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목록
PC Geek's
일본정부사이트기 때문에, 역사를 서술하는 관점은 일본정부것입니다. 딱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인관점에서는 많이 거슬리는 내용도 나올 것입니다. 아시아 역사 자료 센터: 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アジ歴) 는 일어/한글/중문/영어 4개국어로 서비스하는 사이트입니다. ■ 일본어 사이트: http://www.jacar.go.jp/index.html ■ 한글 사이트: http://www.jacar.go.jp/korean/index.html 아시아역사자료센터 www.jacar.go.jp 위 홈페이지 설명처럼, 아시아 역사 자료를 일본 정부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일본과 아시아 각국의 근현대 관계사 자료를 디지털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시아 역사자료센터에서는 국립공문서관, 외무성 외교사료관, 방위청 방위연구소 ..
오늘 신문을 보니 "민사소액사건 소송지원 변호사단"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2000만원이하인 민사 소송을 진행하는 서민들이 변호사 수임료 부담이 커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것을 돕는 제도라고 하네요. 각 지방 변호사회가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관련 공지에서 따왔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구글 검색에서 건진 링크를 몇 개 답니다. - [PDF] 민사소액사건 소송지원변호사단 운영지침 (서울지방변호사회) - 인터넷법률신문 (http://lawtimes.co.kr)에 올라온 관련 기고문 (현직 판사의 당부) - 로앤비(http://www.lawnb.com)의 제도 소개 기사: 이 제도가 대한변협차원에서 하게 된 것이라고 적어놨네요. 그리고 관련 제도의 취지와 ..
건평 이십 평 대인 단독 주택에 살아서 좋은 점 하나는, 계절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집 밖에 여러 가지 풀과 나무를 심고 기르거든요. 봄에는 정원을 갈고 씨를 뿌리고, 내키면 고추와 상추와 방울토마토와 가지를 심기도 합니다. 여름이 되면 저렇게 가지 가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여름 주말에 정원을 찍은 사진을 인화해 벽에 붙여놓은 것입니다. § 사진벽걸이 만들기 § 오래된 달력이나 족자형 사진인화틀에 A4지를 덧붙이고 바깥으로 확장해 붙여 넓은 틀을 만들고, 거기다 딱풀을 조금만 - 그래야 나중에 떼어 내기 쉽고, 사진끼리 조금 겹쳐도 나중에 레이아웃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 써서 사진을 붙인 다음 벽에 걸면 저렇게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볼 만한 벽걸이가 완성되더군요. 저는 4x..
이천수선수의 이적 파문이 큰 뉴스거리가 되던 지난 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축구에 별 관심이 없던 나는 그가 또 무슨 행동을 멋대로 한 것일까 하고 생각했다. 전남 구단이 그를 데려간 건 확실히 호의를 베푼 것이었고, 그 뒤로 출장정지를 받은 것도 어쨌든 그의 과실이 빌미가 된 것이었으니까. 그리고, 이번 임의탈퇴공시 또한 그가 코칭스태프와 쌈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여기까지 요약하면 이천수 = 어리석은 사람. (인간 관계와 돌출행동으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천수의 EQ는 아마 평균의 절반 정도가 아닐까) 그런데, 이천수선수가 언급한 이야기 중 거짓말이 있고, 사실이 있는데 거짓말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팔린다는 이야기쪽이다. 이것은 뭐 할 말이 없는 게 ..
이 글조각은 사실, 제가 라비타 신차를 사보지 못했기 때문에 적는 푸념이기도 합니다. ^^a 페이스리프트해도 좋고 고효율 연비 엔진으로 바꾸면 땡큐고 연료전지차나 하이브리드로 만들어내면 더 땡큐할 텐데 라비타는 현대차치고는 공간 활용을 잘 한 차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박스카, 미니카에 비하면 공간활용 아이디어는 많이 부족하지만 현대차치고는 무척 실용적인 디자인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저 차가 연비, 토크 등 성능은 참...;;;;; 지금 보면 거시기한 면이 많았지만 말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이거 프라이드 베타냐?" 이렇게도 생각했지만 자꾸 눈에 밟히더군요. 이런 디자인이 지금같은 시기에 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성오토 URL: http://www.yongsungauto.com/ 스크린샷에 나온 분이 고용성씨, 용성오토 사장님입니다. 전에 친척이 저런 장치를 차량에 설치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저 프로그램을 보니 수제작이군요. 통화를 제가 했는데 TV로 목소리를 들으니 혹시 저 분이었을 지도.. ^^; 저 분이 지금까지 장애인용으로 차량 1만대를 넘게 개조하셨다고 합니다. 원래 세공기술자였는데 국내에 아무도 장애인용 운전보조기구를 만들지 않아서 스스로 나선 게 이십 년은 넘을 사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장애인 운전 면허쪽도 그렇고 저 쪽으로는 유명한 분인 듯. 장애인용 운전 보조 장치는 간단한 것으로는 다리가 불편한 사람을 위해 손으로만 클러치, 브레이크, 액셀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든가 정속주행기능(크루즈 컨트..
