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낼 지 모르겠지만, 최고경영자의 비전이란 건 확실히, 때로는 거액의 보수를 받을 만 한 것 같아요. 소프트뱅크는 지금도 페퍼란 로봇을 가지고 있습니다.손정의, 구글의 로봇회사 2곳 인수해 소프트뱅크 사업 강화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회사 사들여...“스마트로봇이 정보혁명 주도할 것” 비즈니스포스트 2017.06.09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구글이 얼마 전부터 판다고 하던, 상당히 유명한 미국 개발 회사고,샤프트는 일본 회사입니다. 몇 년 전에 구글이 인수했다가 이번에 같이 판다고 하네요.

어느 시대에나 숙련노동자는 필요하지만, 저런 장면은 언제까지 볼 수 있을 지.30년 뒤에는 우리가 스피라나 람볼기니 공장을 보듯 하게 될까요? 울산 제네시스 공장 근속18년 장인들 "품질에는 타협 없어"매일경제 2017.04.10. 35년전 망치로 철판 펴던 곳 명품차 생산기지로 탈바꿈조립부품만 3만6000개..생산성보다는 품질 우선 덧붙이면, 독일에서도 장기근속 기술자들이 자동차회사에서 일합니다. 그 나라들은 생산성과 품질을 모두 달성하려고 합니다.

"전공도 재미없어요"‥입시가 키운 '가짜 인재' - EBS 2017.5.29산업정책 뿐 아니라 교육정책도..- KAIST재학생의 학점 변화를 영재고, 일반고로 나눠 집단 추적.- 1학년때는 영재고/자사고/과학고 그룹과 일반고 그룹으로 분류됨.- 4학년이 되니 자사고/과학고/일반고 그룹과 영재고 그룹으로 분류됨.- 입학 성적이 우수한 영재고출신은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상위그룹에서 떨어져 나옴.- 일반고출신은 입학성적은 낮지만 나중에는 영재고출신을 추월. 이것은 일반화하기는 좀 그렇다. 왜냐 하면, 자사고와 과학고출신은 여전히 공부 잘 했으니까.그냥, 다른 커리큘럼을 영재고가 가지고 있거나, 영재고의 입학 기준과 영재고 출신자가 나머지와 좀 다를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단순히 샘플이 적어서일 수도 있다...

SF영화에서 많이 봤고, 그 전에는 추리극 성대모사에서 꽤 봤을 장면입니다. 명탐정 코난 그것이 실제로 구현되었다는 뉴스인데요, 캐나다의 라이어버드(Lyrebird)라는 회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입니다. 저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라이어버드(금조)라고, 목소리와 사물의 소리를 잘 흉내내는 새이름에서 따 온 것입니다. 8비트 애플컴퓨터를 써 본 사람들은 머킹보드라는 걸 떠올릴 텐데..내 목소리로 말하는 인공지능 나왔다 2017-05-04 1분 음성데이터로 어떤 글도 닮은꼴 성대모사 범죄나 가짜 뉴스 만드는 도구로 악용될 수도수십 초짜리 음성데이터만 있으면 어떤 텍스트가 주어지더라도 당사자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성대모사 인공지능화가 났거나 짜증이 났을 때 등 여러 감정 상태를 담은 목소리 재현까지 ..

그러니까, 가끔 하드정리하듯이, 스마트폰 저장소와 클라우드를 정리하듯이, 머릿속을 정리할 때가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보그가 될까요? 편하게 적어갑니다.1.애플 시리의 개발자, 톰 그루버:AI를 활용해 경험을 분류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불가피한 일우리는 무엇을 회상하고 무엇을 유지할지 골라야 하며,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은 필수적 페이스북은 비침습적인 수단으로 뇌활동을 감시해 텍스트 문장을 추출하는 방법을 연구 중. 당장의 목표는 키보드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컴맹에겐 스마트폰 키패드를 대신할 수 있는 분당 100자 정도.앨런 머스크(테슬라, 스페이스X)가 새로 만든 스타트업, 뉴럴링크는 뇌-컴퓨터 무선접속 연구.인간의 생각과 기억을 기계가 읽어 디지털화하는 것은..

