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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로지텍 드라이버에도 있고, 중국산 허접한 키보드 유틸리티에도 있습니다. (중국산은 범용으로 동작하는 걸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키보드 상태를 제조사 서버에 전송하는 기능이 있어 강력 비추합니다. 외국에서는 이것때문에 키로거 해킹 프로그램으로 악용되기 딱 좋다고 욕먹었더랬습니다) 화면 후하단에 반투명으로 계속 보여주면 좋을 텐데, 그런 기능은 없고, 잠시 씌워주고 사라집니다.그냥, 이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면, 해당 키를 눌렀을 때, CAPS LOCK, NUM LOCK, SCROLL LOCK 키는 불이 들어온 상태(설정)인지 눌러서 꺼졌는지(해제) 알려줍니다. 보통은 화면을 신경쓸 것 없이 그냥 키보드 LED를 보면 그만입니다만, LED가 없는 키보드를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키보드..
부드러운 트랙볼.. 볼이 작은 것과 큰 것은 차이가 많네요. 트랙맨 마블은 옛날에 쓰던 트랙맨과 비교하면 꽤 큽니다.옛날 것이 볼마우스 볼같다면 이건 탁구공과 골프공 사이쯤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결정적인 단점이 둘 있어요. (못 쓸 물건이란 소리가 아니라, 트랙볼로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엔트리급이라서 로지텍에서 일부러 '너무 편하지 않게' 그랬을 지도 모르겠어요.)1. 셋포인트 드라이버 6.67의 결점. 버튼 4개 중 마우스 좌클릭, 우클릭 역할인 제일 큰 버튼 2개는 기능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왼손모드 체크박스만 있어요). 오죽하면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이 나돌 정도. 일부러 구버전을 찾아 쓴다는 사용기도 보입니다. 2. 휠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은 부가버튼에 유니버설 휠 기..
1. 캡스락키를 한영키로 쓰는 법 링크. 오토핫키(autohotkey)를 사용한 방법입니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12564 2. 탭키를 한영키로 쓰는 법은, keytweak(키트윅)을 이용한 바꿔치기입니다.제 경우,영문 101키로 인식되는 키보드 두 개를 물린 상태에서 오른쪽 알트가 한영, 오른쪽 컨트롤이 한자키입니다.여기서 탭키를 오른쪽 알트키코드를 주게 할당하고, 오른쪽 알트는 그냥 둡니다. 습관을 단번에 고치기 힘들더군요.탭키가 없어지면 문제가 되니까, 왼쪽 윈도우키를 탭키로 할당합니다.그리고 오른쪽 문맥 메뉴키도 거의 안 쓰니까, 하는 김에 이건 계산기를 띄우는 키로 할당했습니다.그리고 재부팅. ※ 도스시절..
1.요즘 컴퓨터용 마우스 크기는 세 종류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11cm 이상 x 6cm 정도가 되는 큰 것.또 하나는 10cm x 5cm 내외인 어중간한 것.또 하나는 8cm x 4.5cm 내외거나 그 아래인 작은 것. 나는 큰 쪽을 좋아했는데, 손에 잘 맞기만 하면 어중간한 것도 괜찮다. 제일 작은 건 여전히 어색하다. 2.화면갈무리를 하는 픽픽 프로그램의 기능이 여러 모로 더 좋아졌지만 더 바라는 욕심 두 가지. ^^;;내가 사용하는 4.2.6 버전, 4.2.7버전 기준이다. 1) 눈금자를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에, 픽셀만이 아니라 실측할 수 있는 자로서 cm, in 단위 눈금자를 표시해주면 좋겠다. 모니터 화면 정보(해상도, 화면크기 인치)를 알고 있으면 그 눈금을 표시할 수 있다. 2) 그림파일..