이어령 교수님의 연재에 대해서는 전에 적은 적이 있습니다. * 참고: 현대 한국인을 돌아보는 연재: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중앙일보 연재)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http://news.joins.com/opinion/leeoyoung.html 다른 칼럼도 그렇지만 29일자 칼럼도 느끼게 하는 게 많네요. 일제강점기 말엽에 전국의 소나무 뿌리를 뽑아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용식품으로 껍질을 벗기고 이파리를 따고 꽃을 따고 연료 대용으로 잔가지를 자르고 큰 줄기를 자른 데 더해서 저런 식으로 뿌리까지 뽑아버렸으니, 우리 나라 산이 민둥산이 된 게 과연 이상할 게 없었습니다. 오늘 칼럼을 읽고 놀란 건 1) 그런 생고생을 시켜 사람을 착취한 결과 얻어낸 기름이 실제로는 쓸모없었다는 점이고..
The Romance Of A Busy Broker 미국에 소규모 증권 중개업 사무소가 난립하던 시대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 대공황이후 제도가 정비되면서, 이런 사무소는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으로 짐작할 지도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하고 달콤합니다. 그리고, 아주 짧습니다. ^^ 제게는 매우 특별한 뜻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난 김에 달아놓습니다. :) 이야기를 말하면 재미없어질 지 몰라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오래된 책이라 영문 원본 저작권은 풀려 있습니다. 여러 곳에 올라와 있는데, 링크를 하나 남깁니다. ★ 작품 보기: http://www.classicreader.com/book/1746/1/ ■ 오 헨리에 관해: (영문 위키): 여기에 작..
이건 한국경제신문 오늘자에 올라온 칼럼입니다. 온라인 홈에도 올라와 있길래 적어봅니다. 한국경제신문 URL: http://www.hankyung.com/ 120여년전 서울광장에 숨겨진 고종의 개혁의지 서울광장의 역사성 이태진 이 정도 키워드면 찾아보면 나오겠죠? ^^ 일 주일만 유효하지만 [ 구글 뉴스 검색 ] 링크를 달겠습니다. 구글 뉴스캐시에서 지워진 뒤에는 한경 사이트에서 대략 저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올 것입니다. 저는 조선 망국시기의 왕들을 싫어합니다. 그들이 살고 싶어서 그렇게 살았겠느냐마는 어쨌든 싫어합니다. (저 바보죠?) 하지만, 가끔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오늘 저 글에서, 필자는 조선 말기의 수도 도시 계획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줄..
오늘 신문에는 두 가지 이채로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1 조선일보: 하버드 졸업생 이백 육십 여 명의 일생 조사 결과 평범하고, 주위 사람과 인화가 좋은 사람이 오래 살고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성공이란 것이 무엇이든, 행복과 관련된 무엇이라면 그건 그런 사람의 것이라는 이야기. 연구 대상인 사람들이 재학생일 때부터 사회에 나간 뒤에도 정기적으로 인터뷰하고 심리테스트와 다른 연구에 참가하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대부분 죽은 지금에까지 계속한, 정말 장구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인다운 연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연구 기록으로 증명하고 또 사람들에게 보여준 연구진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쓸데없어 보였을 연구 프로젝트를 후원한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2 한겨레신문..
소개 저 하얀 점 스무 개 중 한 개가 동작하는 인공위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열 아홉 개는 폐기물이라고 해요... 저런 걸 space debris, orbital debris 라고 부릅니다. 저러다 나중에는 위성을 쏘아 올리다가 누가 격추해서가 아니라 우주쓰레기와 충돌해서 발사 실패하는 경우도 생길 지 모르겠습니다. ;; 2009/02/15 우주 쓰레기, 우주 먼지에 관한 기사 위 그림은 NASA Orbital Debris Program Office 에서 만든 컴퓨터 그래픽이라는데, NASA는 광학망원경과 레이더로 관측한 자료, 그리고 우주선에서 귀환한 우주선 표면 등을 참고해 모델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 개발을 하는 관련국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ussia, Japan, Fra..