요즘 환경문제로 말 많은 해양 미세플라스틱이 물고기의 성장과 생존에 악영향을 준다는 논문이었다는데요, 논문이 발표된 뒤에 동료들이(발트해 고틀란드섬에 소재), "그 사람들 그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기서 오래 연구 안 했어요~" 하고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스웨덴판 황우석 사태'…사이언스 논문 철회연구자들이 소속된 스웨덴 웁살라대에서 자체 조사를 했지만 이 정도면 연구 사기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고는 "시간을 두고 소명하라" 했다는데, 그 뒤에도 의혹이 끊기지 않았다네요. 논문 제출 후 노트북컴퓨터가 도난당했다며 실험 기초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았고, 따라서 도난이 사실이라면 연구데이터를 대학 서버에 백업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것. 그리고 제출된 기록상, 생명윤리관련해 연구승인이 난 날 전에 연구가 ..

구글, 애플, IBM만이 하진 않습니다. 당연히 MS도 하는데 그걸 소개한 기사 목록. 의뢰받고 써준 기사같은 느낌이 들지만 일단 눈에 띄니까. 댓글달아달라고 자동스크롤을 구현해놓은 사이트인데, 구글이 다음 버전 크럼에서 비활성화시키겠다 한 것 중 하나지 않나, 저거?MS, ‘인텔리전트 IoT’로 머신러닝, AI 시장 적극 공세 - 전자신문 2017.4.28이거저거 많이 한다고 서비스와 상품을 나열하고 있음. 아래는 용례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기록한 운행 정보 클라우드에 모아, 애저 머신러닝으로 분석. 엘리베이터 고장 관련 데이터 패턴 파악, 향후 고장예상되는 엘리베이터를 미리 정비. 홀로렌즈와 스카이프를 이용한 원격 지원으로 현장 업무 효율화. 더 일드 태평양 연안의 양식장에서, 바이러스성 질..

지난 주말 방영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트리밍사이트에서는 한국시청자는 못 보도록 지정돼 있어서, 케이블TV재방송을 보시거나, KBS에서 유/무료 다시보기로 하시거나, VPN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프로그램 소개는 KBS 링크를 보세요. 명견만리시리즈는 TED동영상의 한국판처럼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훨씬 길지만, 참가하는 인사들이 중량감이 있고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려 애쓰는 편입니다.http://office.kbs.co.kr/mylovekbs/archives/307854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명견만리 동영상 목록을 몇 가지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생산직 뿐 아니라 각종 서비스직, 개발직도 로봇이 대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내가 5년 뒤에 무엇이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지금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 더 조급..

독일로 돌아갔다는 아디다스 스마트공장 기사에서 시작합니다.[앵커&리포트] 똑똑해진 공장..로봇과 일자리 경쟁?kbs 송형국 2017.04.10동남아공장에서 독일 본토로. 수요지에서 생산.직원 600명 -> 10명으로 줄이면서 생산량은 늘어??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은 2019년까지 매년 13%씩 성장할 것이란 전망"인더스트리 4.0, 브레인 이니셔티브 등 선진 각국은 산업 혁명을 채찍질 (이것은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향후 한 세대 안에 전세계 산업로봇의 절반이 중국에서 일할 거란 말이 있을 정도) 국내의 모 식자재 분류 배송센터. 신선한 식재료 검사 및 분류를 무인화함. 카메라와 다른 센서로 인식해 처리함. 학습기능이 있음.기사에 나온 것은 LG CNS관계. 정부는 중소기업공장 2200곳..

생각을 정리하지 못해서 제목을 복잡하게 적었는데요, 별 건 아니고, 퇴근 후나 주말에 회사일로 카톡이 온다거나, 메일이나 다른 경로로 업무지시가 떨어진다든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그 일을 한다면 시간외근로로 안 쳐주는 문제인데, 바로 그 일을 몸으로 하지 않더라도 그런 연락때문에 머릿속으로는 회삿일을 하고 있다면 이건 뭐라고 부르는 지.. 그리고 이천년대 이후 생긴 여러 가지 근로형태는 결국, 고용주가 책임지던 여러 가지를 면책해 근로자의 부담으러 넘겼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고용주는, 준비하는 데 열 시간이 걸리는 요리를 시키고는 그 음식에서 가장 맛있는 부분 한 입만 먹고 한 입 분량과 식사시간 비용만 지불하는 모양새입니다. 그 한 입의 근로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거 나오겠지? 했는데 상용화되는군요. 기술 발전은 저같은 일반인의 상상보다 훨씬 빠르네요.스마트워치 화면도 '지문인식' 아이뉴스24, 2017.4.62012년께부터 개발한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DFS)DFS는 디스플레이 위에 바로 손가락을 대면 터치스크린과 지문인식 다 함센서 전극, 신호 배선, 박막 트랜지스터 등 모든 지문 센싱부가 투명 소자. 머리카락 굵기 초미세 터치까지 인지이번에 선보인 DFS의 1차 상용화 버전은 가로 세로 각각 2센티미터(Cm) 정도 면적이 필요한데, 이 정도면 일반 시계의 사각형 유리 면적 정도면서 스마트워치의 화면 크기 안에 들어감. 작으면서 상태표시 디스플레이를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용도가 있을 것임. - 출입문 핸들같은 인테리..