요즘 키보드 하단에는 스페이스바 좌우에 윈도우 키(시작메뉴를 여는 키)가 있고, 오른쪽 윈도우 키 옆에는 메뉴키가 있습니다. 만약 그 셋 중 하나를 안 쓴다면, 그 중 하나를 윈도우의 기본 계산기 프로그램 호출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1) 트레이에 프로그램이 상주하면서 해당 키가 눌리면 그걸 가지고 다른 키나 매크로를 실행하기. 매크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레지스트리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참 건전한(!) 방법입니다.2) 윈도우 레지스트리의 키보드 입력 부분을 재정의하기 (MS의 멀티미디어 키보드에 등록된 키는 일단 다 호출가능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계산기도 가능) 어떤 프로그램에도 통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좋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디 게시판에 누가 올린 것인데, 제가 눈썰미가 없어 설치하면서 라이센스는 따로 못 봤습니다. JME-8211 Hotkey Driver 라는 것입니다. 이 번호로 검색해 보면, 어떤 중국산 무선키보드가 뜹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동작합니다. CAPS LOCK 키를 누르면 누른 다음의 키 상태를 자물쇠가 열렸거나(led꺼짐) 잠긴 모양으로 표현해 주고, 다른 키르 누르면 누를 때마다 바뀐 상태를 화면 우하단 상태바 위에 저렇게 표시해줍니다. 단, 이렇게 표시해주는 것이 반투명 오버레이같은 건 아니고, 잠시 보였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아주 도움이 안 되지는 않지만, 타자하다가 지금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볼 수 있는 지시등 역할은 전혀 못 합니다. 주의점 모든 사람이 키보드 입력을 사용합니다...
2017.10.91.usb장치로는 인식이 되고 usb허브로도 동작하는데 키보드로 인식되지 않아 프로그램이 키보드 입력을 받지 않을 때의 팁. (부트캠프용 드라이버를 설치했는데도 안 될 때도 해당) 윈도우 장치관리자에 들어가 보면, 애플 키보드가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 항목에서 "HID규격 사용자 컨트롤 장치"로 잡혀 있을 것이다. 애플키보드가 그걸로 인식돼 있는 지 확인하는 방법은 뺐다 끼워 보며 새로 생긴 장치 속성을 확인하면 된다. 애플키보드가 빠진 구성에서 장치 속성의 하드웨어 ID값을 보고 꽂은 다음에 보아, 뺐을 때 없던 게 꽂은 뒤에 생겨 있으면 그 장치다. 그럼 그 "HID규격 사용자 컨트롤 장치"를 찾았다 하고 그 다음은 그 장치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오른버튼을 눌러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한다..
로지텍은 상당히 싸게 나왔네요. 9950원에 배송비 2500원 별도. (글을 갱신하는 시점에서, 매진됐습니다) 사이즈는 마음에 들고 키배열도 딱히 흠잡을 데가 없는 2.4GHz 무선 멤브레인 슬림키보드입니다. (블루투스는 아닙니다)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096590910 저게 흰 색이었다면 망설이지 않고 샀을 텐데요. 그리고, 무선키보드답게 CAPS Lock, NumLock LED가 없어서 저는 넘겼습니다. (NumLock이야 숫자패드를 거의 항상 숫자패드로만 쓰니 없어도 무방하지만 CAPS Lock LED가 없으면 무척 불편합니다. 로지텍의 셋포인트 소프트웨..
구형 삼성 USB키보드를 기준. 오래 쓰다 처박아둔 것들을 꺼내서 깨끗하지 않은 관계로 흑백처리했다.키피지가 정말 작나 그냥 느낌인가 하고 대본 기록이다. 다 똑같고 그냥 느낌이더라...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자판 키캡 면적이 같은데 어째서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좁게 느끼고 오타가 나는 걸까? 생각해 볼 게 생겼다. 구형 삼성USB키보드와 코시 KB3152 주자판의 키피치와 폭은 두 개가 같다. 키보드의 전체 폭은 삼성키보드가 키캡 하나 반 정도 더 넓지만 그건 주자판과 커서 주자판과 그 외 자판 영역 사이에 여백이 더 넓고, 베젤을 잘라냈기 때문이다. 위아래 폭은 베젤을 다 잘라낸 만큼 KB3152가 좁다. (아래 사진도 삼성것은 SAMSUNG 글자 윗 부분을 편집해 잘라냈다) 파랑선그은 게 코시 ..
