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디지타이저)의 기울기 감지(Tilt Sensitivity)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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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콤 구기종을 써본 게 다라, 요즘 모델에 있는 기능 중에 눈에 띄는 게 있어 메모합니다.


비교해보니 요즘은 저가/보급형과 고급브랜드의 차이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을 지원하는 타블렛을 따로 검색해보진 않았는데, 옥션에 보면 일본회사인 한본과 와콤것이 보입니다. ([수정]기울기 인식은 거기 제품 설명을 보지 말고, 모델명으로 따로 인터넷 검색해 확인해보세요. 이를테면 HANVON RL0504 모델은 틸트 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RL0604는 지원합니다. 가격은 비슷하게 올라와있습니다.)


추가) 전에 찾아본 글 중에 한본은 품질불만글이 조금 있더군요. 워낙에 사용자가 적고 사용기는 더 적은 와중에 더 적은 글이라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건 와콤이 1등브랜드라 와콤기대하고 같은 일본제라 생각하던 사람들의 기대치를 못 채워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본기능은 사양표에 나오니까 고급 어플리케이션 플러그인 지원같은 게 와콤보다는 덜하다는 말이 아닐 지. 이 부분은 사용기를 체크해볼 일입니다.


기울기 인식이란, 이런 기능.


와콤과 한본은 펜을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60도 정도까지를 최대값으로, 펜을 기울이면 그 기울기를 인식해 

이것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에 신호를 주고, 그럼 그 프로그램에서는 그것에 반응해 브러시 모양을 바꿔줍니다.

유화그릴 때 붓질, 나이프질하는 그런 걸 모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 데생할 때도 그렇던가요.


이걸 지원하지 않는 제품에서는 필압인식(그리고 긋는 빠르기)으로 저렇게 그립니다만,

필압과 기울기 모두를 지원하면 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 테고, 또 실제로 그릴 때 버릇을 덜 고치고 그릴 수 있겠죠. 서예할 때처럼도 가능하려나.. 그럼 멋질 텐데.


아래는 위 스크린샷의 출처, 그리고 다른 영상 하나 링크입니다.



이를테면, 필압과 기울기를 모두 인식하면, 굵은 선을 그리면,

펜끝은 진하고 펜몸은 옅은 계조, 아니면 그냥 전체적인 진하기의 최대값을 필압에 맞춰 주면서

선의 전체 굵기는 기울기값에 맞춰 줄 수 있겠죠.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지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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