일단 그 시대는 남자가 타이즈 비슷하게 하체가 두드러지는 옷을 입은 때기도 했다. 오히려 여자는 다리를 내놓지 않아야 했고(긴 양말은 남녀 다 신었지먄). 그리고 플리에스터나 나일론처럼 탄성 복원력이 뛰어난 소재가 없던 시대다.http://m.blog.naver.com/babydoll03/50125696388 칸트하면 철학자라고만 생각해서 이상하게 여길 지 모르겠지만,17-18세기는 서양에서도 아직 철학자와 과학자가 완전하게 분화된 직업이 아니어서, 철학자면서 과학자기도 했고, 철학과 과학이 다른 직업을 가진 유한계급의 지적 유희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소위 '먼치킨'들은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지만 그 땐 더했다. 칸트는 색채(광학)에 대한 논문을 썼을 거야. 그리고 칸트의 우주론도 있지 아마. 그러니,..

양도 있고 내용도 괜찮습니다.기사 속에 있는 인포그래픽이 잘 돼 있으니 원문을 보세요.[이슈분석]대륙의 '파워하우스' 알리바바전자신문 권상희 2017.03.26알리바바는 1999년에 설립됐고, 이 사업 초기에 소프트뱅크 등의 투자를 받음. 그러니까, 벌써 이 바닥에서 업력 20년을 바라본다는 얘기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최근 말레이시아에 물류 및 전자상거래 허브를 구축하기로. 중국 바깥에 물리적인 거점을 구축하는 첫 시도. 현재 알리바바 매출에서 해외비중은 2할이 안 됨.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80% 점유(2007년 이래).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빅데이터와 정보기술(IT) 인프라 역량으로 클라우드, 핀테크, 온·오프라인연계(O2O)서비스로 발을 넓혀 글로벌 IT생태계에서 강력한..

관련 기사입니다. 협약식 기사가 나온 지는 꽤 됐죠. “나만 따라와” 안내 척척 … “내가 치울게” 청소 싹싹...인천공항 누비는 ‘흰색 로봇’한국경제 노경목 2017년 03월 14일 LG전자, 안내·청소로봇 테스트LG전자 인텔리전스연구소 산하 로봇태스크팀청소로봇 한 대와 안내로봇 두 대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공개 테스트하며 각종 기능을 보완 중 안내로봇, 4개 국어 ‘술술’ / 항공사 데스크·게이트 등 안내청소로봇, 4시간만에 공항청소 / 7월 시범 서비스·연말 상용화LG “로봇 B2B시장 열겠다” / 사람과 충돌문제 해결 과제 사람과 충돌 해결과제라는 이야기는, 로봇이 센서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건 다 가지고 있는데, 실제 투입해 보니 다양한 자연광, 인공광원이 있는 공항에서 카메라에 찍힌 ..

챗봇 종류인 것 같은데 이것이 상담원 업무를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을 만든 직원이나 알파테스트해봤을 은행원이 아니라,50대, 60대 이상 고졸 남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험해봤을 지 궁금해졌습니다. 추가) 은행원이나 전산직종 사람들은 이런 서비스 베타테스트 대상으로 안 좋을 겁니다. 왜냐 하면, 사용하는 말이 금융권 용어로 최적화돼있을 테니 봇이 키워드를 뽑아내기 쉽고,사고방식이 은행원과 프로그래머다울 것이라 예상한 대로 말할 테고,월급 좀 받는 사무직이라 조리있게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 비율이 높을 겁니다.따라서, 이 사람들만 모여서 테스트한 인공지능 챗봇은 버그가 엄청 많을 겁니다.그 전문가들이 설마 바보는 아닐 테니까 그렇게 하고 완성하진 않았겠지만요. ^^ https://spot.w..