유무선 겸용 마우스 다나와 기준으로 값이 비싼 편이다.특별한 가치를 두지 않고 단지 무선과 유선으로 쓰고 싶다면무선마우스와 유선마우스를 따로 사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이 가격대라면, 사무용을 쓸 목적이라면 좋은 무선 데스크탑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알아볼 수 있다. 상품 설명을 몇 가지 보고 남긴다:무선모드에서 컴퓨터의 usb포트에 꽂을 동글을 주는 제품이 있고, 무선충전용 유선 크래들이 수신기를 겸하는 제품이 있다.충전 크래들을 주지 않는 제품은, 유선모드로 케이블을 연결하면 내장 충전지에 자동 충전하는 게 있고, AA전지를 넣는 게 있다. 전지를 넣는 게 충전지원인 지 아닌 지는 모르겠다. 충전지원이라면 완속충전기로도 쓸 수 있을 텐데. (어?)유무선 겸용 제품은 게임할 땐 유선, 인터넷할 땐 무..
이런 게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좋은 것 하나입니다."한영 상태 표시"로 검색해서 그 중에 하나 깔아본 것.제작자는 네이버의 breeze4me님이라고 프로그램 정보에 나옵니다.찾아 보니, 아래 주소. 그 쪽에서 받아 보세요. :)http://blog.naver.com/breeze4me/140046097961 실행하면 트레이에 작은 아이콘이 생기고 그걸 마우스 오른버튼클릭하면 볼 수 있는 메뉴.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화면입니다. 표시할 글꼴, 크기와 색, 커서기준 몇 픽셀 주변에 표시할 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scroll lock키를 한영키표시로 쓰고 싶다면 그래줄 수도 있네요. 아래처럼 이렇게 표시됩니다. 표시창 크기를 60픽셀 정도로 늘려 잡고, 나눔고딕 아주 굵게 20포인트 정도로 해주니 잘 ..
컴퓨터가 대기상태에 들어가도 불빛이 나는데,이걸 메인보드 점퍼나 바이오스에서 어떻게 해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중이 제 머릴 못 깎는다더니) 도통 모르겠어서,그냥 마우스 속을 어떻게 해볼까 하고 뜯어본 사진입니다.결론 먼저. 그냥 놔뒀습니다. 사진 올라갑니다.이 녀석 테프론 스티커를 들추면 이렇게 나사가 보입니다. 앞뒤 다 해서 나사는 4개. LED는 기판에 납땜돼 있습니다. 기판이 꽉 차보입니다. 그래서 이유없이 뿌듯 USB케이블과 기판은 납땜이 아니라 커넥터로 연결돼 있네요. 휠이 부드럽게 돌아가는데 바퀴가 크고, 얇은 재질로 테두리를 둘렀습니다. 일반 저가형은 통짜 플라스틱도 있고, MS도 저가형은 바퀴가 작고 고무재질 타이어(?테두리)지만 오래 쓰면 플라스틱과 고무가 닿는 부분이 녹아 헛도는 ..
좀 된 사용기입니다. 아래 그림은 판매자 소개글에 나온 그림인데 코시의 공홈에서도 같은 거라 링크하고 적습니다. 멤브레인식입니다. 원래 이 문단에, 구입하고 처음 며칠 치며 꽤나 좋은 인상을 받아 좋은 평을 써주었지만, 좀 쓰다가 평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지웠습니다.힘이 꽤 걸리는 편입니다. 필코 fkb-107j같이 수동식 타자기에 준하는 힘이 걸리진 않지만, 기계식은 힘이 걸려도 소위 쫀득함이라고 말하는 밀당하는 반응성이 있지만, 이것은 손가락이 턱턱 막히는 느낌으로 힘이 걸립니다. 키캡 하나 하나를 누르는 감은 꽤 좋은 편인데, 타자를 많이 하다 보면 그렇게 인간공학적인 고려는 별로 안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하긴 가격이 1만원을 겨우 넘으니까요.따라서,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면(디자..