한 사람의 인생에 기회가 세 번만 오는 이유 네 번째 기회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혹은 인생에 중요한 기로가 되는 기회가 있을 때, 그것이 세 번까지는 그 사람이 커버할 수 있는 나이, 절실히 필요할 때에 옵니다. (인생에 있어 갖는 의미를 알아채지 못하기 쉽죠) 하지만, 네 번 부터는 그 사람이 그 기회를 알아채더라도 기회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중요도가 떨어지게 됐거나 그 사람 본인보다는 그 사람에게 연결된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기회로서 의미를 가지거나 그 기회를 잡기에 그 사람이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을 때가 되기 쉽습니다. (쉬운 예를 들어, 죽기 전에 로또 1등이 된들 무엇하겠습니까) 그래서, 한 사람의 인생에 기회는 세 번만 온다는 이야기. 개똥철학이었습니다. ^___..
제가 사는 동네는 오일장이 섭니다. ^^ 휴일과 장날이 겹치면 장에 놀러 가는데요, 얼마 전, 파장이 될 시간에 장을 지나 오는데, 수박이 한 통에 5천 원 하더군요. 보름 전에 한 통에 2만 원 가까이 하던 수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놈보다 더 큰 건 만 원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외도 한 봉지에 오천 원씩 나오고.. 역시 그 전에는 4개 만원하던 참외였지요. "사월 맞아?" -0- 오천 원 짜리 수박은 한 여름에 트럭에서 파는 오천 원 짜리 수박도 그보다 별로 안 커보이는 사이즈였습니다. "혹시 파장이라서 그런 겨?" ㅡ..ㅡ 글쎄요.. ^___^ 다음 장날은 주말이니 저녁쯤 장터에 갈 생각입니다. 원래 '과일은 해지고 사는 게 아니라'지만, 너무 늦지 않게 돌아보아야겠습니다. :)
이 블로그에서 이 글은 각종 도서 세일 및 행사를 기록하는 페이지로 하겠습니다. 역시 주 목적은 제가 편하기 위해서.. 같이 편해지면 좋겠지요. ^^ url: http://book.naver.com/ 네이버 책. 책 정보를 찾기 편합니다. 요즘은 본문보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북스와 비슷한데, 저작권이 있는 이상 전문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yes24에서 제공하는 미리보기보다는 많은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할 지 말 지 감잡는 데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yes24미리보기는 서문과 목차를 보고 나면 몇 쪽 안돼서 본문은 맛보기 어려웠거든요) URL: http://book.daum.net/ 사이트 자체는 네이버책보다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편. 하지만 네이버책에서 서지정보를 보면 다음책 제공인..
'참치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일본) channel J 케이블에서 지금 (0시 39분) 하는 방송입니다. 일본의 참치잡이 어부들 이야기인데요, 혼자 배타고 참치낚시를 하는군요. 끌다가 놓다가 하면서 배 근처까지 끌어와서는 전기 충격으로 마무리 =_= 그런데 정말 크네요. 횟집 참치모형이 그냥 큰 게 아니군요. 저렇게 잡아올리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정말, 박진감넘치는 화면, 조금 과장된 일본식 서술이지만 일본어를 그럭 저럭 알아듣기시작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참치가 날렵하지 않더군요. 저렇게 뚱뚱한 녀석이 아무것도 안 보이는 바다에서 잡혀 올라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170kg, 190kg짜리를 혼자 배타고 나가 잡아내는 어부도 정말 대단하고요. 그 어부의 삶을 카메라가 따라가면서 ..
실없는 소리야. 엄청 수정하기 전에는 공개하지마 몇 년간 구형으로 견디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바꾼 때가 2007년. 당시 다나와 PC는 최저 256MB, 기본 512MB였습니다. (세상에!) 그리고 1GB면 좋다!고 하던 때였어요. 2009년인 지금은 기본 1GB에 2GB면 좋다! 고 합니다. 이것이 윈도 XP용. 윈도 XP는 램 3GB까지가 모든 램을 쓸 수 있고, 4GB부터는 못 쓰는 부분이 생깁니다. /PAE 기능을 사용해 더 쓸 수는 있다고는 해요. 2GB까지는 어떤 제한도 없지만 그걸 넘어서면 일종의 세그먼트(segment)같은 방식으로 용도에 따라 제한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걸 벗어난 것이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 64bit 버전입니다. 그런데, 윈도 비스타는 워낙 죽을 쑤..