다른 분야는 사람이 꼭대기에 올라 있고 인공지능이 단말이라면 환자를 대하는 병원에서는 인공지능이 꼭대기에 올라 있고 의사가 단말이 되어갈 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농담을 섞은 이야기입니다만.. 의사가 오전 중에만 환자를 보고 나머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한다면 모르겠는데 현실에서 그게 아니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전 분야 연구를 섭렵해 연관시키는 것, 막대한 데이터를 한정된 시간내에 정해진 규칙을 따라 종합하는 것은 사람이 못 따라갑니다. 논문을 읽다가 반짝하고 생각해내는 건 사람이 나을 수 있겠지만, 인공지능이 정교해질수록 사람의 창의력이 두드러지게 낫다 평가될 자리는 점점 줄어들겠죠)아래 기사에서, "왓슨이 여전히 비의료기기로 분류돼있다"는 내용으로 미루어, 왓슨의 법률적인 위치는 그냥 펍메드(Pub..

종이없는 스마트단말 업무, 키오스크 증가. 디지털 단말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령층 등을 위한 창구영업시간 다양화, 유연근무제, 2교대, 야간영업 지점,다양한 컨셉 실험 등. [이슈분석] 영업점포는 변신 중···4시 문 닫는 은행 '옛말'한국경제TV 정재홍 기자 jhjeong@wowtv.co.kr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키오스크를 도입한 신한은행은 일반 창구거래의 40%를 무인기기를 통해 처리우리은행도 이달 중에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를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38곳까지 확대할 계획

얼마 전에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타보고 와우! 했다는 그 로봇.메모만 해둡니다. "제프 베조스 로봇"으로 검색해보면 영상과 뉴스가 몇 가지 뜹니다. 아래는 그 전에 찾아본 것.https://www.youtube.com/channel/UCFqUPZv-vLM3WzXx04iE7uwhttps://www.youtube.com/watch?v=Re6P7WP2N5whttps://www.youtube.com/watch?v=ivuQ5ULM70Ehttps://www.youtube.com/watch?v=NCrBC_V92hY옛날 맥워리어 게임하고, 영화 아바타에 나온 로봇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1.BBQ가 치킨값을 올리려 했다가 국세청이 나서자 원위치.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3770737&page=0&page=0치킨값은 담합이 없어도최상위 업체라 할 BBQ가 올리면 다른 업체들이 눈치보며 따라 올리는 모양이라고. 2.애플이 러시아에서 전화기 소매가를 가격방어하다가 과징금 폭탄먹음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27992전세계 스마트폰 가격의 최고가는 항상 애플 아이폰이 설정해 온 것과 같음.그리고 애플은 러시아 뿐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치킨업계와 스마트폰업계는 많이 다르지만,그래도 웬지 비슷한 걸 본 느낌이라 적어 보았음.

우리 나라도 로봇을 많이 씁니다만, 중국도 엄청 많이 쓴다고 합니다.중국의 인건비 상승이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중국 입지를 약화시킬 지 모른다는 생각도 했지만,중국은 오래 전부터 반도체 뿐 아니라 산업용 로봇을 자국산으로 대체하려고 정부 차원에서 투자를 많이 해왔어요.요 몇 년, 자국 정부의 푸시와 내수를 바탕으로 자본을 축적한 중국 거대 기업들이 전세계 최상위급 기술회사들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메이디의 쿠카 인수도 그 중 하나. http://v.media.daum.net/v/20170309183658209메이디는 지난해 세계 4대 로봇 업체(쿠카, 일본의 화낙과 야스카와전기, 스위스의 ABB)인 쿠카를 인수하면서 오는 2023년까지 독일 공장을 폐쇄하거나 근로자들을 내보내지 않기로 합의메이디는 앞서 ..

