렇게 만들어야 쓰겠냐는 불만은 지워지지 않을 듯. 던만추 본편의 팬이라면 세계관 확장을 위해 아레를 읽기보다는 덮어주고 아련하고 잘 모르겠는 전설로 남겨두는 게 더 나을지도)

여기까지. 더 읽고 더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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