알림! 내용 갱신되었습니다. joins.com 에서 기사를 읽다가, 말미에 이런 문구가 달린 걸 봤습니다. 오픈토리? URL: http://www.opentory.com/ 이런 곳이더군요. 지금 13만건 정도 자료를 넣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글은 많은 모양인데, 대체 여기가 뭐하는 데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중앙일보에 링크가 있으니 관련 사이트긴 한 모양인데, 자유롭다는 이야길 쓰고 위키라고 하니 정체가??? 오픈토리 사이트 안에 있는 소개글입니다. http://www.opentory.com/index.php/%EC%98%A4%ED%94%88%ED%86%A0%EB%A6%AC 그리고, 위키백과에 있는 간략한 오픈토리글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D%94%88%E..
물건을 많이 사지만, 파는 건 몇 번 안해봐서 신선했습니다. 안 쓰는 컴퓨터 부품들 몇 가지를 치웠는데, 옥션 수수료와 배송비를 제외하니 각각 최고 만 원에서 평균 몇 천원, 뭉쳐서 판 건 개별로 따지면 천 원 남짓 남았습니다. 반품들어오면 OTL..인 것도 있지만 다행이 잘 끝났습니다. ^____^ 신경쓰기 싫어 몰아서 팔아버리니 모두 사오만 원 정도 들어왔네요. 아래는 몇 가지 느낀 점입니다. 1. 내가 손해보는 듯해야 팔린다. 너 무 남기려고 아둥바둥하지 마라. 살 때 조금 싸게 샀다는 생각이 들어야 사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 법. 좋은 거래를 위해. 개인거래때 너무 빠듯하게 올리면 신경만 쓰인다. 옥션거래에 신경쓰는 내 시간 값어치는 대부분 판매가보다 비싸다. 2. 매력을 만들어라! 내가 봐서 그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 전에 본 기사에 사람은 나이 20초까지 가장 창조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서른이 넘어가면서 창조력은 떨어지고 대신 정보 종합 능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 서른은 밤새도록 술을 퍼도 다음 날 새벽까지 운동할 수 있는 쌩쌩한 몸이 운동도 하고 자기 관리도 해 주지 않으면 그러지 못한 몸으로 바뀌는 시기기도 하고 역시 자기관리를 안하면 체형이 용서없이 바뀌기 시작하는 시기기도 합니다. 뭐, 몸은 그렇다 치고요 (흠흠) 두뇌 활동만 생각하면, 정말 군대가는 건 참... 다녀 온 사람이 생각해도 아까워요. ㅎㅎ 여기까진 잡설, 다시 한 번 본론으로 돌아가서, 정말로 사람 머리가 저렇게 돌아간다면 (노벨상 수상자들의 아이디어가 대부분 20대 초에 나왔다고 하니까 맞는 것 같아요), 도서..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331085003213&p=hani 위 링크는 미디어다음 링크입니다. "전화를 놓으려면 전봇대값을 내놓아라".. 한겨레답게 약간 자극적인 타이틀이긴 하네요. ^^; 그게 문제는 아니고요. 혹시 이 링크 인용이 문제가 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지우겠습니다. KT가 외진 시골에 전화가설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도시처럼 몇 m마다 한 집이 있는 게 아니라 몇 백 미터에서 몇 km씩 떨어져 있다 보니 전봇대를 몇 개씩 설치해야 하고 가설비도 많이 들 것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 만원이상 때론 천 만원도 넘는 가설비를 청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KT는 민간화사긴 합니다만..
" It has often and confidently been asserted, that man's origin can never be known: but ignorance more frequently begets confidence than does knowledge: it is those who know little, and not those who know much, who so positively assert that this or that problem will never be solved by science." "곧잘, 인류의 기원은 절대 알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지식보다는 무지가 그런 단정의 이유일 때가 잦다: 많이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 뭘 모르는 사람들이 ..
과학자들이, 고고학자들이, 사학자들이 인류와 인류의 흔적, 그리고 자연이 남긴 과거 기록을 자세히 연구하면서, 과거에 지구가 지금보다 더웠던 시절이 얼마든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 증거는 아주 아주 흔해요.. 멀리는 지금 우리가 쓰는 화석 연료가 생겼다는 고생대도 그렇고 그 큰 공룡이 숨쉬며 온 지구를 누볐다는 중생대도 그렇고 가까이는 역사 속 간빙기였다던 10세기전도 그렇고.. 더 작은 단위로 들어가면 그 예는 더 많이 나옵니다. 마치 프랙탈 그래픽을 보는 것처럼, 현미경을 들이대면 또 나와요.. 그럼, 과거에도 그랬는데 지구가 여기까지 왔다면 미래도 잘 되지 않을까? 당연히 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괜히 돈들여가며 온난화를 방지할 이유가 뭐야? 이렇게요. - 1 - 지구 온난화를 늦추려..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