아래는 모 신문의 온라인판. 무료로 볼 때는 매일 발행면의 1-3면만 볼 수 있음.클릭하면 웹 기사를 볼 수 있는데 광고없음. 종이신문이 웹사이트 홈페이지보다 나은 점은 전에도 적은 바 있어 패스..종이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이라도 따로 구독료를 내야 저걸 다 볼 수 있는데,좋은 점은 눈이 나쁜 사람들이 보기 편하다는 점.나쁜 점은 종이신문보는 자세가 안 나오고, 종이신문처럼 줄치거나 자르거나 못 함.(자르는 거야 스크린샷을 찍으면 될 일이긴 하지만) http://plus.hankyung.com/apps/newspaper.view 24인치 Full HD 해상도(1920x1200) 모니터에서는 글씨가 크진 않지만, 보통 시력인 사람이라면 그런 대로 지장은 없음. full hd해상도에선 가로는 제대로 보이는데 ..

그런데요, 로봇세금 얘기가 많쟎아요? 만약 챗봇에게 세금을 매긴다면 기준은 뭐가 좋을까요?내 상담원이 로봇이라면?…보험상담부터 숙박예약까지 챗봇 도입 가속화 조선일보 2017.03.09위드이노베이션은 호텔예약서비스 "여기어때"에 인공지능 챗봇을 넣을 계획콜센터 업무 중 음성대화만 되면 챗봇이 대체할 수 있는 문의가 50%마인즈랩은 AI챗봇의 기업용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고 전망네이버 톡톡에 챗봇이 들어가 있는데, 기능은 간단하지만 현재 500개 온라인몰 업체가 사용 중. 네이버 쇼핑 이용 업체들을 대상으로 저변을 넓혀 갈 것카카오도 사업자 계정인 카톡 플러스친구를 주문결제가능한 데까지 개편할 계획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식신 등도 자사 서비스 넣기 위해 작업 중"챗봇이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추천..

휴.. 기네요. 챗봇관련 기사 몇 가지 정리. ZDNET것들입니다. 몇 가지 기사를 정리하며 잡담을 덧붙여놓은 것. 챗봇은 현 시점에서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봇(bot) 프로그래밍은 텔레그램봇 등 봇 만들기 환경이 여럿 있어서, 간단한 건 개인도 만들어 업로드하고 공개하는데, 몇몇 기사를 보면 IT서비스회사들은 인력감축 용도, 공공기관들은 대민서비스 향상 목적으로 점점 더 쓴다고 해요.AI시대 기대주 챗봇, 정말 쓸 만한가요?ZDNET 백봉삼 기자 2017.03.08[백기자의 e知톡] 눈길 끌기 아닌 효율성 갖춰야‘챗봇’(채팅+로봇), O2O(Onlinet to Offline). 음성인식/자연어인식, 빅데이터 분석 기반. 배달앱, "배달의 민족" 서비스회사(우아한 형제들): 챗봇을 이용해 서비스..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한 기계는 몇 년 전에 발명됐다고 하던데이건 미국의 작은 햄버거 체인에 적용된 것. 햄버거 패티 뒤집는 로봇, 미국에서 근무 시작 - ZDNET 2017.3.9패서디나 캘리버거 매장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한 플리피 로봇은 향후 2년 간 50개가 넘는 미국 캘리버거 매장으로 확대되어 배치될 예정패티를 굽기만 하진 않고 이건 시작. 햄버거를 만드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게 목표 FLIPPY | Miso Robotics from Miso Robotics on Vimeo. 요즘 프랜차이즈 빵집 제빵사는 단순노동 위주라던데, 어쩌면 이 쪽으로도 본사에서 로봇을 대여하는 식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전에도 적었지만, 요즘 메모리 미세공정이 원자단위에 근접해 가면서 신기술 탐색도 여러 방향으로 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전력소모 없는 '무전력 메모리' 가능성 첫 규명연합뉴스 | 2017/01/31 KIST·MIT 공동연구진, 국제학술지 '네이처 피직스'에 논문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요.. 저런 메모리는 자기를 사용하니까, 그리고 요즘 메모리도 너무 미세해지니까 혹시, 하드디스크처럼 자석을 가져다 대면 데이터가 사라질까요?