지클릭커 GKM-110 저가형 키보드+마우스 세트 사용해 본 것은 아니고 메모. 이유는 최저가 키보드+마우스 세트. GK-M110 키보드 + GM-M110 마우스 = GKM-110 키보드 마우스 세트라서 검색은 각 모델명으로. (해도 사용기는 안 나옵니다만) 얼마 전에 동네 마트에 가서 키보드 진열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 중에는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별도 5천원 아래에 팔릴 것 같은 것도 있었는데, 눌러 보니 어? 키감이 텅텅거리지 않고 힘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부드러웠습니다. 의외로 쓸 만 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뭐, 지나가다 눌러 보고 키감이 나쁘다고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엉터리는 적을 테니. 이 제품은 아니지만 그게 생각나서. 판매처 링크 하나. 위메프입니다. 배송비 별도로는 다른 링크(컴퓨존같..
하나 빼고 나머지는 구입한 것이 아님. 10만원이 넘는 건 나는 살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장점이 보여서 체크. 텐키리스 디자인을 쓴 키보드 자체는 요즘은 값이 많이 내렸고,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도 3만원 정도까지 내려와 있다. 다나와 상품정보 기준. 먼저 로지텍 키보드 http://prod.danawa.com/info/?pcode=5062347&cate=1131635#bookmark_product_information한영키는 적용돼 있지 않으니까 타자용으로는 비추. 그런데, 텐키가 없는데 게임용으로 괜찮나?? 어떻게든 텐키를 넣으면 좋았을 것을. 폭은 30cm대 후반이라고 하는데 표준 키피치에 텐키가 빠졌다 생각하면 무리없는 크기니 맞을 것 같다. 이 키보드의 특징은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에 번들되는..
스카이디지탈 SKY1000 KIDS 큰글씨 키보드입니다.전체 폭은 106키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와 같습니다만,키캡 크기가 1.5배 정도로 크고 색상이 들어가 있고, 텐키가 없습니다.디자인으로 알 수 있듯이, 기본 컨셉은 아동용이고, 큰 거니까 어르신용으로도 괜찮지 않겠냐며 덧붙인 정도인데요, 쿼티 키보드를 쓸 만 한 아이들이 굳이 이런 걸 쓸까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차라리 노인특화로 새로 디자인해 나오면 좋았을 것을(커서키 위 기능키 6개에 인쇄된 글씨 크기를 보면 그다지 노인용이란 생각도 안 드네요). 하지만, 만약 키감만 괜찮고 키를 누를 때 들어가는 깊이가 적당하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도 스카이디지탈은 "큰글씨 한글키보드"라는 것을 낸 적 있고, 이건 전에 리뷰를 했듯 제가 가지고 있..
1.다른 곳의 컴퓨터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만질 때,키보드와 마우스가 서랍식인 책상에선 별 수 없이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잡아야 합니다.그러면 무척 어색해요. 제가 처음 왼손 마우스를 쓰게 된 계기는 십 년 도 훨씬 전, 온게임넷에 임요환, 홍진호가 나올 때 쯤? 모 게임을 할 때 쯤이었습니다. 자세가 안 좋아서 그랬지 싶은데, 오른손이 좀 아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한글 106키보드는 숫자판 텐키의 오른편에 마우스가 있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키보드 왼편에 놓는 게 균형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덧칠한 기억일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래서 왼손 마우슬 잘 써왔는데, 왼손에 완전히 익숙해지고 나니, 이젠 어디 가서 남의 책상에서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써야 할 때가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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