이러면 디노미네이션 이야기도 다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약 한다면 새 단위를 뭐라고 이름붙일까 궁금합니다. :)1000원을 1냥으로 할까요? ^^ 1냥 = 100푼으로 잡고요. ㅎㅎ(1원단위는 금융권의 전단위로 내려보고 말이죠. 기존 100전을 그냥 쓰거나 1000전으로)2020년 동전 없는 사회…9900원짜리가 1만원 될까?조선일보 2016.12.231000년 주화 역사, 2020년 막 내린다… ‘동전 없는 사회’ 개막동전 없는 사회 환영하지만...물가 오를까 걱정세계는 이미 현금 없는 사회 진행 중…현금 거래만 사라져도 GDP 1% 이상 성장동전 없는 사회, 아직 갈길 멀어…적립 방식 다변화, 보안 불신 해결해야동전이 없으면 물가가 오를 것이냐 하는 불안에 대해:한국은행은 동전유통비가 줄어서 ..

시사인의 2월 22일 기사입니다.변호사가, 이를테면 배달돼 온 A4 1만 쪽 분량의 고객 문서를 고속스캐너에 투입해 주루룩 입력하거나, 더 편하게 파일 자체를 받아와 입력하면, 법률전문 인공지능 비서가 그걸 다 읽고 나서 변호사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의견을 제시하는 시대.. 그리고 업무 유형에 따라 정해진 서류 작성은 알아서 자동으로 해주는 시대가 일부 왔고 또 오고 있다는 이야기. 지난해 미국 로펌 ‘베이커 앤드 호스테틀러’에서 인공지능 변호사 로스를 고용했다.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스는 대량의 문서를 읽고 정리하고 분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이나래 (변호사·법무법인 시헌) webmaster@sisain.co.kr 2017년 02월 22일로스(Ross)의 업무 영역은 파산..

뉴질랜드의 온라인 여권 시스템에 들어 있는 사진 판별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 뉴질랜드의 그 사진 자동 판별 시스템에는, 눈을 크게 뜨지 않은 사진은 눈감았다고 판정하는 버그가 있어서 실눈이 많은 아시아계 사람들이 피해봤다는 기사입니다. 좀 된 기사입니다. 구글 딥마인드를 쓰지 않았나 봐요? ^^ YTN 뉴스입니다.http://www.ytn.co.kr/_ln/0104_201612081418432210이런 식으로, 각국에선 행정을 자동화하며 인공지능이든 단순 자동화 프로그램이든 사람은 더 필요한 곳에 투입하려고, 같은 일을 해도 더 잘 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이 정도는 어쩌면 예를 들어, 한국 정부기관이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에 외주를 줄 수 있는 범위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국군이나 ..

(2017.2.16) 우리 나라와 일본의 공항에서 로봇을 배치해 손님을 안내하거나 청소를 합니다. 단순 로봇청소기의 산업용 발전형이라거나, 움직이는 키오스크 정도로 볼 수도 있지만, 요즘 기술을 써서 더 발전한 기능을 넣고 더 발전하는 중. 그리고 입는 로봇을 사용해 직원들이 화물을 옮깁니다. 그런 트렌드가 가정에.. 이런 기사. 몇 가지 지정한 동작을 자동으로 하는 로봇이 과거라면, 이젠 알아서 하는 동작이 더 늘어났고, 더 능숙하게 하고, 다양한 장치가 덧붙고 처리능력이 늘어 상황인식능력과 자잘한 문제해결능력이 덧붙고, 음성인식과 자연어 해석능력, 인터넷과 상시 연결되어 할 수 있는 일이 늘었고 저장되지 않은 정보를 찾고, 이미 인터넷의 일부가 된 사람의 대소사((라고는 해도 아직은 조잡하고 믿음이 ..

“연봉 5만달러를 받는 공장 노동자는 수입에서 소득세, 사회보장세 등의 세금을 문다. 로봇이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번다면 같은 수준으로 세금을 물릴 수 있다” - 빌 게이츠 그럼 말예요, 빌 아저씨.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대체한 수많은 사무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MS 오피스 한 카피마다 10인분? 100인분? 로봇세를 물려도 충분할 텐데요.그러고 보니, MS오피스도 홈버전보다 비즈니스버전이 비싸지요.. 이 사람들을 사무실에서 내쫒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로봇(!)들의 끝판왕이 엑셀과 오피스 패키지쟎아요. 아, 혼자 책임지긴 억울하다 하시면 복사기도 넣고, 경쟁 프로그램도 넣어드리겠습니다만 MOS시험까지 있는 지명도니까 대표선수가 돼도 괜찮겠죠. 지금 시대의 말단사원은 저 시대의 대리나 과장들 수준으로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